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정선. 2

정선 지음

페이퍼문 2016년 10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자책으로 보는 우리명화 「명화감상」 시리즈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명화를 감상해 보세요!

<명화감상-정선02>

목차

정선
작품감상
금강전도
서원소정
퇴우이선생진접첩 중 계상정거도
동작진
음양산수도
혈망봉
자하동
청송당
다람쥐
장안연월
종해청조
장안
송파진
대은암
우산기로
건려방매
금강내산도
수성동
삼승정
웅연계람
삼승조망
삼주삼각산
수하관폭도
한벽루
기려심매
석실서원
성류굴
독백탄
고산상매
공암층탑
광진
금평성사
녹운탄
단사범주
목멱조돈
빙천부신
사문탈사
안현석봉
송암복호
양화환도
은암동록
어초문답
우천
창명낭박
척재제시
청풍계도
만폭동(해약팔경)
백천동(해약팔경)
총석정(해약팔경)
장안사(해약팔경)
낙산사(해약팔경)
송하고사도
입암도
하경산수도
한암조어
임천고암
운송정금
여산초당도
풍악내산총람도
금강전도

작가정보

저자(글) 정선

정선은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생애
20세에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현감(縣監)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중국 남화(南畵)에서 출발했으나 30세를 전후하여 한국 산수화의 독자적인 특징을 살린 산수사생(山水寫生)의 진경(眞景)으로 전환하여 동방 진경산수화의 종화(宗畵)가 되었다.
여행을 즐겨 금강산 등의 전국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관아재(觀我齋) 조영석(趙榮？)과 함께 삼재(三齋)라고 불렀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主調)로 하여 암벽(岩壁)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은 일대에 그쳤다. 문재(文才)가 없었던 탓으로 다만 서명과 한두 개의 낙관(落款)만이 화폭 구석에 있을 뿐, 화제(畵題)가 없는 것이 이채롭다.
정선의 그림에는 다채로운 숨은 그림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