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남긴 100년의 기록

기상청 지음

휴먼컬처아리랑 2015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나라는 100년 이상의 소중한 기상관측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부터는 지상
기상관측의 자동화로 실시간 처리하고 있지만, 1999년까지는 대부분 종이형태의 기록물로 보
존되고 있어 매우 가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종이형태 기상자료는 새로운
기상정보로 재생산하는 시점에 여러 분야에서 이를 판독할 해석서가 요구되고 있다.
근대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자기기록계」는 필수적 장비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연속
적인 기상관측실황을 그래프 형태로 생산하였다. 주요 기상관측요소는 기압, 기온, 습도, 바람
등으로 측기 종류와 종이 기록지 지원환경에 따라 시작연도와 사용관서가 일정하지 않았다. 또
한 일부 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기록지 서식을 직접 수정하거나 스탬프로 보완하여 사용했다.
기상원부는 일기상통계표, 기상월표원부, 기상연표원부를 말하며, 기상관측노장에서 관측자
의 실측과정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목차

제1장 서 론 3
제1절 해석서 작성의 배경 및 필요성 3
제2절 자기기록지의 개요와 특성 4
제3절 원부의 개요 및 특성 5
제2장 자기기록지 해석 9
제1절 기압 자기기록지 10
제2절 기온 자기기록지 23
제3절 습도 자기기록지 35
제4절 일조 자기기록지 45
제5절 일사 자기기록지 53
제6절 풍향·풍속 자기기록지 59
제7절 우량 자기기록지 71
제3장 원부자료 해석 87
제1절 일기상통계표 87
제2절 기상월표원부 107
제3절 기상연표원부 172

작가정보

저자(글)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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