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취급실무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5년 03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화학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관리하고 있다. 어떠한 유해성과 위해성 및 독성도 내포하고 있지 아니한 화학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든 화학물질은 유해화학물질이다. 속내적으로 들여다 보면, 유해성과 위해성 및 독성이 큰 화학물질 내지 유해화학물질일수록 그 화학물질의 유용성은 크고, 그 약효도 크다. 다만 다이옥신만은 그렇게 크고 다양한 독성에 비해 유용성과 약효가 아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건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극악한 에볼라 치료제나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및 광우병·인간광우병의 치료제로 개발되거나 발견될 수 있는 큰 개연성(蓋然性)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화학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고 취급하는 과학기술인라면 누구나 예상 내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관리한다면, 매우 자미나고 재미있고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직업인이자 전문인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기업에서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관리하는 전문인이 참고할만하고 휴대할만한 도서가 존재하지 않아, 40여년 화학물질 특히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우리나라 화학물질 취급인을 위해 편술한 책이다.

목차

1. 화학물질관리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항
2.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항
3.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항
4. 화학물질평가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항
5. 산업안전보건법의 취급·제조 금지물질
6. 산업안전보건법의 취급·제조 허가물질
7. 유해화학물질과 물질안전보건자료 취급
8.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위험물 취급 및 지정수량
9. 산업안전보건법의 위험물질 종류
10. 산업안전보건 규칙상의 위험물질 기준량
11. 산업안전보건 규칙상의 관리대상 유해물질
12.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고압가스 취급관리
13. 산업안전보건법의 위험물질(51종) 규정량
14. 화학물질관리법의 사고대비물질(69종) 수량기준
15. 화학물질관리법의 유해화학물질(406종) 소량기준
16. 유해화학물질의 분류 및 표시 기준
17. 유해화학물질의 취급시설 설치관리 기준
18. 유해화학물질의 취급시설 설비관리 기준
19.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거리 (외벽-보호대상: 갑종; 을종)
20. 유해화학물질의 자체점검 및 취급기준

출판사 서평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오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모든 수학적 과학적 문제에 대해 메타-소설(meta-fiction)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서사시(meta-epic poetr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Outside scholar &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의 편석자 金五植 박사는 일본 나가사끼 원자폭탄의 제2세대 피해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독한 나가사끼 원폭의 방사선을 그 날 오전 추기노가와 언덕배기 오막살이 집 앞에서 800m 상공에서 폭발하던 원폭 방사선을 정통으로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평생 단 하루도 꿍꿍 앓지 않고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저자도 제2세대 건강문제로 직장생활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면서 살아내었습니다. 그 책임 사항으로 저자는 쉰이 될 때까지 한국:일본:미국을 40:30:30%로 미워했지만, 쉰 넘어서야 비로소 40:30:30%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30세 전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시운전에서 상업운전까지 참여하면서 원자로와 방사능의 대부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로 이직해서는 고리원자력발전소 3호기 건설공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자는 환경 안전과 건강, 핵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의 위해성(risk)을 평가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사성물질, 유해화학물질, 환경호르몬, 유독물질 등등의 모든 독성물질을 진정 사랑하게 되어, 방사능물질과 화학물질의 독성이 발현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쳐 즐기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모든 수학적 과학적 문제에 대해 메타-소설(meta-fiction)도 쓰고, 메타-만화(meta-cartoon)도 저술하고, 메타-서사시(meta-epic poetry)도 지으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Outside scholar &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