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3)
2015년 08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0.40MB)
- ISBN 978896167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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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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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음악과 노래 등 다른 분야의 예술 작품에 영감을 제공하고 '앨리스'라는 상표가 달린 갖가지 상품들도 쏟아져 나오는가 하면, 루이스 캐럴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삽화와 함께 새로운 <앨리스 북Alice Book>들이 전세계적으로 계속 출판되고 있는 '앨리스'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
그러나, 이는 전혀 저자의 의도와는 무관했다. 루이스 캐럴은 자신의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사람들이 단순한 난센스 외에 다른 의미들을 찾게 될까봐 두렵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것이든, 사람들이 찾아낸 설득력 있는 의미들을 나는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가짜를 진짜로, 천연덕스럽게 들려주는 진정한 아이다운 상상의 세계를 그는 보여주고자 한 것은 아닐까?
이상한 나라의 두번째 장면: 앨리스가 만든 눈물 웅덩이
이상한 나라의 세번째 장면: 이상한 나라 동물들의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네번째 장면: 흰토끼 일행이 꼬마 빌을 내려보내다
이상한 나라의 다섯번째 장면: 애벌레의 힌트
이상한 나라의 여섯번째 장면: 후추 때문에 우는 아기와 돼지
이상한 나라의 일곱번째 장면: 끝나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티 파티
이상한 나라의 여덟번째 장면: 하트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이상한 나라의 아홉번째 장면: 슬픈 가짜 거북의 노래
이상한 나라의 열번째 장면: 재미있고 멋진 바닷가재 카드리유 춤
이상한 나라의 열한번째 장면: 이상한 나라의 재판, 누가 파이를 훔쳤을까
이상한 나라의 열두번째 장면: 최후의 진실, 앨리스가 증언대에 서다
■ 부록
-원문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저자에 대하여
-작품해설
-편집자 주
수학자이면서 평소에 철자 바꾸기, 수수께끼, 퍼즐게임을 즐겼던 저자는 이 동화 속에 풍부한 언어구사를 통해 독특한 상상력과 의외성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고전 동화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캐럴만의 독창적인 언어 유희는 독자들로 하여금 풍부한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난세스적인 상황을 자신들만의 언어로 이해하며 앨리스의 모험을 즐겼으며 어른들과 학자들은 정신심리학적'문학적'수학적 논리들이 숨어 있는 책으로 여기게 되었다.
'앨리스'는 수많은 음악과 노래 등 다른 분야의 예술 작품에 영감을 제공하고 '앨리스'라는 상표가 달린 갖가지 상품들도 쏟아져 나올만큼 호감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루이스 캐럴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삽화와 함께 새로운 <앨리스 북Alice Book>들이 전세계적으로 계속 출판되고 있다.
유쾌한 풍자와 흥미진진한 언어유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어린 독자들을 사로 잡는 또 하나의 매력은 다른 고전 동화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담고 있는 권선징악적, 교훈적 내용을 전달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엉뚱한 모험담 속에 빈번히 등장하는 재기발랄한 언어유희는 언어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하여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도록 이끈다.
루이스 캐럴은 자신의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사람들이 단순한 난센스 외에 다른 의미들을 찾게 될까봐 두렵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것이든, 사람들이 찾아낸 설득력 있는 의미들을 나는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가짜를 진짜로, 천연덕스럽게 들려주는 상상의 세계는 진정한 아이들의 세상일 것이다.
작가정보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ㆍ애니메이션ㆍ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이 작품과 함께 1871년 발표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단숨에 당대의 가장 유명하고도 중요한 아동 문학 작가가 되었다. 두 작품 외에도 《스나크 사냥》, 《운율? 그리고 이성?》을 출간했고, 1889년에는 장편 소설 《실비와 브루노》를 출간했다. 1896년에는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를 발표했다. 1887년 《논리 게임》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 《상징 논리》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1898년 《세 일몰》과 《상징 논리》의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조촐한 가족장을 치른 후에 길퍼드의 마운트 묘지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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