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그 집에서 생긴 일

박현숙 지음 | 정경아 그림
아이앤북

2013년 08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8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67MB)
ECN 0102-2018-000-00263991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달래줄 「아이앤북 문학나눔」 제7권 『그 집에서 생긴 일』. 아빠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힘겨워하는 도미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동우와 할머니를 통해 도미가 마음의 치유를 받은 것처럼, 힘들다고 마음을 닫기보다는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아빠는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다. 딸기가 먹고 싶다는 도미의 말에 길 건너 과일가게에 가다 사고를 당했다. 자신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아빠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했다는 생각까지 했다.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는 일을 해야 했고, 집도 작은 곳으로 이사가야 했으며, 도미는 말하는 것도 잊은 듯 혀가 굳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도미는 그 집에 들어갔는데….
1. 이사
2. 5학년 딸기반
3. 딸기의 저주
4. 처음 가보는 집
5. 그걸 먹으려고?
6. 너 때문이야
7. 이상한 집
8. 엄마가 보낸 사람?
9. 너는 속은 거야
10. 이어폰 새로 샀는데
11. 들켰다
12. 그 집에서 생긴 일
13. 그 애가 좀 바람둥이거든

정리정돈 되지 않은 방, 사람의 온기를 잃은 살림살이.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체불명의 고깃덩어리.
그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출판사 서평
마음에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 있다. 그 상처로 인해 아이는 마음을 닫는다. 어떻게 그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을까?
도미는 마음에 큰 상처가 있다. 자신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아빠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했다는 생각까지 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 냉담한 가족, 죄책감으로 도미는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쉴 새 없이 가슴이 뛰었고, 말하는 것도 잃은 듯 혀가 굳어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도미에게는 자신의 상처를 감싸줄 따스함이 필요했다. 하지만 엄마도, 오빠도 도미를 상처를 감싸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도미는 그 집에 갔다. 허름하고 지저분한 그 집에는 무릎이 아파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는 할머니와 어린 동우가 있었다. 동우의 엄마는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셨지만 항상 자신을 지켜보며 자신이 착해서 엄마는 행복할 거라고 하는 동우를 보면서 도미 역시 하늘에서 아빠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용기를 얻고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도미는 꼼짝도 못하는 할머니를 대신해 감자조림을 만들고, 때가 꼬질꼬질한 동우를 씻기고,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동우를 보살피면서 도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의 상처에도 새살이 돋아났다.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다.
도미가 그 집의 할머니와 동우를 보살피고 도와주었지만 정작 도움을 받은 것은 도미였다. 동우와 할머니가 도미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준 것이다. 사실 나눔은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내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여유로워지는 것이다. 동우와 할머니를 통해 도미가 마음을 치유 받은 것처럼 힘들다고 마음을 닫기보다는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나눔으로써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줄거리
아빠는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다. 딸기가 먹고 싶다는 도미의 말에 길 건너 과일가게에 가다 사고를 당했다. 장례식장에서 자신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수군거리는 소리에 아빠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는 일을 해야 했고, 집도 작은 곳으로 이사를 해야 했다. 이삿짐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시골길을 달려 오래된 아파트 앞에 섰다. 벽은 낡아서 페인트가 벗겨졌고, 검은 녹물 흔적도 가득했다. 저녁을 먹으면서 오빠는 얼굴을 찌푸리며 이렇게 된 게 모두 도미 때문이라는 듯 도미를 노려봤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 도미는 쉴 새 없이 가슴이 뛰었다. 말도 하기 싫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약을 먹으면서 증상은 조금씩 나아졌지만 여전히 말은 나오지 않았다.
5학년 딸기반. 하필이면 왜 딸기일까. 수업이 끝나고 엄마와 학원에 등록하러 갔다. 문제지를 풀고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바보 같다, 모자란 거 같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에 화가 난 도미는 문을 발로 차고 나왔다. 공원으로 가 음료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 처음 보는 남자아이가 자판기에 돈을 넣고 코코아를 뽑아주며 학교는 어디 있는지, 몇 학년인지 등을 물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도미는 깜짝 놀랐다. 어제 공원에서 만난 윤동준이 전학을 온 것이다. 게다가 짝꿍이 되었다.
