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릭스터. 1 추적자들

임동욱 판타지 장편소설

임동욱 지음

어울림출판사 2014년 04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3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임동욱 판타지 장편소설『더 트릭스터』제1권. 사기, 공갈, 협박, 매수의 전문가. 세 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는 사기꾼 쟝고. “내게 한 번 기회를 줘보슈. 댁들도 딱히 손해볼 건 없는 장사잖아요?” 세상을 구원할 사기꾼의 위대한 모험이 펼쳐진다.

목차

작가의 말 7

Prologue Part 01 11
Prologue Part 02 39
Prologue Part 03 83
Prologue Part 04 111
Prologue Part 05 151
천만 골드의 모험 185
풋사랑 257
외전 ― 다람쥐 용사 283

출판사 서평

현상 수배.
이름 : 쟝고 프랭코.
죄명 : 사기.
현상금 : 30억 골드.

사기, 공갈, 협박, 매수의 전문가.
세 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는 사기꾼 쟝고.

“내게 한 번 기회를 줘보슈. 댁들도 딱히 손해볼 건 없는 장사잖아요?”

세상을 구원할 사기꾼의 위대한 모험이 펼쳐진다.

인물정보

저자(글) 임동욱

누구나 옳은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옳은 일을 실청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법을 멀고 주먹을 가깝다'는 말이 공감을 얻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줄 영웅을 꿈꾼다. 우리가 꿈꾸는 영웅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나이트 워커'다. 처음에는 왕따를 당하는 약자의 위치에 서있는 동해. 그런 동해가 전차 자신은 물론 다른사람까지 구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영웅으로 성장해 나간다.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이야기이나, 작가 임동욱의 필력이 더해지자 그만이 가진 독특한 표현으로 살아나 읽는 이를 '나이트 워커'의 세계로 끌어당긴다. 그가 창조한 세상에서 캐릭터들이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지니고 함께 어우러지는 것을 보면 신인 작가답지 않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거기에 더해 물 흐르듯 이어지는 전개와 위트가 가득한 에피소드들로 읽는 이를 즐겁게 하는 필력까지 갖추고 있다. 독자 여러분은 들의 흐름을 따라가다 어느새 동해의 외침에 공감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7년간의 집필과 연재를 통해 실력을 탄탄히 다진 신인작가 이상의 신인 작가에게 능히 그만한 능력이 있음이 '나이트 워커'를 통해 증명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