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편지

디지북스 작은시집 05

전영관 지음

디지북스 2018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집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싱글판" 시집 -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으로 구성.

전영관은 문학에서의 희망은 일상의 희망과는 다르다고 보고, 작품 창작을 ‘온실에서 대량재배한 장미’가 아니라 ‘저 혼자 핀 들국화’에 배유하며, 문학이 삶의 절대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

목차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작가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전영관

청양 칠갑산 아래에서 출생했고 서울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는 배냇정서가 농촌이면서 이미지 운용은 도시적인 까닭입니다. 2011년 계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시집『바람의 전입신고』『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과, 산문집『문장의 무늬들』『슬퍼할 권리』 등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