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정적 게으름

신동옥 지음
서랍의날씨

2015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7MB)
ECN 0102-2018-800-002700193
쪽수 30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 신동옥의 문학일기
2010년 윤동주문학상 젊은 작가상 수상자, 악공 신동옥 시인의 첫 산문집『서정적 게으름』.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 신동옥의 첫 산문집이다. ‘헛생각 뭉치’라는 본인의 겸손과는 달리 짧거나 긴 산문들은 책, 음악, 영화 등을 아우르는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깊은 사유를 보여 준다. 또한 여러 곳을 통해 자신만의 시론을 전개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이 책에는 늦깎이 대학원생, 관계로 맺어지는 가족, 주위를 관찰하며 사념에 빠지는 산책자 등 생활인으로 살아가는 신동옥의 일상도 이어진다. 신동옥의 일상을 엿보며 그만의 역설적인 ‘블랙 유머’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밥 먹을 때 빼고는 24시간 해찰을’ 부린다는 그의 뒤를 살짝 따라가보면, 그의 일상에 배여있는 문학의 깊이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제1부 손아귀 속에서 눈뜨는 작은 새
낯선 피
여백 제도사의 삶
눈의 주인공
서정적 게으름
여행 또는
꿈꾸지 마라, 다른 세상은 없다
눈과 얼음의 계곡을 물리치고 나에게 돌아오라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무한의 감정사
사랑의 정언명법, 그 옷을 빌려 입은 당신 1
인간의 말을 잊어버린 앵무새가
2+1=
횔덜린의 원고료
12월 1일
읍혈泣血의 동선
나물 삶
Zero
훔친 의자에 앉아 듣는 은평터널 속의 한국의 밤
적몽, 당신이 꾸는 꿈
사랑의 전투적 실재
이명의 북소리
이물과 상물
절망하거나 꿈꾸거나
망언다사妄言多謝
순천 동천
쪽창 너머 천식
허니 루이 보스를 위하여
돌 같은 에고
미아

제2부 작은 보석 상자 안의 속삭임들
역리의 손길
화살나무 아래서
내가 쓸 수 있는 것
토마토 효과
강릉, 코발트블루
사랑의 정언명법, 그 옷을 빌려 입은 당신 2
파라자노프의 샘
While We Cry
형가刑架 위의 꿈
잘피 숲
Out of Romance
밀고자의 상상력
평균율
수색, 불빛 무늬
서랍
무언가 불타고 있다
셀마
중복 부근
하늘은 조용하다
삶의 척후
고양이는 별들의 옷이라 쓴 적 있다
누가 환상의 꽃을 꺾는가?
묘지墓誌
팩션 일기
가정의 감정
배설 없는 걷기
개칠하는 삶

제3부 당신이라는 별에 이르는 법
프렐류드prelude
허기진 말들
달몰이
취우 또는 취우
구용과 인호
내 영혼은 샐러드를 너무 먹었나 봐
멧비둘기, 이름은 알레호 카르팡티에
언젠가 멈춘 자
화이트 노이즈
고통의 내부
백색 소음을 듣는 법
순수와 긍정의 애매한 근사치
우화羽化의 꿈
내가 쓸 수 없는 것
당신의 서정시는 도달하겠지요, 도달하십시오
성난 얼굴로 돌아보다
점근선 속에서 그는 울었다
나와 나의 방위
당신의 업
꿈의 식물도감 ‘딸기’ 편
시인이 되어 시인을 견디는 일에 대해서
라라라 고온다
고래 뼈 코르셋
중독의 알레고리
팩션 20세
부비트랩

에필로그
이름 없는 계절의 편지

약자의 아름다움에 친절하고, 거울을 향해 환대를 베풀며 살고 싶다. 별들이 느릿느릿 마지못해 자전을 끝마치고 죽어 가는 새벽빛 속에 눈을 감고 싶다. 그리하여 내내 끝까지 사유했다는 느낌 속에서, 끝까지 느꼈다는 사유 속에서 살고 또 쓸 것이다.
- [작가의 말] 중

‘서정적 게으름’이란 어떤 상태인가? 나는 그걸 누구보다 잘 안다.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서정적인 게으름 속에서 사람들은 시를 읽고 평가를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어떤 작품이 걸작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시 그 자체가 아니라 서정적인 게으름 속에서 태어나는 말이다. ‘말’을 가지고 걸작인지 아닌지 결정하기 위해서, 말들은 저희끼리 결합한다.
- [서정적 게으름] 중

