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감성 동시 65

김홍관 지음

프리윌 2015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전자책은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어린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코이카국제협력봉사단 교육활동위원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시인 김홍관 선생님이 현직 교사로 있는 동안 틈틈이 써온 동시 65편을 엮은 책이다. 어린들의 해맑은 동심과 시각적으로 또는 청각적으로 표현되는 시의 소재들은 우리가 주변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런 것들을 소재로 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표현법을 쑥쑥 자라게 만들어준다.

목차

제1장, 하나밖에 없는 하나 : 하나밖에 없는 하나 / 학교에 갑니다 / 심부름 / 일기장 / 5월 하늘 / 꽃밭 교실 / 아침교실 / 학예회 / 까무락 까무락 / 청소시간 / 시간표 / 우리 반 다정한 반 / 우리 반 승태 / 살얼음 / 겨울 방학식 / 만지작 만지작 / 앗! 내 이빨 / 종이배 / 딸꾹질 / 빈병 / 은행잎 편지 손가락 / 꼬맹이의 외출 / 우산 / 잠 / 거짓말 / 아기는 119 제2장, 천천히 갑니다 : 천천히 갑니다 / 매미 / 병아리 / 새 / 참새 / 참새열매 / 새똥 / 귀뚜라미 우는 밤 / 청둥오리 / 달팽이 / 불쌍한 달팽이 제3장, 무얼 먹고 자라나? : 무얼 먹고 자라나? / 봄비 / 4월은 / 강낭콩 / 씨앗 / 꽃물 / 하늘바다 / 비 내리는 하늘 / 강아지풀 / 비 / 이슬비 / 자리 / 파도랑 / 냉이 꽃 / 나팔꽃 / 민들레꽃 / 민들레 시계 / 향기 / 바람 / 산바람 골바람 / 나뭇잎 / 하늘 / 가을 하늘 / 코스모스 / 가을빛 / 허수아비 / 아침과 저녁

출판사 서평

감성이 쑥쑥, 표현이 쑥쑥! 이 전자책에 실린 65편의 동시는 모두 재미있고 감성적이어서 만져질 것 같고, 들릴 것 같은 시들이다. 지은이 김홍관 선생님은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고 느껴온 분이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동시 하나 하나가 아이들의 꿈과 감성을 쑥쑥 자라게 하고, 일상에서 느낀 것들을 어떻게 동시로 표현하는지 알려주는 본보기가 된다. 몇 번이고 깔깔거리며 읽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묘사해야하는지 동화되어 자기도 모르게 표현법이 쑥쑥 자라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홍관

시인 김홍관 선생님은 맑음과 순수 속에서 그리움을 추구하는 시인입니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와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
고, 계간 <아동문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아동문학회, 수업사랑연구회, 백미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오랫동안 잠실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셨으며, 지금은 ‘코이카국제협력봉사단’에 선발되어 교육 연수 후2015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방글라데시 교육활동 봉사단원으로 파견됩니다. 초등학교 수석교사 명예퇴직 후 우리나라 및 저개발국가 학생들의 교육봉사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틈틈이 맑고 감성적인 동시를 짓습니다. 출간 시집으로는 <기다림으로 피고 그리움으로 지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