집에 돌아온 도미는 후진 학원에 대한 분풀이는 하는 오빠와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다음 날,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바람에 학교에 가지 못했다. 아팠다는 도미 말에 윤동준은 식판에 밥을 받아다주고, 가방도 들어다주겠다고 했다. 허름한 집을 보여주기 싫은 도미는 집과는 반대방향으로 한참을 걸었다. 시골길을 따라 작은 동네가 나타났다. 계속 걷다 동네 맨 끝의 나무 대문집 앞에 멈췄다. 윤동준은 당장이라도 집으로 들어갈 기세였다. 당황한 도미는 휴대전화를 받는 척하며 엄마가 병원에 있다고 가봐야한다며 순간을 모면했다.
일요일, 윤동준에게 전화가 왔다. 외갓집에 왔다가 집에 가면서 도미네 집에 놀러오겠다는 거다. 놀란 도미는 얼른 나무 대무집으로 뛰어갔다. 약간 열려 있는 대문 사이로 집 안을 엿봤다. 마당에는 풀들이 제멋대로 자라 있었고. 사람의 기척도 전혀 없었다. 빈집인 것 같았다. 안심하는 순간, 방문이 열리더니 머리가 덥수룩한 꼬마가 나왔다.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뒤뚱거리며 쟁반을 들고 나왔다. 꼬마가 비틀대더니 장반이 떨어지고 밥덩이가 마당에 뒹굴었다. 그러자 꼬마는 주저앉아 밥덩이에 묻은 흙을 후후 불며 떼어냈다. 그렇다고 떨어질 흙이 아니었다. 마침 윤동준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은 못 오겠다는. 정말 다행이었다.
오빠는 동네가 후지고, 학원도 후지다고 고모집으로 보내달라며 악을 쓰며 울었다. 혼자 사는 고모는 오빠를 탐냈다. 틈만 나면 같이 살자고 했다. 도미가 오빠를 노려보자 오빠는 이게 다 도미 때문이라고, 아빠가 돌아가신 것도 다 도미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엄마가 오빠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오빠는 도미에게 달려들었다. 엄마가 말리는 사이 도미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왔다. 한참을 걷다 보니 나무 대문집이었다. 살짝 마당에 들어갔는데 꼬마에게 들켰다. 꼬마를 따라 들어간 방은 엉망진창이었다. 방 가운데에는 깡마른 할머니가 누워 있었다. 꼬마는 도미를 부엌으로 데려가서는 냉장고에서 검은 비닐봉지를 꺼내 벌건 물이 줄줄 흐르는 고깃덩어리를 꺼냈다. 이미 썩어 있었다. 고장난 냉장고에서 온전한 것은 감자였다. 도미는 감자조림을 만들었다. 할머니와 꼬마는 도미가 만든 감자조림에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토요일, 도미는 나무 대문집에 갔다. 소리 나지 않게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방문이 열리자 동우와 도미는 서로 깜짝 놀랐다. 누런 이, 손등의 때, 떡진 머리. 도미는 따듯한 물에 동우를 씻겼다. 때구정물이 장난 아니었다. 잠시 후 윤동준이 왔다. 나무 대문집으로. 생일파티에 도미가 오지 않아서 음식을 싸들고 온 것이다. 도미는 윤동준을 제대로 볼 수 없어 마당에 풀을 뽑는 척했다. 윤동준에게 허름한 자신의 집을 보여주기 싫어 이곳으로 왔는데, 더 허름하고 낡은 나무 대문집이 자신의 집이 되고 말았다.
새벽에 잠이 깬 도미는 오빠 방에 들어갔다. 오빠는 결국 고모집으로 간 것이다. 책상 위에는 오빠가 아끼던 이어폰이 있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음 날 새벽, 도미는 저금통을 털어 고모집으로 갔다. 오빠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었다. 이어폰을 전해줬지만 이미 샀다는 말에 눈물이 나왔다. 더 이상은 남매가 아닌 듯한 기분이 들었다.
윤동준이 나무 대무집 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했다. 도미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는 윤동준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 속이 부글부글 끊었다. 혼자 있을 동우 생각에 도미는 나무 대문집으로 갔다. 감자조림을 해서 밥을 먹고나자 동우가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 도미가 고개를 흔들자 동우는 자신이 한글을 알려주겠다고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으라고 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재미있었다.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다. 동우 엄마는 동우를 낳다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하지만 동우는 엄마가 항상 자신을 지켜보고 있으며. 자신이 착해서 엄마가 행복할 거라고 했다. 그 말에 도미는 아빠를 생각하며, 아빠도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까 생각을 했다.
집 앞에서 엄마를 만났다. 오빠와 함께였다. 엄마는 오빠가 다시 우리랑 살기로 했다며 얼른 아빠한테 가자고 했다. 아빠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엄마는 오빠 손과 도미 손을 잡고 아빠 사진을 보며 이제는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오빠도 아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듯 아빠는 바라보고 있었다. 도미는 마음속으로 아빠에게 말했다. 자신이 잘못하면 우르릉 야단치고, 잘하면 별빛이 되어 우수수 웃어달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숙

저자 박현숙은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던 선생님은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고, 글을 잘 쓴다는 말도 듣게 되었다.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동네 나쁜 놈》《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크게 외쳐》《오천 원은 없다》《도와달라고 소리쳐》《할머니를 팔았어요》《만 원 쓰기 대작전》등이 있다.

그림/만화 정경아

그린이 정경아는 10년 동안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고 싶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작품으로는《오공이 학교에 가다》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그 집에서 생긴 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그 집에서 생긴 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그 집에서 생긴 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