국민의당 성공전략은 무엇인가 안철수의 승부

이상윤 지음

리얼뉴스 2016년 0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자투표 및 선거전략 게임이론 전문가인 부경대 이상윤 교수는 안철수 국민의당 출범에 맞춰 국민의당 성공가능성과 안철수의 대선승리를 분석하였다. 이교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선승리는 같은 반새누리당 세력인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부산에서 얼마나 많은 의석수를 확보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이교수는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일대에서 최소 한 석 이상을 잡아야 하고, 이를 불쏘시개로 하여 대선에서 PK 100만 표 이상을 확보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았다. 또한 야성이 남아있는 부산, 특히 더민당 조경태와 문재인 지역구가 있는 서부산 외에 동부산 지역인 부산해운대의 반송, 반여, 재송동 선거구가 바로 국민의당이 한 석을 차지할 적격지라 하고, 이 지역에 중도개혁온건보수를 상징하는 40대 정치신인이자 지역 보수가 안심할 수 있는 일정표 이상 득표가 보장된 인물을 내세우면 당선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하였다. 이교수는 안철수가 중도개혁온건보수를 표방한 점에서 이미 중도보수의 새로운 바람과 그 가능성이 확인된 이 지역에 같은 중도보수이미지의 40대 젊은 정치신인을 내세우면 그 동안 투표장에 나오지 않았던 유권자까지 끌어들여 야권표 저변확대를 통해 당선자 배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이를 계기로 국민의당이 전국정당의 이미지를 갖추면 충분히 다음 대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았다. 이교수는 부산대 정외과에서 지역주의선거연구로 석사를 받고 동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7대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만들기-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를 출간하기도 했다.

목차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흔드는 세 명에게 주목해보자. 9

첫 번째 전략,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일대에서 왜 최소 한 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가? 15

두 번째 전략,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일대에서 최소 한 석 이상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 23

세 번째 전략,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일대에서 최소 한 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31

네 번째 전략,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지역의 부산 해운대구에서 어떻게 해야 한 석을 확보할 수 있는가? 43

다섯 번째 전략, 안철수가 총선에서 PK부산경남지역의 부산 해운대구에서 무엇을 해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가? 69

저자 이상윤의 여야 공통승리제안서 91

저자 이상윤에 대하여 97

참고문헌 127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승리전략이 될 수 있다. 반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대응전략이 되어 역시 승리전략이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양 진영 모두에게 승리전략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지지하는 편이 누가되던 이 책은 매우 중립적인 입장에서 저술하였음을 밝힌다.

이 책 안에서의 새정치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과 같고, 더불어민주당은 새정치연합을 말한다.

이 책 안에서의 안철수 신당은 ‘국민의 당’과 같고, ‘국민의 당’은 안철수 신당을 말한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우선 출간되었다. 이후 종이책으로 나올 예정이며, 여기서는 맛보기 정도지만 게임이론 등의 보다 상세한 내용이 부가된다. 두 책은 각각 ISBN을 달리한다.

이 책에서 선거전략 게임이론 전문가인 부경대 이상윤 교수는 안철수를 둘러싼 현 상황을 게임이론에서의 게임상황으로 보고 안철수의 필승선거전략과 새누리당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안철수는 총선에서 PK부산경남일대에서 최소 한 석 이상을 잡아야 한다.
이를 불쏘시개로 하여 대선에서 부산경남지역표 100만 표 이상을 확보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여야 모두 중도개혁온건보수 표를 상쇄할 혹은 잃지 않을 40대 정치신인, 그러면서도 지역의 보수가 안심할 수 있는 일정 표 이상의 득표가 보장된, 지역에 알려진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윤

저자 이상윤(Sang-Yun Lee)교수는 부산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마치고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에서 공공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행정학회 이사(2013), 한국전자통신학회 전파통신법과학기술정책재난통신 분과위원장(2012) 및 총무이사(2014-)를 맡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자체추진방식의 인체혈관탐사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하였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 리텍(LEE SANG YUN TECHNOLOGY, 이상윤 테크놀로지)을 설립하고 실리콘벨리진출을 앞두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환경해양과학기술원 공간정보연구소 소장(2013-2014), 행정공간정보화연구소 소장(2015년- 예정)으로 기술과 정책의 양 분야를 넘나들며 기술을 개발하고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유비쿼터스 정보화도시개발, 행정공간정보화기술개발, 미시와 거시 공간정보화, 지역개발 및 산업클러스터혁신체제, 지역정보화, 행정공간정보정책, 국가정보화 및 전자정부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공간정보기술정책연구-시나리오플래닝 적용을 통한 플랫폼 구축 중심으로, 한국조선산업연구-산업클러스터특화분석중심으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인터넷전자투표 연구, 한국 전자정부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개발연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국가정보화 전략연구, 다문화사회에서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플랫폼 전자정부 구축 연구 등이 있으며, 부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소를 이끌면서 맞춤형 공공서비스제공을 위한 플랫폼 전자정부시스템, 데이터통합 및 개방형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정부플랫폼시스템 등의 특허기술개발을 하였다. 이상윤(李相潤)은 국가유공자로서 두 번의 죽을 고비와 두 번의 장애를 극복하고 교수가 된 인물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로 자체 추진기 장착의 의료용 혈관이동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였다. 글로벌호크형 고고도 무인항공기에서 프레데터형 저고도 무인항공기를 분리하여 지상의 목표를 정찰하고 타격하는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능력부족의 인재, 빠른 배 속도와 빠른 유속의 맹골수도를 지나간 문제, 과적, 평형수 부족 등의 여러 요소들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참사 한 달이 지난 5월 16일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간 선박위험감시 방재 시스템과 국가통합방재 시스템 등 관련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 특허 출원을 하고, 해당 시스템을 공익을 위해 정부기관이나 민간기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미래를 만드는 공학 엔지니어 교수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씨마스출판사 진로와 직업 고등학교 교과서 2009년 개정교육과정 진로와 직업, 2009 개정 교육 과정, 미래를 만드는 공학엔지니어 이상윤 교수편 120쪽). 최근 4년간 등재지에 단독 5편 이상, 제1저자로 10편 이상 논문게재. 정보화/전자정부시스템 특허 2종 포함 최근 4년간 특허 30종 이상 단독출원, 저서 4종 이상 단독출간.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1993년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입학

1994년 5사단 수색대대 입대(국가유공자 지정)

2009년 부산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2010년 영남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 학사

2012년 영남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2014년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치행정학 학사

2011년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공학박사수료

2012년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공정책학박사

2012년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공간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