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한 까치

강대선 시집

강대선 지음

시산맥사 2016년 06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강대선 시집 『햇살 한 까치』. 1부 사랑을 감지하다, 2부 날 부르는 그대가 있다, 3부 그대에게 물들고 싶다, 4부 길 위에서 지문을 읽다 로 구성된 시집이다. 강대선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1부 사랑을 감지하다
꽃씨/ 봄의 쉼표/ 내 맘 흔드는/ 0.1 데시벨의 사랑/ 빵!
햇살 한 까치/ 꽃들에게/ 예그리나/ 귀소/ 머리에서 가슴으로
두엄/ 꽃/ 감지/ 쓸어내다/ 4월/ 우레비/ 아파치

2부 날 부르는 그대가 있다
잉크/ 볼우물/ 푸픈 소/ 정류장 옆 정오/ 부조/ 소리의 해일
컵의 未知/ 빨래/ 빗소리에 앉아/ 찻잎/ 참빗/ 어느 병실에서
동명/ 숲 속에 들다/ 구지뽕술/ 노을/ 꽃게/ 나사/ 끙끙

3부 그대에게 물들고 싶다
첫 호흡/ 포옹/ 혀의 지문/ 물결 바람/ 기와, 날다/ 부웅
겨울나무/ 소란한 우주/ 행운목/ 저물녘/ 소쌀밥나무
울음의 깃발/ 꽃무릇/ 동행/ 平平/ 빈잔/ 무지개

4부 길 위에서 지문을 읽다
에움길/ 우물/ 사과/ 리듬/ 이별/ 밤비/ 행인/ 안경을 벗고
광주우체국/ 달이 차다/ 귀환/ 돌탑

■ 해설ㅣ허형만(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강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