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 노자와 장자

신남영 지음

북밴드 2016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요즘 캘리그래피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캘리그래피 또한
한글이든 한문이든 짧은 경구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그래서 <노자>와 <장자>를 다시 읽게 되면서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들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캘리그래피로 읽는
<노장> 이야기이다.

- 신남영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2부 - 맑은 물처럼 홀로 신명과 더불어 산다

3부 - 마음의 중심을 잡고 바르게 행하라

4부 - 고르게 나누면 복이 된다

[부록] Calligraphy Essay on Lao-tzu and Chuang-tzu

출판사 서평

캘리에세이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에 이은 신남영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음에 새기고 싶은 <노자>와 <장자>의 짧은 경구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사유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캘리그래피로 읽는 노자와 장자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남영

2013년 계간 <문학들>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시집 <물 위의 현>, 2016년 캘리에세이 <사랑으로 왔으니 사랑으로 흘러가라>를 펴냈다.
2015년 대한민국평화서예대전, 201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캘리그래피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하면서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