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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전에 꼭 해드려야 할 일들

정희성 지음
김&정

2006년 12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5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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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49MB)
ECN 0111-2018-800-00285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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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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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클럽을 만들어도 좋을 만큼 저자의 주위에 넘치는 동갑나기 불효자들의 참회와, 불효자들이 해야 할 효도를 대신해준 이 시대의 선한 누이들과 아내들에게 엿들은 이야기를 논픽션과 픽션의 혼합이라는 형식을 빌어 담은 책으로,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연애할 것을 권하는 열여덟 편의 고백을 묶었다. 효도에는 미래시제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카네이션 한 송이로 때우는 어버이날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이 책은, 감동적인 예화들과 함께 일상에서 혹은 기념일을 맞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소개한다. 365일 내내 하루같이 우리를 기다리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수화기를 들게 하고, 그 가녀린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열아홉 살 꽃님이'로 부활하는 마술
포스트잇 편지를 씁니다
여기가 아버지 묏자리입니다
3대째 가족사를 엮은 가족사진 전시회
추억의 은하철도 여행, 고향 마을을 찾아서
어머니 고향엔 아직도 복사꽃이 필까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게 해드리세요!
이 돈, 어머니만을 위해 다 쓰세요!
아이들만 부모님께 보낸 '아름다운 비행'
신혼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부모님께도 팬덤이 있었잖아요?
'사랑과 영혼' 찍고 왔습니다!
평생 농군인 아버지께 되찾아드린 '땅'
삼청공원엔 아직도 두 분의 속삭임이 맴돌까요?
'카사블랑카' 한 번 더 보실래요?
'리즈 테일러'라야만 야한 속옷 입나요?
전기 없는 마을에 모시고 가 '백 투 더 퓨처!'
양가 부모님을 함께 모신 '참 좋은 어버이날'

‘부모님 살아생전 섬기기를 다하여라!’는 미래시제가 없다는 경구입니다

내 그대 사랑했다네! 사랑의 과거시제입니다. 내 그대 사랑한다네! 사랑의 현재시제입니다. 내 그대 사랑하려네! 사랑의 미래시제입니다. 남녀의 사랑이라면 옛사랑이든 짝사랑이든, 과거 현재, 더 나아가 미래시제이건 상관없겠지요.
‘부모님 살아생전 섬기기를 다하여라!’는 미래시제가 없다는 경구입니다. 늦기 전에, 생각난 김에 현재진행형의 ‘지금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연애하자!’고 열여덟 편의 고백을 묶어봅니다. 불효자클럽을 만들어도 좋을 만큼 제 주위에 넘쳐나는 이 시대 동갑나기 불효자들의 참회와, 불효자들이 해야 할 효도를 대신해준 이 시대의 선한 누이들과 아내들에게서 엿들은 얘기를 논픽션과 픽션의 혼합이라는 형식을 빌려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카네이션 한 송이로 때우는 어버이날이 더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365일 동안 하루같이 기다리는데, 생신 때나 어버이날만 호들갑을 떠는 일을 더는 저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무덤자리에 퍼질러 앉아 울고불고 하는 ‘청개구리’가 되고 싶지는 않아, 부모님 생전에 한 번 더 어깨를 주물러드리려고 달려갑니다.(서문에서)

부모님께 현재진행형의 ‘지금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자

이 책은 열여덟 편의 감동적인 예화로써 자녀들이 일상에서 혹은 기념일을 맞아 부모님께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열아홉 살 꽃님이’로 부활하는 마술
어머니는 ‘외동 꽃님이, 갑순이’라는 이름을 50년 넘도록 잊은 채 사셨습니다. 어머니는 여전히 누구의 아내, 누구의 어머니, 누구네 할머니라는 이름으로나 대접받고 있는 겁니다. ……
시집에서 불리는 외동때기가 아니라, ‘열아홉 살 꽃님이, 갑순이’가 저녁노을보다 더 발그레하게 물들어 동백꽃보다 더 예쁩니다. 어머니는 이름 석 자가 불리는 사소한 이벤트에 이미 마술에 빠졌습니다. 그 저녁시간의 마술이 어머니가 당신의 이름을 잊고 살았던 50년 세월을 흔적 없이 지워버리고, 이름만 불려도 고개를 외로 꼬고 달음박질해 달아나던 열아홉 순정, 꽃님이를 부활시켰습니다.

▷포스트잇 편지 쓰기
빨간 쪽지를 한 장 뜯어 이렇게 씁니다. ‘엄마, 사랑해!’ 그리고 어머니가 쓰시는 낡은 경대의 거울에 떡하니 붙였습니다. 노란 쪽지를 한 장 뜯어 이렇게 씁니다. ‘나하고 보물찾기 하실래요, 엄마?’ 이번엔 수화기에다 붙이고, 전화기 밑에 살짝 보이게 용돈 넣은 봉투를 놓아두었습니다. 아버지는 파란색을 좋아하시니, 파란색 쪽지에 이렇게 씁니다. ‘아버지, 이번 토요일에 저하고 목욕탕 한번 가시죠. 제가 때 밀어 드릴게요!’ 그리고는 아버지가 즐기시는 바둑알 통을 열고 이번에도 용돈 봉투와 함께 넣습니다. ……
몇 장 써보니, 신바람이 납니다. 짧은 메모 형식이니 글 실력 떨어지는 게 티도 안 납니다. 양복 주머니에도, 찬장 유리에도, 식탁 테이블 위에도 막 붙이고 넣고 합니다.

