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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와 이토이 시게사토의 영혼의 만남, 꿈의 대화

꿈에서 만나요

세시

2017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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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95MB)
ISBN 9788998853310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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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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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만남, 꿈의 대화!
기발한 발상과 통쾌한 은유, 소설 읽기의 최고봉!

이 책은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인터넷 신문 <이토이 신문>을 개설 운영하여 하루 접속자 수가 무렵 50만이나 되는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 집필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쓰고 있다. 짧게는 한 페이지 분량도 채우지 못할 만큼 짧은 글들도 있어 빠른 스피드감과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말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이 세상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거대한 지하발전소가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은 완성되었고 햇빛을 보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지하철을 타고,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도 있고, 거대 원숭이가 출현하고, 바다거북과 트럼프 놀이를 하고, 도넛이 사랑을 나누고, 강치가 축제를 열기도 한다.
독특한 사람들이 독특한 장소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설정에 당황하기도 한다. 또한 그 설정과 문맥 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그 은유에 감탄해 하기도 한다. 그저 낱말 하나를 두고 이렇게 다양한 얘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것에 경외감을 느낄 뿐이다.
짧지만 풍부한 메시를 담고 있는 하나하나의 글들은 모두 독립된 별개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그 모두가 보이지 않는 하나의 끈으로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신비스러운 작품이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 무라카미 하루키
아이젠하워 Eisenhower
어시스턴트 assistant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아파트 apartment
아르바이트 arbeit
알레르기 allergie
앙코르 encore
안티테제 antithese
인터뷰 interview
인디언 indian
인테리어 interior
서부 해안 west coast
에티켓 etiquette
엘리트 elite
엘리베이터 elevator
정어리 oil sardine
올나이트 all night
어니언 수프 onion soup
카펫 carpet
카마수트라 k?mas?tra
커틀릿 cutlet
캠프파이어 camp fire
퀴즈쇼 quiz show
쿨 민트 껌 cool mint gum
클럽  club
그레이프 드롭스 grape drops
케이 K
동전 coin
커피 coffee
커피 컵 coffee cup
코카콜라 coca cola
콘도르  condor
서퍼 surfer
돌연사 sudden death
샐러리맨  salary man
시즌 season
시즌 오프 season off

책 속으로//
저에게는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었습니다. 의사들도 이렇게 증상이 심한 여성 알레르기를 갖고 어떻게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 가까이 있었는지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얘기할 정도였지요. 저에게는 저를 중심으로 하는 반경 2미터의 원이 있습니다. 그 원 안에 여성이 들어오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눈물샘이 부어오르면서 눈은 충혈되고,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온몸이 간지러워서 손톱을 세워 긁다보면 결국 손톱의 흔적이 빨갛게 부어올라 마치 조각칼로 새긴 부조 같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두 번, 세 번 긁은 부분이 그물망처럼 된 곳도 있습니다.

머리도 쥐어뜯습니다. 머리카락을 있는 힘껏 당겨 가려움을 막으려는 거지요. 덕분에 머리카락도 한 움큼씩 빠졌습니다.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흐릅니다. 기도가 부어올라 숨쉬기조차 힘들어집니다. 한 번씩 큰맘 먹고 숨을 들이마셨다 뱉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휘휘, 하고 피리를 부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2미터의 원에 여성이 다가오기만 해도 재채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경보음으로 저는 얼른 몸을 피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이 지금의 저에게는 단순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성 알레르기는 완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부터 저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지요. 독자 여러분들 중에도 저처럼 여성 알레르기로 고민하는 분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오늘은 제가 어떻게 그토록 심한 알레르기를 극복했는지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매일 홀짝홀짝 술을 마시면서 체내에 항체를 만들어가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먼저 냄새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성의 체취가 불어오는 곳에 서 있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다 친구에게 부탁해 여성의 등 뒤에서 선풍기를 돌려 좀 더 강한 냄새를 보내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을 극복한 저는 더욱 대담한 도전을 향해 한 발 나아갔습니다. 여성의 체취가 나는 공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그 봉투의 입구에 코와 입을 대고 흠흠, 들이마시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불량소년들이 시너를 들이마시는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처음 시도한 날은 한 모금을 들이마시자마자 바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러설 수는 없다고 나약해지는 스스로를 달래가며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도전했습니다.

