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인설립 분투기

박충국 지음

e퍼플 2018년 10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이자, 해외 시장 진출의 NO1으로 고려하는 시장이다. 기존 중국 시장 책들이 과정보다는 성공 무용담 일색이거나 또는 경제 이론서 위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사람은 당장 법인설립이나 인사채용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원한다.
저자는 중국에서 지사장을 맡으면서 실질적인 사업 정보의 부족으로 힘들었다. 이 책은 저자의 중국 지사장으로 법인 설립을 하면서 겪은 실제 분투기와 에피소드를 위주로 작성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업자, 중국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예비 참고서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프롤로그: 왕초보 CEO 중국사업 시작하다.
1부. 중국사업 스타트
01. 중국 법인설립
02. 중국 오면 취업비자부터
03. 사무실 임대는 발로 뛰어야 제맛
04. 인테리어는 DIY
05. 첫 인사 채용 (직원 선택의 중요성)
06. 본사와 전결조건 협의하다.
07. 법인설립보다도 상표등록부터 먼저!
[쉬어가기] 중국 상표등록 조회

2부. 중국사업 실전
01. 해외직구 VIP 첫 진출
02. 현실적인 소비자 가격 정하기
03. 이제야 첫 상품 수입
04. 한 장 계약서로 보는 도매상 거래 조건
05. 중국 물류 창고 선정하기
06. 연말, 직원 홍바오 어떻게 하지
07. 중국 인사노무, 취업규칙서 안 쓰면 낭패
08. 타오바오 셀러를 위한 왕홍이 되다.
09. 바이어 발굴, 협회 제대로 활용하기
10. 산동지역 중국 도매는 필수불가결한가.
[쉬어가기]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세가지 방법
[쉬어가기] 1분만에 마치는 중국업체 기업조사

3부. 한국기업에 제언
01. 중국만 오면 빠지는 KTV 한국손님
02. 1년만에 승부 보려는 한국 기업
03. 중국 11/11 광군절 행사에 대한 한국기업의 다섯가지 오해

에필로그: 내 중국창업의 이유

작가정보

저자(글) 박충국

P&L 컴패니 컨설팅 대표
락앤락 중국 상해 본사에서 온라인 사업부 외부채널 팀장을 역임 했다. 한국 영유아 기업의 중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영유아 캐릭터 용품을 유통했다.
현재는 ‘HUB중국창업.비즈니스 실무강의’ 플랫폼을 만들어서, 누구나 중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외 활동으로 중국유아한국기업협회(중유한) 회장으로서, 한국의 영유아 기업들과 중국 시장 동반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