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ONG BONG(이성봉)

이성봉 지음

KIATS(키아츠) 2019년 07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KOREAN CHRISTIAN LEADERS' SERIES, 『LEE SEONG BONG』. 이 시리즈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정신적으로 영향을 펼쳐온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성이 묻어나는 글을 재발굴하여 현대 기독교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전국의 도서관 등에서 원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를 골라내는 작업을 거쳐 한국 기독교의 믿음의 유산을 총망라했다. 원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다. 제1차로는 신앙ㆍ학문적 가치를 갖는 강단설교를 엮었다.

이 책은 '믿음의 유산 - 힌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 시리즈, <이성봉>(홍성사)의 영문판이다. 한국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한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강단설교를 영어로 번역하여 수록하고 있다.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 기독교의 부흥운동을 주도한 이성봉 목사의 강단설교를 통해 한국 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될 길을 모색한다. 양장본.

목차

목차 CONTENTS

Introduction: Park Myeong - Soo

I. Following the Lord
Let us Love the Lord
The Way of the Cross
The One Who Follow the Lord, and Resolution
The Attitude of Afflicted Believer

II. The Holy Life
What Kind of Person Should You Be?
What Is the Most Important Commandment of All?
God' s Belove Son
The Gospel of Holiness
The Key to Receiving Grace
Give Light to My Eyes
10 Principles of a God-Fearing Life of Faith

III. The Second Coming
The Promise of Second Coming and Our Preparation
The Gospel of the Second Coming

IV. My Experience and Revival
My Experience of the Korean War
Commissioned as a National Revival

Suggested Readings
Chronology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 박명수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한국교회사

이성봉 목사는 1930년대부터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그는 성결교회의 대표적인 부흥사였지만 그의 사역은 초교파적이었으며, 일제 말과 해방 이후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부흥사였다. 기독교의 복음은 대중적인 부흥운동을 통해서 사회의 기층민들에게 뿌리를 내렸고, 이성봉의 부흥운동은 여기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는 20세기 중반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던 부흥사였다.
최근 한국 교회에서 부흥운동의 열기가 식어 가고 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성봉 목사와 같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부흥사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명예와 물질에서 자유한 이성봉 목사와 같은 부흥사가 다시 출현할 때 한국 교회에는 다시 부흥의 불길이 타 오를 것이다.

The leading figure of the revival movements that took place between 1930 and 1960 was the Reverend Lee Seong -Bong. He was the representative revival preacher for the holiness Holiness church, but his ministry was pan- denominational. Following Korea's liberation from Japanese rule, Reverend Lee Became the representative revivalist for the whole Korean Protestant church. The Korea church continues to be influenced by evangelicalism, a movement that evokes a revivalist Christianity. Reverend Lee was an advocate of this current in the Korean church, and he expressed well the populist Christianity that has been central to evangelicalism. It was though the medium of transmitted to the common classes, and in this respect, Reverend Lee's contribution was pivotal.
Zeal for revival is Fading in the Korean Church. There are many reasons for this, but one of the primary reasons is that there is no revivalist loved in the way that Reverend Lee was. When the Korean Church brings forth a revivalist of Reverend Lee Seong - Bong's stature - one who looks only to the Lord, free of any desire for fame and wealth - then the fire of revival will burn again.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