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는 말로 천 냥 빚 갚는다
2018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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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79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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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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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좋은 말과 글이 삶을 바꾼다
진실한 말과 글, 거짓된 말과 글
복되는 말, 독 되는 말
좋은 언어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
언행일치는 인간관계의 기본 덕목이다
영혼을 울리는 말과 글을 써라
긍정적인 말과 글의 기운이 나를 바꾼다
말과 글, 나의 운명을 좌우한다
말과 글은 신중히 써야 한다
언어폭력, 칼보다 깊은 상처를 남긴다
복되는 글, 독 되는 글
나쁜 언어습관은 과감히 버려라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내 말과 글에 힘을 실으려면
말과 글, 나의 행복을 디자인한다
말과 글의 힘·차이·영향력
2부. 국민MC 유재석씨의 말에 대한 명언 이야기
첫 번째,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마라
두 번째, ‘말과 글’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세 번째,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네 번째,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다섯 번째,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여섯 번째,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일곱 번째,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여덟 번째,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아홉 번째,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 린다.
3부. 천금같은 "좋은 말(言)과 글(文)”
구화지문 설참신도(口禍之門 舌斬身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삼사일언 삼사일행(三思一言 三思一行)
해불양수(海不讓水)
상선약수(上善若水)
이청득심(以聽得心)
과언무환 신언무우(寡言無患 愼言無尤)
☞ 참고문헌
고대 중국에 명마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왕이 있었다. 왕은 돈을 얼마든지 줄 테니 온 나라를 뒤져서라도, 뛰어난 명마를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신하들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 수소문을 해봤지만 백성들은 왕이 정말 말 한 마리에 엄청난 돈을 주겠는가 싶어, 누구도 자신의 말을 선뜻 보내지 않았다.
참다못한 왕은 가장 총명한 신하를 불러 부탁을 했다. 그는 왕의 부탁을 받고 다음날 한 마을에 가서 죽어버린 말을 많은 돈을 주고 샀다. 그리고 요란한 치장을 한 다음 궁궐까지 행렬을 만들어 보냈다. 왕은 명마는 고사하고 죽은 말을 사와 무척 화가 났지만, 신하를 믿고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러자 백성들 사이에서 왕이 명마라면, 죽은 말까지도 많은 돈을 주고 사들인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졌고, 며칠이 안 되어 뛰어난 말이라는 말은 모두 궁궐로 몰려들었다. 백성들은 왕이 하는 말이 진짜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직접 자신의 말을 몰고 왔던 것이다.
이처럼 인간관계의 최고의 가치는 신뢰이다. 진실 된 말과 글은 신뢰를 주지만, 거짓된 말과 글은 불신을 하게 된다. 부부사이든, 사제지간이든, 사회에서든, 형성된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 역시 무너진다. 사람들은 그만큼 자신의 말과 글에 책임을 지는 사람을 믿게 된다.
유고의 악랄한 독재자 대통령 티토는 어렸을 때 성당을 다니던 어린아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성당에서 신부의 성례전을 돕다가 그만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다. 그때 신부가 어린아이의 뺨을 때리면서 말했다.
“이 사탄아 다시는 성당에 나타나지 마라”
그 한마디 말에 티토는 악랄한 사람이 되어 정말 다시는 성당에 나타나지 않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법에 의하지 않는 잔인한 형벌이나 폭력을 휘두르는 독재자가 되었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을 거친 어린이가 있었다. 그 어린이도 성찬식을 하다가 그만 성찬 포도주 잔을 떨어뜨렸다. 그런데 주교는 놀라 눈이 동그래져 그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괜찮다 너는 커서 아주 훌륭한 신부가 되겠구나.”
그렇게 위로했다. 그 아이는 정말 자라서 미국의 유명한 폴턴 대주교가 되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글 한마디가 한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바꾸기도 하고, 앞날을 망치기도 하는 너무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같은 말과 글을 사용하더라도 남과 자신에게 약이 되는 말과 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쌍주
저자 : 김쌍주
아호는 현당(現堂). 〈문학세계〉 시(詩)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열린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요 문학상으로는 제13회 전국예술대회 문학부문 대상 한국예총회장상 수상, 서울특별시장. (사)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협회 공동 문학공로상 수상, 제15회 열린문학상 수필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한국문인협회회원, 부산문인협회회원, 부산시인협회회원이다.
시인· 수필가· 소설가· 평론가 및 작사가로 활동 중이며, 심리상담사 1급, 노인심리상담사 1급, 인성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저서로는 행복한 동행 등 시집 4권, ‘연해주에서 아르헨티나까지’, ‘팬지꽃 사랑’ 등 장편소설 4권, 민족의 원형질 선(仙)사상과 전통서정시의 관계지향성 평론 1편, 정보세상 주인공이 되어라. ‘복되는 말로 천 냥 빚’ 등 자기계발서 3권, 대중가요 구포나루터 김쌍주 작사· 前KBS관현악단장 김강섭 작곡· 현철 노래를 발표했다. 영화 아빠의 강 OST 작사, 이범희 작곡가 작곡, 합창곡으로 금정산 운해, 사랑이란 이름으로 등을 작사했다.
저자(글) 김도우
저자 : 김도우
부경대학교대학원 국어국문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에 <에세이문학>으로 수필로 등단하였고, <한국시>로 2009년에 등단하였으며, 에세이문예평론을 2005년에 등단했다. 저서로는 수필집'길찾기', 시집'벽지가 피어나다' 를 출간하였다. 그 외 평론, 칼럼 다수 집필했다.?노인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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