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를 사로 잡는 피칭의 비밀(Start up, How to pitch?)

최성엽 지음

퍼스트클래스 2018년 02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수 많은 투자자 앞에서 피칭을 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떨리고 힘든 일입니다. 발표(PT) 경험이 별로 없는 창업자라면 더욱 부담스럽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피칭을 잘해서 목표하는 투자유치를 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에 가보면 많은 창업자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을 알리지 못한 채 발표를 마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준비가 부족해서,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분명한 것은 아무리 사업 아이디어나 비즈니스모델이 훌륭하다 해도 투자자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다른 창업자들 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와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창업자가 피치 덱(발표 자료)의 기획력과 품질을 높이고 발표 스킬 향상에 필요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피치 덱 구성하기(2부)에서는 문제, 고객, 제품, 사업기회, 비즈니스모델 등 필수 항목을 보다 경쟁력있게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피칭 포인트(3부)에서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핵심사항과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질문을 정리하였습니다. 피칭 발표 스킬(4부)에서는 발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피칭할 때 하면 안되는 것과 해야만 하는 중요 포인트를 짚어 드립니다.

목차

1부. 위대한 출발선 앞에서
-지금, 첫 발을 내디뎌라
-완벽한 피칭이란?
-피치 덱은 짧고 강렬한 발표 제안서다
-피칭의 오해와 진실

2부. 피치 덱 구성하기
-오프닝
-문제와 고객
-제품/서비스
-사업기회/마켓과 비즈니스모델
-경쟁 요소
-팀

3부.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피칭 포인트
-누구의 어떤 문제인가?
-실현 가능한 솔루션인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는가?
-이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팀인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가?

4부. 피칭 발표 스킬
-반복 연습으로 자신감을 채워라
-투자자의 차가운 마음을 열정으로 녹여라
-Do’s & Dont’s
-Q&A는 피칭의 마지막 관문이다
-성공적 피칭을 위한 최종 점검 사항

출판사 서평

많은 창업자들이 발표가 서툴러서 사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투자자에게 이해 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딱히 참고할 만한 서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피칭에 도움을 주는 책이 나온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이 책은 피치 덱 기획부터 발표 Skill에 이르기까지 기본기를 다지는데 필요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피칭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꼭 읽어볼 만 합니다.

-조보형 대표이사, 네모파트너즈 PFI

작가정보

저자(글) 최성엽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입지센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벤처기업에서 사업기획 및 온라인마케팅을 담당했다. SK C&C에서는 제조, 보험, 제약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Consulting을 수행한 바 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며 실전 발표 노하우를 쌓아 '발표울렁증을 즐기는 사람들' 시리즈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스타트업 코칭을 진행해 오면서 느꼈던 경험담을 간추려 책을 펴냈다. 현재 Presentation Skill, Pitching 역량 향상, 발표불안 해소, PT/토론 면접 승리하기를 주제로 강연과 코칭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 까페(발표울렁증을 즐기는 사람들 @PTLovers)에서 발표 관련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