이런 훈련은 한 달 정도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단계에 돌입했을 때에는 이미 수 밀리미터까지 접촉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져 킁킁대며 코를 들이밀어 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여성의 스커트 안쪽까지 얼굴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될 만큼 노력의 보람이 있었지요.

그러나 냄새에 관해서는 자신이 생겼지만 접촉에 대해서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우선 햇볕에 너무 익어서 껍질이 벗겨진 피부를 새끼손가락만큼 얻어와 제 몸의 여기저기에 대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피부에 닿기만 해도 발진이 일어나서 가렵고 토할 것 같았지만, 저는 냄새를 극복한 경험을 떠올리며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시도하며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이윽고 손을 잡을 수 있게 되고, 옷을 입고 끌어안게 되고, 맨몸으로 끌어안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서 나중에는 여성 없이는 지낼 수 없을 것 같더군요. 결국에는 여성들이 저를 혐오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저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게 되었지요. 제가 2미터 이내에 접근하면 경찰을 부를 정도로. - ⓘ
--- "알레르기 allergie" 중에서



인생에서 가장 슬픈 시간, 그것은 사랑하는 여자를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낸 뒤의 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침대에는 아직도 그녀의 온기가 남아 있고, 테이블 위에는 마시다 만 커피 컵이 놓여 있는 그런 분위기 말이다. 마치 물을 빼버린 수족관의 수조 바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한 시간. 책을 읽어도, 레코드를 들어도 머리에는 뭐 하나 들어오질 않는다. 아니 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간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밥에 낫또를 얹어 먹는다. 계란을 깨뜨려 얹기도 한다. 무청이 남아 있어서 된장국까지 만든다. 그렇게 되면 말린 전갱이도 먹고 싶다. 절임야채 역시 혼자 왕따시킬 수는 없다. 그러고 보니 오봉 명절에 받은 김도 남아 있었지. 그것을 다 먹고 났을 때 권태로운 기분은 이미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 불가사의한 일이다. - ⓜ--- "커피 컵 coffee cup" 중에서

영혼의 만남, 꿈의 대화!
기발한 발상과 통쾌한 은유, 소설 읽기의 최고봉!

이 책은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댄스 댄스 댄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인터넷 신문 <이토이 신문>을 개설 운영하여 하루 접속자 수가 무렵 50만이나 되는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 집필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쓰고 있다. 짧게는 한 페이지 분량도 채우지 못할 만큼 짧은 글들도 있어 빠른 스피드감과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를 느낄 수 있다.
영어로 된 말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이 세상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거대한 지하발전소가 있다. 그 가운데에서 이 책은 완성되었고 햇빛을 보게 된다.
하이힐을 신은 코끼리가 지하철을 타고, 알레르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 없는 남자도 있고, 거대 원숭이가 출현하고, 바다거북과 트럼프 놀이를 하고, 도넛이 사랑을 나누고, 강치가 축제를 열기도 한다.
독특한 사람들이 독특한 장소에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설정에 당황하기도 한다. 또한 그 설정과 문맥 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그 은유에 감탄해 하기도 한다. 그저 낱말 하나를 두고 이렇게 다양한 얘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 것에 경외감을 느낄 뿐이다.
짧지만 풍부한 메시를 담고 있는 하나하나의 글들은 모두 독립된 별개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그 모두가 보이지 않는 하나의 끈으로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신비스러운 작품이다.

작가정보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고,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하여 전공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둘러싼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발표한 '상실의 시대'는 일본에서만 약 430만 부가 팔려 하루키 신드롬을 낳았다. 그외에도 '태엽 감는 새', '해변의 카프카', '어둠의 저편', '렉싱턴의 유령', '도쿄 기담집', '먼 북소리', '슬픈 외국어'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외국문학에 대해 배타적인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세계 40여 개 나라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5년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해변의 카프카'를 '올해의 책'에 선정했다. 또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받은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상'을,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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