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死(순사)
우리마음Books
2015년 01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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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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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는 고도의 첩보소설!
·예술분야 창작물에 주력해왔던 작가 한상희(韓相熙)가 드디어 첩보소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가 다룰 수 있는 창작 영역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 소설은 대양작전을 극비리에 수행중인 北核 잠수함(SLBM) 행방을 놓고 국정원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열강들의 숨 막히는 추적과정을 현장감 있게 그리고 있다. 외국에서는 완성도 높은 이런 고도의 첩보소설을 드물게 접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국내작가가 쓴 이런 작품을 접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줄거리>
국정원장과 ‘김정은’간의 담판
이 소설의 스토리는 2016년 2월 설국(雪國)으로 전변돼버린 대동강 주변을 배경으로 본격 시작된다. ‘김정은’은 아버지 통치시절 舊소련에서 10척 이상이나 들여온 구형 디젤잠수함(核미사일 수중발사 가능)을 해체해서 신형 핵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이 중 1척을 차출해 이란에 핵미사일을 극비리에 제공하기 위한 대양작전을 전격 감행한다. 북한은 이미 1년 전 제4차 핵실험을 전격 단행,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했었다. 이에 대한 음모의 징후를 극적으로 간파한 국정원이 미국 및 이스라엘과 합동으로 태평양에서 모처로 잠항중인 북한잠수함 추적에 총력을 기우리는 가운데, 駐평양 중국 및 러시아 대사관도 모든 가용 첩보망을 동원해 별도의 비상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전쟁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밀명(密命)을 받은 국정원장은 독약 앰플을 소지하고 극비리에 평양을 방문, ‘김정은’과 한반도의 운명을 건 피 말리는 담판을 벌인 끝에 극적인 양보를 얻어낸다.
·예술분야 창작물에 주력해왔던 작가 한상희(韓相熙)가 드디어 첩보소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가 다룰 수 있는 창작 영역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 소설은 대양작전을 극비리에 수행중인 北核 잠수함(SLBM) 행방을 놓고 국정원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열강들의 숨 막히는 추적과정을 현장감 있게 그리고 있다. 외국에서는 완성도 높은 이런 고도의 첩보소설을 드물게 접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국내작가가 쓴 이런 작품을 접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줄거리>
국정원장과 ‘김정은’간의 담판
이 소설의 스토리는 2016년 2월 설국(雪國)으로 전변돼버린 대동강 주변을 배경으로 본격 시작된다. ‘김정은’은 아버지 통치시절 舊소련에서 10척 이상이나 들여온
<목 차>
o 작가의 말
o 프롤로그
o 1장 설국
o 2장 긴급호출
o 3장 확대간부회의
o 4장 이란대사관
o 5장 중국대사관
o 6장 부쿠레슈티
o 7장 대원들 선발
o 8장 이란화물선 출항
o 9장 모형잠수함
o 10장 대동강변 데이트
o 11장 신포조선소
o 12장 대양작전 개시
o 13장 미상신호 포착
o 14장 러시아대사관
o 15장 인사동
o 16장 메아리 없는 편지
o 17장 국정원 간부회의
o 18장 대통령 긴급호출
o 19장 판문점 남측통문
o 20장 방북결과 보고
o 21장 북한잠수함
o 22장 비자금 담당 암살
o 23장 북한잠수함 추적
o 24장 북한잠수함
o 25장 미 구축함
o 26장 비티아즈 해연
o 27장 국정원장실
o 28장 청와대 만찬
o 29장 저승에서 만나요
o 30장 남북정상회담
o 이 책을 마치며
o 작가의 말
o 프롤로그
o 1장 설국
o 2장 긴급호출
o 3장 확대간부회의
o 4장 이란대사관
o 5장 중국대사관
o 6장 부쿠레슈티
o 7장 대원들 선발
o 8장 이란화물선 출항
o 9장 모형잠수함
o 10장 대동강변 데이트
o 11장 신포조선소
o 12장 대양작전 개시
o 13장 미상신호 포착
o 14장 러시아대사관
o 15장 인사동
o 16장 메아리 없는 편지
o 17장 국정원 간부회의
o 18장 대통령 긴급호출
o 19장 판문점 남측통문
o 20장 방북결과 보고
o 21장 북한잠수함
o 22장 비자금 담당 암살
o 23장 북한잠수함 추적
o 24장 북한잠수함
o 25장 미 구축함
o 26장 비티아즈 해연
o 27장 국정원장실
o 28장 청와대 만찬
o 29장 저승에서 만나요
o 30장 남북정상회담
o 이 책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현장감 있는 고도의 첩보소설!
·예술분야 창작물에 주력해왔던 작가 한상희(韓相熙)가 드디어 첩보소설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가 다룰 수 있는 창작 영역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 소설은 대양작전을 극비리에 수행중인 北核 잠수함(SLBM) 행방을 놓고 국정원과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열강들의 숨 막히는 추적과정을 현장감 있게 그리고 있다. 외국에서는 완성도 높은 이런 고도의 첩보소설을 드물게 접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국내작가가 쓴 이런 작품을 접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작가정보
<저자>
전남 담양군에서 출생한 저자 한상희(韓相熙)는 성균관大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홍익대학원에서 미술사학자의 꿈을 키우다가 직장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그는 재외공관 등 30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생활을 청산(3급)한 후, 5년 전 숙원인 작가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그는 처음엔 독특한 문화예술관련 저서 집필에만 전념해오다 방향을 급선회, ‘13년 7월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중견작가다. 그는 독자들로부터 냉엄한 객관적 평가를 받아가며 자신만의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차별화된 문학적 흔적을 남겨 놓겠다면서, 문단 주변을 애써 외면한 채 오로지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겨울날의 환상 속에서>, <영화와 문화는 동반자>, <칼라스의 영욕> 등과 장편소설 <평양 컨스피러시>, <오열(嗚咽)>, <추상(追想)>, <검사의 순정(純情)>, <눈꽃 질 무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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