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만난 작가들

김선화 , 배혜원 , 황은하 , 이명은 , 정진웅 지음

밥북 2018년 02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17년 <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를 쓴 윤소희 작가와 함께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가 6인의 글을 엮은 에세이다. 평범한 삶을 살지만 글만은 평범하지 않길 바라는 작가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짧은 글은 읽는 독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온다.
한국 사람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인해 중국에서 살면서 겪은 힘든 일을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글에 녹여냈다.

목차

글모음을 내며

김선화_ 썬플라워
배혜원_ 피스타치오
윤소희_ 코클리코
이명은_ 아름다우 Lee
정진웅_ 젠틀맨
정희정_ 진주
황은하_ 피렌쩨

함께 했던 아름다운 순간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화

2017년 가을 베이징에서…

‘쓰는 자’로 살고 싶은 이들이 모여 8주간의 글쓰기 여행을 함께 떠났다.

나를 찾아, 사람을 찾아, 감각을 찾아, 메타포를 찾아, 내 책을 찾아… 그림 속, 음악 속, 사진 속 여 행을…

‘Writers in BJ’라는 에버노트 공유 노트북에 5백 개 가까운 노트가 쌓이고, 그 중 몇 편의 글이 묶여 이렇게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글) 배혜원

저자(글) 황은하

저자(글) 이명은

저자(글) 정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