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벙커

한지혜 시집

한지혜 지음

시산맥사 2015년 01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지혜 시집 『두 번째 벙커』.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여자와 물고기’, ‘내 방의 불을 끄면’, ‘맑은 날’, ‘날카로운 구도’, ‘과일이 든 도시락’, ‘비와 마당’, ‘차와 습관’, ‘새 한 마리’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목차

1부 - 검정
물병 / 떨림 / 새와 정원 / 고둥의 껍질 / 여자와 물고기 / 저녁 / 두 번째 벙커 / 나무들의 밤 / 집착 / 향기 /
내 방의 불을 끄면 / 흰빛 / 입술 / 하얀 소리 / 가로등의 관계

2부 - 빨강
습성 / 양재기 / 침대 / 맑은 날 / 홍시 / 눈이 내리고 / 모과 / 부용이 엄마 / 얼굴 / 동그라미 / 벽 / 도시의 여자 /
파김치와 거울 / 날카로운 구도 / 미로

3부 - 주홍
창호지와 꽃잎 / 사이 / 푸른 잎에 새 / 여름 / 안개 / 아이들 / 과일이 든 도시락 / 끄리띠 섬 / 바람의 집 / 제비에게 /
반달 / 비와 마당 / 고요 / 수평선 / 옷의 속성

4부 - 초록
차밭에서 / 꽈리를 물고 / 심사평가 / 5월 / 사유 / 차와 습관 / 쑥차 / 송화다식 / 가을 어느 날 / 동행 / 죽란차 /
새 한 마리 / 외포리 바닷가 / 봉숭아 / 하얀 집

해설 여성민(시인)

인물정보

저자(글)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