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2015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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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870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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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뉘우친 죄인
세 아들
세 가지 물음
달걀만 한 씨앗
머슴 예멜리안과 빈 북
일리야스의 행복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불을 방치하면 끄지 못한다
세 은사
바보 이반
세 죽음
대자代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 단편 걸작선!
톨스토이의 단편은 평범한 민중들을 소재로 하여 단순하고 소박한 내용을 다루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고 들었을 법한 이야기들로, 어릴 때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전래동화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우리의 전래동화나 고전소설의 주제가 그러하듯 톨스토이의 단편 역시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다루고 있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에는 ‘물질 만능 주의에 대한 경계’와 ‘신의 가르침을 실천하라’는 톨스토이의 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모든 작품의 바탕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톨스토이의 대표 단편 14편을 선정했다.
* 신의 뜻에 따르는 삶 ― 자연에 순응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깨닫게 해준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는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치유하게 되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구두 수선공의 이야기이다. <불을 방치하면 끄지 못한다>는 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설사 적절한 시기를 놓쳤다 하더라도 실행하는 것이 용기 있는 선택임을 깨닫게 해준다.
<세 은사>는 세 명의 은사를 통해 이론보다는 실천하는 삶이 더욱 아름답다는 가르침을 전해 준다. <세 아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즐거움만을 추구하지 말고 ‘베푸는 삶’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라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세 가지 물음>은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자신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준다.
<뉘우친 죄인>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용서할 줄 아는 삶’, ‘사랑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세 죽음>은 귀부인과 마부, 나무의 ‘세 죽음’을 통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우리 앞에 죽음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지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대자代子>는 악을 악으로 대응하지 않고 용서와 사랑으로 감싸면 마침내 악을 물리칠 수 있으므로, 결국 세상의 악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 욕심을 버리는 삶 ― 탐욕에 대한 경계
<바보 이반>은 악은 결코 선을 이기지 못한다는 진리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진정한 바보는 일하지 않고 먹기만 하려는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사람들이며, 악마의 술수에 넘어간 어리석은 두 형들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또한 노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서는 인간의 무리한 욕심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지나친 욕심은 인간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일리야스의 행복>은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로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다. <머슴 예멜리안과 빈 북>은 자신의 권력이나 지위를 남용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중을 괴롭히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를 다루었다. 이는 오늘날 ‘갑의 횡포’로 불거지는 세태와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것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나누는 마음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달걀만 한 씨앗>은 물질 만능 주의 시대에 인간에 대한 탐욕을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욕심 없는 순수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톨스토이가 꿈꾸던 이상향과 가까운 것이다.
지금까지 톨스토이의 여러 단편들을 살펴봤지만 공통된 주제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삶, 탐욕을 버리는 삶이 지향하는 것은 결국 ‘사랑’인 것이다. 톨스토이는 인간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으며 그것은 그의 작품에 오롯이 담겨 있다.
톨스토이의 단편들은 모두 단순하고 간결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또한 그의 단편에는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제시되어 있다.
톨스토이 단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동화책으로도 출간되었지만 현재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을 위해서도 많은 책들이 새롭게 출간되고 있다. 이것은 톨스토이의 단편들이 시간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또 변해서는 안 될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거운 고민들은 잠시 내려놓고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작가정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1847년 대학 교육에 실망해 학교를 중퇴하고 고향 영지로 돌아와 농사 개혁을 계획하는 한편 문학에 정열을 쏟았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힘쓴 농민 계몽운동이 실패하고 3년 동안 방황하기도 했다. 1852년 자전소설인 《유년시절》이 문학성을 인정받은 데에 힘입어 《소년시절》과 《청년시절》을 집필했으며, 1853년 크림전쟁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한 《세바스토폴 이야기》로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농민 교육사업에 나서 농민학교를 세우고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34세 때인 1862년 궁정의사의 딸인 소피아와 결혼한 후 집필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이때부터 정신적 갈등에 겪은 후 위선에 찬 귀족사회와 기성 종교에 회의를 느껴 초기 기독교 사상에 몰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톨스토이주의’라고 불리는 자신만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4대 복음서를 정리한 《톨스토이의 예수》는 이때 집필했다.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는 중에도 1899년 《부활》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으로 문호의 면모를 이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고 저작권을 포기해 서민들에게 돌려주려는 문제로 아내와 불화가 심해지던 중 1910년 10월 28일 가족들 몰래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다. 이때 폐렴에 걸려 같은 해 11월 7일 간이역인 아스타포보(현재 톨스토이역) 역장 관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폐렴으로, 당시 8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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