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雪花]

향암香菴 지음

e퍼플 2017년 10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서기 1985년부터 1989년까지의 홍콩 주재원 시절을 중심으로 전개시킨 생생한 수출현장과 주인공의 인생이야기이다.
당시 한국 상상전자(SSEC)가 경쟁사인 금강전자(GGEC)에 앞서 중공시장에 냉장고 수출을 성공시킨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나이의 직무완수와 인생변화 역정을 담은 소설이다.
"

목차

"설화[雪花]
목차
표지… 1
지은이/저서/판권페이지... 3
추천의 글... 4
책 소개/저자소개... 5
소설 속 주제 사진들... 6
목차... 8
시작하면서... 10
제1부 첫 계약…11
1. 시도…12
2. 설정…21
3. 성사…33
제2부 한번만 전세계 All Stop…54
4. 품질보증…55
5. 반복... 77
6. 실망…90
7. 반전…103
제3부 설화[雪花]SNOW FLAKE… 115
8. California 加利福尼？... 116
1)애국자의 심정으로…116
2)오리발…130
3)전화위복…133
4)임종…136
9. 프로젝트의 시대로 …151
1) Snow Flake-Beijing…151
2) ANTAR-South China…178
10. ROYAL FAMILY…187
11. 거래선 압박…206
1)반납…206
2)단가인상…210
12. 100명이 들어가는 [한정식 용지회관]에서..223
13. 해남도…239
14. 완치불가…255
15. Good-Bye SSEC…272
1) 사표…272
2) 그후<끝>...291
마치면서…308
출판에 앞서서…309
雪花 속편 예고... 310
뒤 표지/ Mr. Compressor ... 311

*홍콩 주재기간이 아닌 시간에 해당 되는 이야기는 가는 글씨체로 표현하였음*
"

작가정보

저자(글) 향암香菴

"향암香菴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수료홍콩 2B1 Limited 대표서기1980년부터 지속적인Made in Korea 수출애국자서른 세 살이던 1985년 3월부터 국내대기업의 주재원으로 홍콩에 부임하여 청춘을 바쳐 죽의장막 중공시장을 뚫었고 이후 홍콩에 창업하여 지속적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신제품 수출과 시장개척을 실천하며 수출애국의 초심으로 살고있다. 한약방에서 항상 쓰이는 약재를 싸는 약봉지가 되고자 한다. 때로는 감초도 약효를 위해 빠진다고 하나, 늘 무엇인가를 위해 쓰일 수 있고 양초 심지처럼 불 밝히는 정직한 존재가 되고자 노력한다. 나아가 더불어 함께 하기를 갈망하며 이제 돈과 시간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거름 삼아 나눔으로써 조국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점과 점을 잇는 다리처럼 경영 혁신의 Know-How를 나눠 주려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몸소 성실하게 실천하며 솔선수범 하고자 한다. 환갑이 지나면서 더욱 한국내 중소기업의 홍콩-중국-세계 시장 수출을 지원하며 젊은이들의 창업을 위한 강의와 함께 참고 되도록 지난이야기를 거듭 소설로 펼쳐내려 하고 있다.이제 지난 세월 속의 경험을 교육이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문학작품으로 더욱 녹여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