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디지북스 작은시집 01

김혜선 지음

디지북스 2018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집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싱글판" 시집 -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으로 구성.

김혜선의 시에 대해 평론가 송기한 교수는 “매우 난해한 편에 속한다. 해석의 열쇠를 어디에 맞추에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 만큼 그의 시들은 다면적으로 다가온다. 그러한 난해성은 철학적 사유의 깊이보다 언어의 주름이 깊이 패인 상상력의 날개에서 내려온 것이다.” 라고 평가했다.

목차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작가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김혜선

2005년쯤 <빈터문학회>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 ？시사사？로 등단했습니다. 아직 시집이 없는 이유는 어쩌다 시를 쓰고 발표 기회도 가끔씩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책에 시를 싣는 것이 어쩐지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전철 안에서 디지털 시집 읽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탄 할머니들이 전국일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