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체크메이트
2018년 12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24MB)
- ISBN 9791161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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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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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륙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서구 연방의 대통령 존 스미스 16세가 새로 취임하면서 자신의 선거 공약을 지키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지난 수십 년 동안 교류가 전혀 없었던 동구 연맹의 지도자와 회담을 하겠다는 것. 러시아와 유럽, 아시아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제국인 동구 연맹은 공산주의 국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체제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 16세의 의도는 이반 이바노비치 9세와의 회담을 통해서, 상대 제국의 약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국내 정치에 선전 선동 거리를 찾아내려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회담에서 동구의 지도자가 존 스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암살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쓰고 있던 가면을 벗은 것이다. 회담은 시작부터 존 스미스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목차
prewords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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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냉정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작 부분에 실망할 뻔 했다. 맞다. 서구와 동구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1950년대의 냉전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다. 각 대륙을 차지한 2개의 제국이 있고, 각 지도자들은 서로를 이용하려고 애쓴다. 긴장감과 놀라움이 뒤얽힌 소설이다. 아주 잘 쓰여진 소설."
- Lisa Carr, Manybooks 독자
"이 작품은 냉전의 구도에서 힌트를 얻어서 창작된 SF 단편이다. 2개의 거대 세력 중 서구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서구 상황은, 모두가 의심을 받고, 특히 동구의 간첩이나 하수인이 아닌지 의심을 받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2개의 거대 세력은 교류가 전혀 없었고, 각 세력의 지도자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국민들로부터 지도자를 지키기 위해서 아주 많은 가케무사들과 같이 행동한다. 각 지도자들이 자신의 국민과 상대 세력 모두를 두려워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어느 날, 서구의 지도자가 갑작스럽게 동구의 지도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외교적 노력이 좌충우돌 벌어진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예기치 못한 결말이 놀라웠다."
- James G. Bruen, Amazon 독자
"엄청난 단편 소설이다. 2개의 서로 고립된 거대 세력에 대한 풍자 소설이다. 벽 너머로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적이 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서로에 대한 공포가 극단화된 나머지, 지도자들은 10명의 가케무사를 데리고 가면을 쓰고 다닌다. 독재국가와 공산주의의 대결. 서로 회담을 시도하면서 서로에게 의심에 찬, 그러나 멍청한 대응을 하는 지도자를 보는 것이 흥미롭다. 결말에 반전이 존재한다. 작지만 훌륭한 작품.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다."
- Paulo Carvalho, Goodreads 독자
"정말 이상한 상황이지만, 현재의 정치 상황 속에서 읽으면 경이로울 정도의 이야기다."
- Ray Daley,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월터 밀러
월터 M. 밀러 주니어 (Walter M. Miller Jr., 1923 - 1996)은 미국의 SF, 판타지, 드마라 작가이다.
플로리다 출신인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폭격기의 무전수와 기관총수로 복무했으며, 다수의 폭격 작전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서 그는 평생 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했다.
1951년부터 1957년까지 그는 다수의 단편 SF를 발표했고, 1955년 "다프스텔라 The Darfsteller"로 휴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TV 드라마 등의 각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1959년 이전 작품들을 조합하여 개작한 장편 소설 "라이보위츠의 기도서 A Canticle for Leibowitz"를 발간했는데, 이 작품은 SF의 고전 중 하나로 불리운다. 나중에 이 작품으로 밀러는 다시 휴고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밀러는 "라이보위츠의 기도서" 이후 새로운 소설을 전혀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후 가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과 접촉을 끊고 은둔자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그와 친했던 작가에 의하면, 말년의 밀러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미완성된 "라이보위츠의 기도서" 후속작을 집필하던 중, 밀러는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번역 TR 클럽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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