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문고
2017년 07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1.80MB)
- ISBN 979119535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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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을 하면서 만난 승객들이 써주신 글을 모은 것입니다.
1,500명이 넘는 분들의 진솔한 글을 추려서 ‘택시 신문고’라는 책
으로 세상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부탁하며 승객분들에게 질문한 요지는 이랬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세상이나, 바라는 것은?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우리가 가꿔 나가야 할 것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정치인들에 대한 쓴소리.
세월호 이야기나 추모글.
강남에서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묻지마 살인사건 추모글.
학교 앞 화상경마장 반대 글.
어떤 글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써 주신 글은 이 사회에 작은 울림이
되어, 이 나라가 정상적 사고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바꿔나가는
에너지가 되길 바랐습니다.
이렇게 승객분들에게 부탁드린 글이 세상에 빛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기문
1966년 아버님이 운명하시기 사흘 전에 진도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외삼촌과 외숙모의 손에서 컸으며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하였다. 30년 전에도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글을 모았으나 책으로 출간은 하지 않았다.
택시 운전사로 근무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나눈다. 저마다의 삶에서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지만 내가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는 승객들이 원하는 세상과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원하는 세상은 각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좇아 사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 돕고 이해해 주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꿈꾸며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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