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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과 당쟁비사

윤승한 지음
다차원북스

2013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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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6MB)
ECN 0111-2019-800-0004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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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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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한 장편소설『장희빈과 당쟁비사』. 적들로 가득 찬 당쟁의 희생양 장옥정! 궁녀 출신으로 왕비에까지 오른 그녀의 파란만자안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ㆍ아버님 윤승한을 회고함

제1장. 서곡序曲

제2장. 달 뜨는 밤
1) 인연의 뿌리
2) 장옥정의 꿈

제3장. 갈등과 대립
1) 허적의 무지개
2) 허견의 호색
3) 김석주의 계략

제4장. 서산에 지는 해
1) 몰락의 이유
2) 은인과 업보

제5장. 용무곡龍舞曲
1) 흥이 다하면 슬픔이 오고
2) 쓴 것이 다하면 다 것이 오고
3) 대리청정의 혼란 속으로
4) 당쟁은 끝났지만

“어머니!”
“왜 그러니?”
“나, 그 깨끼저고리보다…….”
신부인은 20세가 훨씬 넘었어도 어머니에게 응석을 버젓이 한다.
“저, 그 침모는 저를 주세요.”
“무어, 침모를 달라고? 그건 안 된다!”
“어머니도! 어머니는 또 그런 사람을 얻어 두시면 그만 아니에요!”
“네가 아직 아무 철도 없는 것이 어떻게 네 또래 되는 사람, 더구나 마음을 못 잡고 애를 쓰는 그런 사람을 거느리겠느냐? 그러니까 안 된다. 나이 지긋한 사람을 구해서 보내주마.”
“아니, 마음을 잡지 못하다니요?”
“그 침모가 원래 침모질 할 사람이 아니란다. 원래 아랫대 사람으로 역관(譯官, 통역을 맡아보는 관리)하는 사람 첩의 딸로 태어났다가 역시 역관질하는 사람의 아들에게 시집갔는데, 팔자가 기구해서 소년과부가 되었단다.”
* * *

“아씨?”
“그래.”
“그렇지만 서방님께서 쇤네를 보시고 예전 정리(情理)를 생각하시고 너무 언짢아하시며 차마 못 잊어 하시면 어떻게 해요?”
“글쎄, 그때는 어떻게 하나?”
“호호, 아씨는 자꾸 쇤네 속만 떠보려고 저러시지!”
“호호호. 아니, 내가 자네 속을 떠본단 말인가, 자네가 내 속을 떠보는 게지!”
“호호. 참 애매해요.”
“그러나저러나 간에 그런 마음은 가지는 게 아니니 만일 서방님이 자네를 보시고 못 잊어라 하시면 그때에는 또 별수 있나. 자네 처분이지.”
“호호. 별말씀을 다 하시네요.”
“왜, 네 남편이 무서워?”
“그까짓 것이야 무서울 게 없지만요!”
“그럼, 내가 무서워서?”
“호호. 아씨두 참!”
* * *

… 나라의 형편이 흔들리는 때라 이때를 이용해서 어깨가 처져 있던 남인들이 기회를 엿보아 판국을 뒤집고 자기네 세상을 만들어 놓아야 할 터인데, 임금은 어느 때 승하할지 모르게 위독한 형편이었다. 이럴수록 무슨 일이 있을까 염려해서 서인 재상들은 궁중과 조정에 철벽을 치고 그야말로 계엄령을 내린 듯이 단속이 삼엄했다.
이런 판국에 남인들은 그 틈을 헤치고 궁중이나 조정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남인들이라면 모두 그 방법을 생각하나 이렇다 할 묘책이 나서지 않았다.
이때에 조사석이 동평군과 밀책을 하나 생각해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니라 우선 궁가의 내정도 정찰할 겸 또 어느 임금이 들어서더라도 일단 총빈(寵嬪, 임금으로부터 총애를 받는 여자)이라도 될 법하여 장현의 딸 옥정을 나인(內人, 궁녀)으로 만들자는 것이었다.
우선 옥정이 그만큼 똑똑하니 어느 왕자가 들어서든지 즉위해서 총빈이 될 수도 있고, 또 장현의 아들 희재가 자라면 부친의 원수도 갚아야 하므로 희재를 무예청에 들어가게 하고, 옥정은 궁중 내정을 살피고, 희재를 시켜서 내정을 알아내어 오도록 한다……. 이런 공작을 꾸며 차차 일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 * *

왕비 처소와 장씨 궁인이 있는 응향각(凝香閣)을 드나드는 한 나인은 장씨 궁인을 일컬어 ‘이 세상에 비할 바 없이 어여쁜 계집’이라고 했다. 그런데 왕비가 대왕대비 처소에 문안을 갈 때마다 그 궁인의 얼굴을 보려고 했으나, 장씨 궁인은 늘 몸을 피하고 끝내 왕비의 눈에 띄지 않았다. 이것부터가 자연스럽지 못한 일이었다. 그뿐 아니라 그 편 나인들의 말을 들으면 장씨 궁인은 상감을 대할 때마다 기회가 있기만 하면 왕비를 비방한다는 것이었다.
왕비는 처음에는 그 말이 모두 중간에서 말을 좋아하는 철없는 궁인들의 소리로 여겼다. 그러나 이 사람 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떠도는 말은 대개 이러한 것이었다.
‘이제 얼굴값을 하려 한다.’
‘어느새 그렇게 엉뚱한 짓을 하기 시작하니 다음날 궁중에 큰 화근이 될 것이니…….’
‘말과 행동이 너무도 엉뚱하다.’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리니 그냥 대수롭게 볼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한결같이 말을 막아 버렸다.
“설마 그랬을 리야 있겠는가!”
* * *

