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폐기물 자원화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6년 09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날의 폐기물 문제는 대부분이 도시폐기물의 문제이고 과제이다. 인구의 70%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농어촌과 산촌의 생활도 예전에 비하면 거의가 도시화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시폐기물의 고효율폐기물 발전기술의 도입과 실제, 고효율관류 보일러 시스템과 원격감시기술 이용 에너지절감, 폐기물 전환 연료에 의한 고효율 발전, 목재자원 에너지 활용사업의 실제, 도시 바이오매스의 유가자원 전환기술, 하수슬러지의 자원화와 지구온난화 코스트의 삭감, 폐기물 용융슬래그를 이용한 흡착제의 제거성능 개질, 종합병원 의료폐기물의 배출량과 안전성, 방사성 오염제거 폐기물의 매립 기법, 폐열이용 도시폐기물 소각 등에 대해 세세히 기술하고 있다.

목차

1. 고효율폐기물 발전기술의 도입과 실제
2. 고효율관류 보일러 시스템과 원격감시기술 이용 에너지절감
3. 폐기물 전환 연료에 의한 고효율 발전
4. 일본의 환경 에너지 정책동향과 오염대책
5. 목재자원 에너지 활용사업의 실제
6. 바이오매스의 유가자원 전환기술
7. 정수장 슬러지의 자원화 가능성
8. 하수슬러지의 자원화와 지구온난화 코스트의 삭감
9. 폐기물 용융슬래그를 이용한 흡착제의 제거성능 개질
10. 종합병원 의료폐기물의 배출량과 안전성
11. 중금속 함유 폐액 및 슬러지 처리기술 개발
12. 진주조개 껍질을 이용한 공기정화 모듈개발
13. 방사성 오염제거 폐기물의 매립 기법
14. 유기성 액체 바이오매스와 축산사육
15. 담체형 유기성 폐액처리와 슬러지 감량기술
16. 폐열이용 도시폐기물 소각

출판사 서평

도시폐기물에는 폐플라틱, 폐고무, 폐철, 폐지, 폐목재, 폐의류, 폐자동차, 음식폐기물, 정원 바이오매스, 건설폐기물, 반려동물사체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도시폐기물의 자원화 기술에는 첨단환경 과학적인 하이테크 기술과 예전의 기술을 새로이 시절에 되살리는 하이터치 기술이 있다. 환경과학과 환경기술은 첨단적인 하이테크 기술의 개발이 아니라 예전의 환경기술을 새로운 시각과 측면에서 응용 및 적용하고 융합(融合)하여 새로운 개발해 내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기술계발(技術啓發)이 위주이고, 앞으로도 그러한 프레임워크를 벗어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도시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의 계발은 지금까지 개발되어 엉뚱한 곳에서 적용되고 이용되는 기술을 마음을 확 열어놓고 자세히 시각과 관점을 환경부문으로 전환시켜 분석해 보면 최적의 도시폐기물의 자원기술을 계발해 내고 개발해 낼 수 있다는 점을 무언으로 제시해 주고 있는 환경전문서적이다. 도시폐기물 자원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계발하고자 연구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연관 전문직에게 필독을 권하는 전문서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의 저자 김오식 박사는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부문에서 가장 많은 책을 펴낸 최다·최대·최고의 저술가이다. 그는 일찍이 차후 100년을 내다보는 Environments Fiction(환경소설)을 개발해 자신의 과학기술적 논리를 내세우고 논리화하는 Metafiction·meta-novel (fiction+non-fiction)도 저술하고, 자신의 과학적 논리로서 qualitative & quantitative meta-analysis 하면서 쉬임없이 과학기술서적을 저술하며 살아간다. 그는 종이책(c-book)의 부분에서 100권 이상을 저술하고, IT 시대에 들어서는 전자책(e-book)으로 500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살고 있다. 그는 환경 저술로서 한국사회에 보다 더 기여하고자 기술적으로 학습(technological study)한다. 동시에 工夫(과학술계 지아비)로서 공부(工夫)하면서, 한국 과학기술인의 지구적·세계적 경쟁력의 원천인 ‘한중일영 한자’ 능력을 모든 과학기술인(scientist & technologist)에게 심어주고, 동양고전을 한·중·일·영어로 과학기술적·과학철학적으로 해석해 4개 국어 사용자의 완전한 지구인이 되게 하는 염원으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