▷3대째 가족사를 엮은 작은 사진 전시회
부모님의 결혼 35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만듭니다. 묵은 앨범을 다 끄집어내어 사진을 고르고, 빠진 사진은 쿠숑 형에게 부탁해서 다시 인화를 떴습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대가족 사진도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친손자, 외손자 다 불러서 한 장 근사하게 박았습니다. 그리고 사진 크기에 맞춰, 아크릴이 어울리는 것은 아크릴에, 나무 액자가 어울리는 것은 조금 돈도 들여가면서 나무 액자에 이래저래 백 장쯤 만들었습니다. ……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진 액자를 이리 보고 저리 보면서 밤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낡은 사진 한 장 앞에선 눈물도 글썽이십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등장하는 부모님의 결혼 기념사진입니다. 볕이 좋은 날, 1차 전시회를 우리 집 뜨락에서 가졌습니다. 이웃들이 부러워하며 집 문턱을 더 닳게 만들었습니다. 내친 김에 바깥 전시회까지 욕심을 냅니다.
▷추억의 은하철도 여행―고향마을을 찾아서
그래서 세월을 더 거슬러 올라가 부모님이 더 젊었을 때, 우리를 낳고 기른 고향마을로 모시고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니, 도시화 도로를 놓는답시고 그 좋던 미루나무들이 다 베어져 나간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퇴락했다고는 하나 종점 밑 재래시장 골목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뚝 높아 보이던 과일가게 간판이 조그맣습니다. 우리 또래들이 서너 명씩 줄지어 뛰어다니던 시장통 골목길이 이제 보니 내 어깨통보다 조금 넓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오늘밤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1박을 하실 것입니다. 저 아줌마, 아저씨들 등살에 꼬박 밤을 새우더라도 말입니다. 내일은 한탄강변, 목화꽃이 참 곱던 동네, 우리형제들이 태어난 집을 찾을 생각입니다.

▷아이들만 부모님께 보낸 ‘아름다운 비행’
토요일 이른 아침, 아이들에게 먼 길 떠날 채비를 해주느라 아내가 부산을 떱니다. 옆에서 뭐 빠진 게 없나 거들며 같이 바쁜 척을 합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강화 순무 김치통을 한번 더 갈무리합니다. 김치통이라고 해봤자, 아이들 손에 들려가기 편하게 도시락만 한 크기입니다. 지난 출장길에 고창에서 산, 가양주로 빚은 복분자 술 한 병도 다시 한번 흔들어봅니다. 한 달에 한번 돌아오는 아이들의 5일제 수업 덕분에, ‘아름다운 비행’을 해보라고 한 겁니다.
“우이동 큰아버지 댁에 너희 둘만 불쑥 찾아가는 거야.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깜짝 놀라시겠지! 얼마나 반가워하실까?”

▷부모님께도 팬덤이 있었잖아요?
‘아침이슬’의 가수 양희은 씨가 동생 양희경 씨와 ‘아버지’를 주제로 한 콘서트를 연다는 것입니다. ‘하얀 목련’ ‘못 다한 노래’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등 주옥같은 명곡뿐만 아니라 34년 동안 무대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노래,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좋아하던 흘러간 옛 노래를 들려준다는 데 솔깃해진 겁니다. 양희은 씨의 아버지가 즐기시던 ‘흘러간 옛 노래’는 들으나마나 부모님이 팬이었던 옛 가수들의 노래일 것이라고 짐작해 공연 티켓을 가족 수만큼 장만합니다.
이번 공연을 보고 난 뒤로는 마당극에도 한번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꼭 한번 전주대사습놀이에도 한번 모시려고 합니다.

▷전기 없는 마을에 모시고 가 ‘백 투 더 퓨처!’
그런데 봄이 되자, 부모님께서 개떡이 드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꼭 드시고 싶어서라기보다 개떡을 빌어 저 시절, 배고픔을 참아야 했던 가슴 시렸던 저 시절이 문득 생각나시는 게지요. ……
반장댁을 민박삼아 하룻밤 신세를 지는데, 아쉬운 건 호롱불 대신 촛불이라는 점입니다. 이것 말고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백 투 더 퓨처’에 아쉬운 게 하나 없습니다. 밤이 이슥해지자, 무섭다고 내 손을 잡고 뒷간으로 가던 아들녀석이 ‘와, 별 봐라! 되따 많다!’ 하며 오줌 누는 것도 잊은 채 하늘을 봅니다. 저 별만 헤는 일로도, 오늘밤은 꼬박 새울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최씨 아주머니와 바야흐로 개떡 얘기로 밤을 새우시는 중이고, 아버지는 반장 아저씨와 군대 얘기가 한창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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