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세탁 가이드(8.3 등급에서 4.42 학점으로)

장용하 지음

이페이지 2018년 1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등학교 시절 9 등급의 성적으로 고통받던 학생이, 대학에 진학 후 바닥부터 시작하여 구축한 학습 노하우를 모두 모아 한 권으로 집필하였다. "아홉수가 들려주는, 진심을 담은 20대 인생 꿀팁 시리즈"의 첫 번째(20~24살) 서적이다.

특히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 할만큼 했는데도 여전히 저조한 성적에 고민이 가득한 경우.
-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A+ 학점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은 경우.
- 나만의 공부법을 완성 시키는데 2% 부족한 경우.

군더더기와 거짓 없이, 진솔한 내용만이 담백하게 담겨있다. 특히, 저자의 전 학년 성적표, 개인 시간표 및 사례 등 실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방법들을 실행에 옮기는 데 기반이 되는 마인드에 대해서도 분명히 짚고 있다.

또한 긍정적인 부분은, 그 방법이란 게 일부만 습관으로 들여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각 상황별 학습에 임하는 마인드와 짚고 넘어가야할 포트인트 몇 가지만 신경쓰면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돈이 더 들거나 하는 것도 아니면서도, 저자는 여전히 그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

목차

작성자 소개
안내 및 감사의 말씀

[PART 1] 입학
1.1 대학교 선택
1.2 오리엔테이션
1.3 등록과 입학

[PART 2] 평시
2.1 성적증명서
2.2 기본 마인드셋
2.3 시간표 작성
2.4 수강 준비
2.5 수강 요령
2.6 수업 종료
2.7 평일과 휴일

[PART 3] 유사시
3.1 개인과제
3.2 조별과제
3.3 발표
3.4 시험(퀴즈) 준비
3.5 시험 알차게/적당히 보는 법
3.6 성적 확인과 이의제기
3.7 졸업 작품
3.8 그리고 졸업

[부록 1] 직장 다니면서도, 1.9%만 통과하는 시험에 합격하는 방법
[부록 2] Q&A

작가정보

저자(글) 장용하

저자는 고등학교(이과) 내신이 어느 순간부터 9등급이었고, 수능을 볼 때는 수학에서 찍은 문제들 중 주관식을 2개나 맞췄기에, 대박이라며 좋아했지만, 채점 하고 보니 5등급을 맞아 눈물을 적셨다.

결국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러나 대학 때라도 열심히 하다 보니 길은 열렸고, 운 좋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학습 노하우도 하나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당시 생각하고 실천했던 학습 방법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알게된다. 특히 자격증 시험을 볼 때 큰 도움을 받은 이후 그 노하우를 확신하게 된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8시 어간이었는데도, 해오던 방법대로 준비했고, 합격 후 확인해보니 1.9%만 통과했던 시험이었다는 것에 놀란다. 역시 방법대로 준비하다보니, 1자리 TO를 놓고 경쟁하던, 인서울 명문사학 직원도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