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김남천 장편소설)
2015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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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777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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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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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은 이 소설에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식민지 사회의 구체적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먼저, 박성권을 중심으로 한 밀양 박씨 일가의 변화는 주로 상승적인 가족사에 해당하는데, 이에 대조되는 두 개의 에피소드를 삽입함으로써 또 다른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즉, 시대의 변천에 동화하면서 가족의 번영을 꾀하여 물질적인 부를 누리게 되는 박성권 집안의 상승적 가족사와 함께 또 다른 가족의 몰락을 그려냄으로써 인간사의 융성과 쇠퇴를 함께 다루고 있는 셈이다.
- 작품 읽기
작가정보
김남천 金南天
(1911~1953) - 평안남도 성천 출생. 본명은 김효식(金孝植).
1929년 평양고보 졸업 후 일본 호세이(法政)대학 예과에 입학하고 재학 중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가입. ‘카프’ 동경지부 발행 동인지 《무산자》에 임화ㆍ안막ㆍ이북만 등과 함께 참여했다. 1930년 봄에 임화, 안만 등과 귀국하여 ‘카프’의 개혁과 ‘신간회’의 해소를 주장하고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 총파업에 관여하면서 격문 등을 발표하고 1931년부터 필명 김남천을 쓰기 시작하고 그해, 호세이대학에서 제적당했다. 1931년 10월 카프 1차 검거 때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사건에 연루되어 검거, 카프 임원 중 유일하게 기소되고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1947년 임화 등 남로당 계열 문인과 함께 월북했으나, 남로당 숙청 시 임화와 함께 숙청되었다.
대표작품으로 <대하> <처를 때리고> <제퇴선> <가애자> <장날> <남매> <경영> <맥> <공장신문> <공우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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