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한글판)
2013년 10월 2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3.30MB)
- ISBN 979115551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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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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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인 오스틴의《오만과 편견》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으로 우리 곁에 오다!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오만과 편견》의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나다! 세상의 빛을 본 지 200년! 여전히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고전,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1999년 말, 영국 BBC 방송은 두 번째 밀레니엄을 마감하여 ‘지난 1,000년 동안의 최고의 문학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인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그리고 2003년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책’ 선정 투표에서 《오만과 편견》이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만과 편견》은 2002년에는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호주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책’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의 청소년 권장도서 등 우리나라의 각종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는 일이 없다. 사람들이 이토록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아무나 쓸 수 없는 제인 오스틴만의 특별함’이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만과 편견》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았다. 바로 그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책을 펼쳐 드는 순간,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세계문학계 불후의 명작
독자들의 사랑으로 빛을 발하다!
지난 200년 동안 동서양의 수많은 작가, 비평가, 독자로부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 위대한 작가들과 비견되어 왔던 제인 오스틴! 1813년 작품이 처음 발표된 이후 《오만과 편견》은 무수히 많은 언어로,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한 여러 버전으로 소개되었다. 영화나 뮤지컬 등 다른 매체로도 수없이 제작된 것은 물론, 2000년 이후 이 작품에 뿌리를 둔 각색물만 꼽아도 50편이 훌쩍 넘는다. 그야말로 고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원형이 된 것이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소설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생각하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바로 그 작품! 이제《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200년 전에 창조된 걸작의 진한 향기에 흠뻑 취해 보자.
벌써 세 번째, 오스틴 양의 정말 잘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을 읽는다. 일상사의 여러 관계와 감정, 인물들을 그려 내는 이 젊은 여성의 탁월한 재능을 나는 이제껏 만나 본 적 없는 경이다. _월터 스콧(영국 소설가)
“오스틴은 우리 삶의 세세한 것들에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진정으로 위대한 예술가였고, 자신의 작은 우주 속에서 셰익스피어와 같은 일을 해냈다.” _앨프리드 테니슨(계관 시인)
제1부 7
제2부 167
제3부 297
작품해설 468
작가연보 476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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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12월 16일 영국 남부에 위치한 햄프셔에서 태어났다. 이후 줄곧 햄프셔에서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문학 작품을 많이 읽었고 글쓰는 것을 좋아했다. 열여섯 살에 희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스물한 살에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1796년에 아버지의 권유로 장편소설 『첫인상(First Impressions)』을 출판사에 보냈지만 출간되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1813년 이 원고를 기초로 한 『오만과 편견』을 출간하게 된다. 당시에는 모두 익명으로 발표했으며 주변 사람에게도 출간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1816년 몸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집필 활동 중 요양을 위해 윈체스터로 옮겨갔지만 이내 1817년 7월 18일 4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작품에는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을 포함해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엠마(Emma)』,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설득(Persua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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