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시간에 담아두고

조하영 지음 | 호다 그림

나무와잎새 2017년 03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줄 글귀 손끝자리 잠자던 시심 어우르고
두줄 언어 심쿵하니 가슴속 작은 호수 이루네
세줄 감성 깊이 스미어 그리움 스치는 운하에
추억 그대를 띄우리라.

진솔한 일상의 짧은 순간마다 떠오른 시상을 내면의 정교함으로 빚은 감동!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시인입니다.

유명을 달리한 여자연예인 뉴스를 접한 아침 시의 한 글귀가 이 책의 제목이라고 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표지
알림
목차
저자메세지
본문
1. 도시의 불빛
2. 하품
3. 옛날에 징검다리
4. 사랑의 잔해
5. 살아도 매일이 그리운 것은
6. 하얀눈 블랙홀
7. 그리움을 쓰다
8. 사랑 랩소디
9. 그녀의 사랑이야기
10. 스스로 떠난 생명에게
11. 문득
12. 사랑 너에게
13. 안개는 바람에 날리고
14. 살다가 어쩌다가
15. 인연, 프렌치키스 같은
16. 숙명
17. 봄밤
18. 여름비
19. 가을빛 연서
20. 그리움의 습작
copyright

출판사 서평

하품도 시가 되나요? 숟가락 젓가락 잠자는 시간에 하품은 시가 되고
빗장을 걸어도 시시때때 알수없는그리움에 젖는 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걷는 오솔길 담채화같은 영혼과의 데이트!

작가정보

저자(글) 조하영

우리 사회의 민낯같은 중년의 생활시인. 강원도 출생. 인천거주.

그림/만화 호다

호다는 일러스트작가의 화필명입니다 홍익미대 순수미술전공. 경기도 광주 거주. 아동영어시리즈물 도안 및 동화삽화 등 경력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