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천연색 원문 합본) 권6～권11

김부식 외 지음

도서출판DRM연구원 2018년 10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서이며, 대표적인 관찬본이기도 하다. 김부식과 10인의 공편찬자에 의해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후삼국시대를 아울렀으며, 삼국시대를 확립하고, 통일신라와 고려의 역사적 계승을 확인하는 민족의 역사서이다.

목차

저자 약력/연보
7
책에 대한 서문
21
삼국사기 권6~권11
33
삼국사기권제6
35
의찬
35
신라본기제6
35
문무왕상
35
삼국사기권제7
67
의찬
67
신라본기제7
67
문무왕하
67
삼국사기권제8
75
의찬
75
신라본기제8
75
신문왕
75
효소왕
75
성덕왕
75
삼국사기권제9
145
의찬
145
신라본기제9
145
효성왕
145
경덕왕
145
혜공왕
145
선덕왕
145
삼국사기권제10
171
의찬
171
신라본기제10
171
원성왕
171
소성왕
171
애장왕
171
헌덕왕
171
흥덕왕
171
희강왕
171
민애왕
171
신무왕
171
삼국사기권제11
213
의찬
213
신라본기제11
213
문성왕
213
헌안왕
213
경문왕
213
헌강왕
213
정강왕
213
진성왕
213

책 속으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보수주의적 사관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초의 역사서, 한국 최초의 고대 역사서, 한국의 고대 전통 문화를 기록한 한국 최초의 고대 전통 문화 역사서이기도 하다. 민족의 고대사와 고대 문화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며, 삼국시대를 정의해서 한반도 북, 동, 서의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국으로 하나로 편입시켰으며, 통일신라와 고려 사이의 통일 국가로서의 역사적 계승의 정통성을 확립했다는 의의가 있다.

출판사 서평

한국 최초의 역사서 [삼국사기]의 원문 천연색판 전자책으로 전체 50권 9책 가운데 권6부터 권11까지를 수록했다. 허성도의 CD-ROM본 이후 첫 전자 문헌이며, 원문은 고전간행회본을 사용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부식 외

저자 김부식은 신라 무열왕의 후손으로, [삼국사기]의 주편찬자이며, 고려 숙종조 과거급제 후, 한림원학사로 20여 년 봉직했고, 예종에게 경사를 강의했으며, [삼국사기] 외에도 [예종실록], [인종실록] 등을 편찬한 역사 실록 전문 편찬자였다. 20여 권의 문집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