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식품학 개론

유일재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4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최초는 최고이다. 나노과학기술의 나노식품학은 본서가 지구상에서 최초이다. 영어권에서도 일본어·중국어권에서도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하게도 유럽연합 네덜란드의 Academic Press에서 펴낸 110페이지의 “Governing Nano Foods : Principles-based responsive regulation”이 2014년 중반에 출간되었지만, 나노식품학이라기보다는 ‘나노식품 규제론’에 지나지 않는다. 본서가 지구상 나노식품학 교재의 최초가 된 이유라면, ‘나노잡곡밥에 나노고추장과 나노깨소금을 비벼내는 나노비빔밥’이 지구상 최초로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노푸드는 음식품 전체가 나노물질이 아니고 그 성분과 첨가제가 나노가공물질인 음식물이다.
나노가공물질은 음식품 자체에 혼입되거나 그 서비스 부문에서 혼입되게 된다. 더욱이 새로운 나노가공물질(new-UNM)의 개발·투입 없이는 새로운 고급식품 내지 고귀식품(noble food)의 개발은 불가능하므로, 나노식품의 개발이 고급식품의 개발이 되는 시대에 당도해 있다. 한국의 고추장과 깨소금은 ‘나노맛’을 대표하는 나노푸드의 성분이고, ‘비빔’은 나노푸드의 서비스 부문에서 나노가공물질을 혼입시키는 경로이다. 나노푸드와 그 서비스 부문에서 한국이 앞장서게 될 당위성과 타당성이 한국에서 그중에서도 한국의 호서대학교에서 나노식품학 개론을 지구상에서 최초로 편찬하게 된 편찬하게 된 기반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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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최초(最初)는 최고(最高)이고 최대(最大)이다. 최초는 맨 처음의 발견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발견(發見)에 의해 그 원리가 세상에 나와야 비로소 그 발견을 현실화 시키는 갖가지의 발명(發明)이 가능하게 된다. 책(冊)이든 교재(敎材)이든 과학이든 이론이든 물질이든 물건이든, 최초는 맨 처음의 발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므로, 그만큼 어려운 일이고, 태산 같은 용기(勇氣)도 필요로 한다. 교재개발에서도 그러하다.
심대한 용기가 없으면, 다음에 개발될 차선(次善)의·차후(次後)의 교재(敎材)가 두려워 감히 최초의 교재를 집필하지 못한다. 용기가 없으면 그러한 집필의 시작도 못한다. 그 교재가 미국과 유럽 및 일본 등의 선진국(先進國)에서도 없는 존재(存在)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어떻든 최초의 교재는 차선과 차후의 교재들에게 하루 빨리 밀려나기를 기다린다. 더 많은·더 좋은·더 큰 차후교재들에 의해 밀려날수록 최초교재는 그만큼 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된다.
본 [나노식품학 개론]은 용기 있는 학자 유일재·김오식 박사와 교재개발의 후원자로서 호서대학교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이루어진 이 부문 한국 최초·세계 최초·지구상 최초의 교재가 되어 있다. 그러한 용기가 어우러져 “나노식품은 음식품 전체가 나노물질인 음식물이 아니고 그 성분과 첨가제가 나노가공물질(ENM)인 음식품”으로 정의하고, “새로운 나노가공물질(new-ENM)의 개발·투입만이 새로운 고급식품(高級食品)과 고귀식품(noble food)을 개발하게 한다!”는 한국 식품계의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일재 김오식

저자 유일재 박사는 환경보건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 저널에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하는 과학자이다. 자그만치 1년에 10편 이상의 SCI 논문 게재를 목표로 하며 살고 있다. 그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피나는 노력 그리고 불굴의 학자적 정신이 아니고서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다. 21세기 들어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NANO 과학자로서 국제적·세계적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다. 명실공히 NANO HEALTH의 전 지구적 specialist이고 professor이다.

저자 김오식 박사는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전공서적을 펴낸 최고의 저술가이다. 그는 종이책(c-book)의 부분에서 100권 이상을 저술하고, 전자시대에 들어서는 전자책(e-book)으로 500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산다. 그는 환경 분야의 저술로서 한국사회에 보다 많이 기여하고자 工夫한다. 동시에 工夫인 한국 과학기술자의 세계적 경쟁력의 원천인 ‘한중일영 한자’ 능력을 모든 과학기술인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