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의 발을 씻기며

임재문 지음

유월의나무 2016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연하게도 3년 연속 같은 사형수의 발을 씻게 되었다는 기적같은 이야기, 그리고 재소자와 함께하는 교도관의 애환이 담긴 임재문 수필가의 두번째 수필집

목차

추천사
책 머리에

제 1 부 _나의 젊음，나의 일터 “재소자들과 함께”
시-선교의 일터 되게 하소서 | 나의 젊음，나의 일터 “제소자들과 함께’’ | 기독교적 감화 | 승부가 없는 게임 | 미리엘 신부의 은촛대 | 마늘과 쑥 | 보람 있는 나들이 | 양심의 구멍 | 고향으로 가는 열차 | 새 술은 새 부대에 | 포승줄 인생

제 2 부 _서울구치소의 새 모습
시-선교의 횃불 되리 | 서울구치소의 새 모습 | 서울구치소 풍경 | 서울구치소의 달빛 | 서울구치소의 바람 |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 하룻밤 풋사랑 | 재소자 예찬 | 마지막 팡파르 | 무제봉 까치소리 | 서울에서 땅 끝까지

제 3 부 _기적의 할렐루야
시-내게 맡겨 주소서 | 기적의 할렐루야 | 사형수의 발을 씻기며 | 기도원에서 만난 사람 |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 | 소년수의 눈물 | 사형수와의 인연 | 구름 십자가 | 앞자리 첫 번째 | 팔자를 고치려고 | 내 삶의 뿌리가 되신 하나님

제 4 부 _돌과의 이별 그리고 돌과의 만남
시-담 너머 부는 바람 | 남에게 내 보인다는 것 | 수석과 재소자 | 깨어진 돌 | 돌과의 이별 그리고 돌과의 만남 | 텃밭을 일구며 | 떡국과 쑥떡 | 가시주머니 | 색깔 있는 구두 | 제발 틀니만은

제 5 부 _나는 수필을 이렇게 쓰고 싶다
시-두 손을 높이 들고 | 나는 수필을 이렇게 쓰고 싶다 | 통째로 먹으려다가 | 곱빼기 커피의 맛 | 유방예찬 | 잊혀 지지 않는 크리스마스이브 | 작가등단의 길 | 개소주 | 연수원 옛 생각 | 귀를 움직이는 버릇 | 팽이를 돌리며 | 교정수필문학회

제 6 부 _강원도 돋보기
시-담 안의 웃음소리 | 강원도 돋보기 | 배부른 산 | 무실동 사람들 | 마흔 아홉의 여름 | 고향의 의미 | 초등학교 시절 | 연 날리던 시절 | 안경 | 옷을 벗는 여인 | 하늘이 나를 부를지라도 | 강원도 올려보기 | 병원신세 안 지려다가 | 끼웃거리며 살기 | 등나무 아래서

작가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임재문

임재문

전남 해남 출생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역임
강릉교도소 복지과장 정년퇴임

※ 수필집
"담너머 부는 바람"
"사형수의 발을 씻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