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플라스틱 바이오플라스틱 특론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8년 11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구온난화가 기후변화를 몰고 오면서, 미국과 호주의 대형 산불과 최강도의 허리케인·히말라야의 토네이도, 지구지진대에서의 고도 지진과 츠나미·동아시아 지역의 대풍과 같은 다종다양하고 각양각색의 오만가지 환경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거기에다 대도시화로 인한 농어촌과 지방도시 및 중소도시에서의 인구감소가 현저하게 진행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동시에 산업화·기계화·자동화·로봇화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고, 일거리마저 찾기 어렵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환경적 여건 속에서 친자연적·친환경적·친산업적 환경대책을 지향하지 아니할 수 없으므로, 마이크로플라스틱의 해양오염과 환경동태 및 해양화학적 프로세스, 하수처리과정에서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제거 프로세스, 도시고형폐기물의 퇴적과 도시하천수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 바이오플라스틱의 현황과 전망,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의 해양환경 분해작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억제대책 등의 주제에 대한 대책 프로세스와 대응 시스템과 그 기술적 대안을 제공해 주고 있는 환경전문 서적이다.

목차

1. 마이크로플라스틱의 해양오염과 환경동태 및 해양화학적 프로세스
2. 하수처리과정에서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제거 프로세스
3. 도시고형폐기물의 퇴적과 도시하천수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
4. 바이오플라스틱의 현황과 전망
5.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의 해양환경 분해작용
6.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억제대책의 국제적 동향
7. 테프릴트리온의 수중 활성탄 흡착과 정수처리 가능성

책 속으로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은 21세기에 접어들어 마이크로플라스틱 (microplastic)문제로서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어왔다. 해양오염은 해양표층수만이 아니고 해저퇴적물과 해양생태계 전체에 걸쳐 확장되고 있다. 플라스틱에 함유되어져 있는 유해화학물질은 플라스틱을 섭취하거나 섭이한 생물로 이동하고 이전하여, 인간활동 영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는 그 기여도가 크게 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틱에 의한 생물에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은 회색의 단계라고 할 만큼 확실하지 않으나, 플라스틱의 잔류성이 극히 높고, 거기에다 마이크로-화 된 플라스틱을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도록 회수하는 일도 아주 곤란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는 예방원칙적인 대응조치만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부하 저감이나 고갈성 자원인 석유의 소비량삭감을 위하여 석유 유래(기원)가 아닌 바이오매스 유래의 플라스틱 재료가 기대되고 있다. 바이오매스 유래의 플라스틱을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이라 하고,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의 예로서는 전부가 바이오매스 유래인 폴리 유산(젖산), 미생물 산출의 바이오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미드-11, 바이오 PE 등이고, 일부가 바이오매스 유래인 바이오 PET, 바이오 PTT, 바이오 PBS, 이소솔바이드계 바이오 엔플라 등이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외관으로부터 석유 유래인가? 바이오매스 유래인가? 알 수 없기 때문에 식별방법이나 판별방법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일본 바이오플라스틱 협회(JBPA)에서는 바이오매스 유래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의 사용촉진을 위해, 바이오플라스틱 식별표시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것은 바이오플라스틱을 표시함에 의하여 그 제품이 바이오매스 유래인 것을 나타내는 제도이다..........

지구온난화 방지, 화석연료 자원의 절약,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하여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로서는 전체 플라스틱 시장에서 점하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1%에 남짓한 실정이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의 가격을 저하시키는 기술개발과 기술혁신도 국가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지구온난화가 기후변화를 몰고 오면서, 미국과 호주의 대형 산불과 최강도의 허리케인·히말라야의 토네이도, 지구 지진대에서의 고도 지진과 츠나미·동아시아 지역의 대풍과 같은 다종다양하고 각양각색의 오만가지 환경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거기에다 대도시화로 인한 농어촌과 지방도시 및 중소도시에서의 인구감소가 현저하게 진행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동시에 산업화·기계화·자동화·로봇화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일거리마저 찾기 어렵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환경적 여건 속에서 친자연적·친환경적·친해양적 환경대책을 지향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이 책에서는 해양오염 문제로서의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자연환경적·사회환경적 생성과 해양환경적·해양생태적 피해와 대응책을 제시하면서, 그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의 대안으로 생분해 즉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의 개발을 내세우고 있다. 환경부문에 관심있는 전문가와 입문인은 반드시 독파하고 이용해 자그마하지만 자신만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저자 김오식은 PEN-NAME 梧宇·글로벌 네임 Ocica O. Kim Ph.D의 편석자 김오식 박사는 토종의 환경 공학박사로서 원자력발전소, 현대건설, 건설기술연구원, 산업환경연구원 등에서 과학기술인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공학도의 경쟁수단의 기반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의 4개 국어라는 사실을 체험하여, 비-중국인이 용이하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중국어 발음문자인 생병음(省？音)과 비-한국인의 한글 공부를 위한 한글발음문자 훈글(hoongul) 그리고 개인에게 닥쳐올 장래의 환경재난을 예측해 피하고자 하는 미래가상 환경소설(EFs : Environmental Fictions)을 계발해 70억 인구의 지구적 전파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생각의 자유화와 생각의 민주화”를 제공하면서, “돈 안되는 과제나 연구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고경력과학기술인의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의 미친(美親) 과학기술 선비이고, 과학기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nickname의 Wealth Monster 「가난대물」로서, ‘물고기도 잡아주지 않고’, ‘물고기 잡는 방법도 가르쳐주지 않으면서’, 야박하게도 “물고기 잡는 기본수단 tools나 제공해 주면서”, 가난대물을 물리쳐 가난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는 유튜브 1인 녹화방송이나 하면서, 열정적으로 제3의 인생을 즐기는 과학기술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