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우의 초기 역사. 1

신문 기사를 통해 돌이켜보는 한국 성우의 역사

선정우 지음

코믹팝 2017년 09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 성우의 초기 역사」 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문 기사를 통해서 1920년대 이후 60~70년대로 이어지는, 한국 성우의 초기 역사를 돌이켜보고자 한다.

목차

1. 한국 최초의 여성 성우
2. 한국 최초의 성우 파업
3. 「성우황금시대」: 성우 수입의 증가와 그에 따른 불만
4. 한국 성우의 과거
5. 계속되는 성우 파업
6. 성우 출연료 드디어 인상 합의
7. 1980년대에도 계속된 성우 파업
8. 성우 더빙에 대한 비판
9. 인기 성우의 등장

책 속으로

1961년 1월 6일자 「목소리의 극한 투쟁 / 개런티 2백% 인상 요구」
1962년 9월 14일자 「최초의 성우 복혜숙 여사 / 첫 배역은 12세 소년」

작가정보

저자(글) 선정우

저자: 선정우(만화·애니메이션 칼럼니스트, 출판기획사 코믹팝 대표)1995년부터 국내 매체에, 2002년부터 「요미우리신문」, 「유리이카(유레카)」 등 일본 매체에 기고했다. 2004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일본관 『OTAKU: 인격=공간=도시』전에 전시 작품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발표했다. 저서 『슈퍼 로봇의 혼』, 대담집 『오쓰카 에이지: 순문학의 죽음·오타쿠·스토리텔링을 말하다』, 번역서 『스토리 메이커』『캐릭터 메이커』『세계만화학원』『이야기론으로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오쓰카 에이지) 등이 있다. 만화 및 출판 분야의 기획과 국제계약 에이전트를 맡아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일반의지 2.0』(아즈마 히로키), 만화 『브레이크 에이지』(바토 치메이) 등을 중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