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나관중 , 장강 (엮음) 지음

SINYUL 2017년 10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인생의 책 한 권 『삼국지』는 제1장 '어지러운 세상'부터 제26장 '천하통일'까지 나관중의 삼국지를 한 권으로 담아냈다.

목차

제1장 ― 어지러운 세상
제2장 ― 구름처럼 모이는 영웅들
제3장 ― 동탁의 최후
제4장 ― 조조, 일어서다
제5장 ― 여포의 몰락
제6장 ― 난세의 영웅
제7장 ― 흩어진 형제들
제8장 ― 달려라, 적토마
제9장 ― 강동의 새 주인
제10장 ― 와룡 선생 제갈공명
제11장 ― 장판교의 두 장수
제12장 ― 강동에 부는 바람
제13장 ― 적벽대전
제14장 ― 유비, 날개를 펴다
제15장 ― 속고 속이는 계략
제16장 ― 삼국시대의 개막
제17장 ― 서천으로 가는 길
제18장 ― 마침내 발판을 마련하다
제19장 ― 조조, 위왕이 되다
제20장 ― 유비, 한중왕이 되다
제21장 ― 슬퍼라, 관우의 마지막 길
제22장 ― 조조가 죽고 한나라가 망하다
제23장 ― 형제들의 원수를 갚다
제24장 ― 제갈공명의 남만 정벌
제25장 ― 출사표
제26장 ― 천하통일

작가정보

저자(글) 나관중

저자 나관중은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 등이 있다.

저자(글) 장강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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