“누구나 이제는 모조리 나오너라! 내 힘대로 겨뤄 보고 쓰러뜨려 보겠다, 어서들 나오너라!”
장비(張妃)가 외쳤고, 장희재가 외쳤고, 윤성녀가 외쳤다.
이제는 세상에 무서울 게 없고 꺼릴 게 없었다. 비록 상감이라 하나 그도 장비의 말이라면 모두가 엿가래 휘어지듯 녹신녹신해지는 것이었다.
그들은 드디어 삼백 년 종사와 삼천리강토를 그들의 소원대로 자기네 천하로 만들어놓고야 말았다. 왕은 오직 헛이름만을 가지고 있는 데 지나지 않았다. 백관유사가 장비의 심복이 아닌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장비는 오히려 부족함이 있고, 근심이 있었다. 그것은 혹시나 이 시국에 불평을 품고 자기네를 쓰러뜨리려는 책동을 하는 반동분자가 있을까, 세상 한구석에서 어떠한 비밀결사가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과 염려가 무한히 품어지기 때문이었다.
* * *

세자는 친생 모친을 대하게 되었다.
눈물을 좌르르 흘리면서 앞으로 달려들어 울

“한 권으로 읽는 장희빈(장옥정)과 조선당쟁비사!”

적들로 가득 찬 당쟁의 희생양 장옥정(張玉貞)!
궁녀 출신으로 왕비에까지 오른 파란만장한 이야기….

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당파(黨派) 남인(南人)에 의해 ‘전략용’으로 만들어진 궁비 옥정은 마침내 숙종과의 ‘접선’에 성공하여 훗날 왕비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그러나 여자로서의 지나친 독점욕과 질투, 권력욕으로 인해 스스로 함정을 파게 되는 장희빈!
그녀의 곁으로 모여드는 무수한 간신배들과 그칠 줄 모르는 당쟁은 조선 중기의 역사를 멍들게 했다.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접고 철새처럼 움직이며, 모함과 배신의 처세술로 아첨하던 정치가들….
그들의 모습은 왜,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우리 역사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가?

■ 조선조 최악의 여난(女難)을 일으킨 장희빈과
술수와 모략이 회오리치는 당쟁(黨爭) 이야기!

장희빈은 그동안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 소설 등으로 널리 소개되어 새삼 설명이 필요 없는 악녀(惡女)이자 요화(妖花)이다. 그러나 그녀와 관련된 소설은 너무 장황하고 지루하여 읽기 부담스러웠는데, 윤승한의 소설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충실한 고증(考證)은 물론 당시의 당파싸움 내용과 전개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장희빈은 어릴 때의 이름이 ‘옥정’이었는데, 그 부친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모친 윤씨가 조사석의 정부(情婦)여서 호적만 역관(譯官) 장씨로 올라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성질이 괄괄하고 지배욕이나 권력욕, 질투 등이 불같이 끓었던 장희빈은 임금이 내린 사약도 내동댕이치고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한다. 죽기 직전 친아들인 왕세자의 성기를 훼손하여 뒤에 경종은 임금이 되어서도 후손을 얻지 못했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당쟁비사라 할 수 있는 이 역사소설은 장희빈의 진면목과 어지럽게 얽힌 당쟁의 역사를 알기 쉽고 한층 더 실감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펴낸 윤승한 장편소설 『장희빈과 당쟁비사』는 ‘한 권으로 읽는 조선당쟁비사’라는 부제처럼 복잡하게 얽힌 당쟁 이야기를 에피소드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단숨에 익힌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어 더더욱 유익할 것이다.

■ 대강의 줄거리

역관의 아내인 심씨는 남편이 당쟁에 휘말려 죽고 고관의 집에서 허드렛일로 딸 하나를 키운다. 주인집 딸이 결혼함에 따라 이들 모녀도 따라간다. 주인집 딸과 동갑인 딸 윤성녀는 그 댁의 새신랑 조사석과 눈이 맞아 치정관계가 되고, 이를 눈치챈 윤성녀의 모친은 서둘러 40세의 나이 많은 역관 장현에게 재취로 보낸다.
그러나 조사석과의 불륜을 계속하던 중 누구의 아이인지는 모르나, 딸 ‘옥정’을 낳게 된다. 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되며,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면서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윤승한

저자 윤승한(尹昇漢)은 1909년 경기도 양주 태생의 역사소설가이다. 그는 부친 윤효정이 ‘왜놈 글은 안 가르친다’고 학교를 보내지 않아 정규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부친으로부터 한학(漢學)을 배웠다. 그 영향을 받아 1940년대에 역사소설가로서 문재(文才)를 떨쳤으며, 이번에 펴낸『장희빈(張禧嬪)』을 비롯하여『김유신(金庾信)』『대원군(大院君)』『만향(晩香)』『월광부(月光賦)』『조양홍(朝陽紅)』『석양홍(夕陽紅)』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신문(조선, 동아)에 연재된 뒤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상패리 소재의 은현초등학교 상패분교장을 지냈으며, 6ㆍ25전쟁 이 터진 1950년 가을,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혹한 죽임을 당해 선산인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묻혔다. 이때 그의 나이 4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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