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지혜. 1

강일구 지음

현대미디어 2015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젊은 “카투니스트”가 쓴 우화집이다.

우리의 삶은 폭풍처럼 두렵다가도 봄 햇살처럼 따사로우며, 사자발톱처럼 고통스럽다가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넘치기도 합니다.

“카투니스트”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만화작가다.
우리의 삶을 풍자, 시사, 유머, 카툰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이 책은 그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조목조목 짚어낸 생활의 지혜서다.

저자는 현재 “중앙일보”에서 신문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를 오랫동안 그리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그의 그림은 프랑스 “국제카툰유머 살롱전”과 일본 “오미아 카툰전”에 출품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책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는 저자가 그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얻어들은 이야기들과 그리고 자료삼아 이제껏 모아놓은 내용들을 함께 엮어낸 “우화집”이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좋은 인생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100가지의 지혜가 담겨있다.
이 지혜를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첫 번째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 <종합편>을 두 권으로 나눈 제1권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 1)
제1화- 오래 사는 방법
제2화-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제3화- 그냥 내버려둬
제4화- 푸른 계곡의 소문들
제5화- 삶과 죽음의 길이 예 있으매
제6화- 우리 집으로 와
제7화- 내 이름은 “이름 없이”
제8화- 내가 이토록 원통한 까닭
제9화- 이유 있는 배신
제10화- 그날 밤에 생긴 일
제11화- 이상한 형제가 있었네
제12화- 도둑이나 강도나
제13화- 편지를 읽어 드립니다
제14화- 기쁨과 슬픔이라는 형제
제15화- 그렇게 부럽든
제16화- 진짜 못마땅한 너
제17화- 교만이 넘치는 나무
제18화- 장미의 계절
제19화- 보이지 않는 바다
제20화- 자랑할 걸 자랑해야지
제21화- 덤으로 드릴게요
제22화- 그는 멀리 있지 않아요
제23화- 최후의 결승점
제24화- 진정 불쌍한 남자
제25화- 명령대로 했습니다
제26화- 서글픈 진실
제27화- 평화주의자는 가라
제28화- 똑같은 운명으로
제29화- 죽는 건 서럽지 않지만
제30화- 같이 왔다는 이유만으로
제31화- 착하고 옳다마는
제32화- 오줌의 강
제33화- 신부의 비밀
제34화- 우리 아기 금동이
제35화- 위험한 평화조약
제36화- 신용만 있어도
제37화- 환상재판
제38화- 철학자의 아침
제39화- 그곳에 밀이 있다
제40화- 이사 가는 날
제41화- 돌아갈 수 없는 나라
제42화- 망각의 덫
제43화- 그때는 네가 미웠어
제44화- 세상은 부메랑
제45화- 배반의 끝
제46화- 그를 세 번째 만나던 날
제47화- “남편 밀어내자”협회
제48화- 박제가 된 고양이
제49화- 그날 이후
제50화- 너의 존재는
끝내면서

작가정보

저자(글) 강일구

강일구 지음
카투니스트, 현재 “중앙일보”에서 일러스트와 삽화를 그리고 있다.
프랑스 국제카툰유머살롱전과 일본 오미아 카툰전 등 많은 “국제카툰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말이 필요 없는 그림으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있는 작가다.
이런 그의 풍자와 시사, 유머가 깃든 일러스트와 삽화는 오늘도 “중앙일보”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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