알레호 카르팡티에. 왜 이런 이름이 난데없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담배 연기 같은 이름. 사람의 목젖은 나비 모양이다. 파닥파닥, 어떻게든지 헤어나겠지. 어떻게 헤어났는지 도무지 몰라도 나 스스로 마련한 간편하고 삿된 수단은 기억에 남겠지. 조금 쉬자.
- [멧비둘기, 이름은 알레호 카르팡티에] 중

나는 당신을 온몸으로 긍정한다. 당신은 나의 긍정 속에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가까스로 규정된다. 당신을 향한 내 뼈저린 피눈물의 긍정은 당신과 나의 관계 속에 비로소 긍정적인 개념 규정으로 존립하지만, 모든 긍정과 긍정을 통한 자기 규정은 애매한 근사치에 머물 뿐이다. 긍정 속에 당신은 애매한 근사치에서 내 안에 자리하고, 당신은 애매한 근사치로 가까스로 내게 육박해서 나라는 이름 근처에 도달할 뿐이다.
- [순수와 긍정의 애매한 근사치] 중

꽃잎을 들치는 별이 길을 가득 비춘다. 비 개인 아침나절 서로 따르며 비비며 부르는 새떼. 서리를 맞은 집은 조금 낡았다. 돌담은 무너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빗장을 건다. 살뜰한 지붕 아래 그대의 연인이 산다. 풀이 누렇게 바래자 열매는 맞춤하게 무겁다. 그대는 두 손으로 열매를 받아 안는다. 벼도 꽃, 별도 꽃, 대나무숲 언저리도 꽃, 그대 머리카락에도 꽃.
- [이름 없는 계절의 편지] 중

느끼고 사유하고 몸 부대끼고
쓰고 쓰고 또 썼다.
이 고요한 아귀다툼을 무어라 이름할까?

2010년 윤동주문학상 젊은 작가상 수상자,
악공 신동옥 시인의 첫 산문집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강정)’ 신동옥이 첫 산문집 《서정적 게으름》을 펴냈다. ‘시인 신동옥의 문학 일기’라는 부제가 시사하듯이 한 젊은 시인의 ‘문학’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인 본인이 비유컨대, 이 책은 ‘한 마리 도올(??)의 이야기와 같다.’ 중국 신화에 나오는 도올이라는 짐승은 성격이 난폭하여 싸우기를 좋아하고 극악무도한 짓을 일삼았다. 한번 싸우면 물러나지 않고 끝장을 보며, 다른 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침을 싫어해서 난훈(難訓)이라 불렸다.

저자는 ‘알아내고 가르치기를 좋아하지만 배우기를 꺼렸고, 사람살이가 만드는 관계에 무지했고, 감정을 타산 없이 나누는 데 인색했으며, 사람을 제 안팎에 들이는 데는 천성이 게을러서 간신히 제 사는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왔을 따름이며, 아마득하고 서글픈 의심 속에서 열정은 점차 도저함을 잃고,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줄도 모르고 천지 사방을 쓸고 다니다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꼰대가 되기를 자처하며, 마지막 구원인 듯 저주인 듯 글줄이나 끼적거리는 일을 업으로 삼아 종이 쪼가리를 묶어 책이라는 이름의 물건을 또 하나 슬몃 내어놓’았다고 한다.

‘헛생각 뭉치’라는 본인의 겸손과는 달리 짧거나 긴 산문들은 책, 음악, 영화 등을 아우르는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깊은 사유를 보여 준다. 시인은 김구용, 조에 부스케, 오시프 만델슈탐, 포루그 파로흐자드,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등의 작가들과 펄 잼, 케니 웨인 세퍼드, 프랑소와 라바스, 김두수 등의 음악가들과 아사노 타다노부,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켄 로치 등의 감독들, 그 외에도 무수한 인물들을 계속해서 호출한다.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넘나드는 호기심과 지적 욕구, 그로부터 일구어진 사유는 신동옥 시인의 문학을 이해하는 하나의 배경이 된다.

신동옥은 《서정적 게으름》의 여러 곳을 통해 자신만의 시론을 전개하기도 한다. 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시적 인식론의 아리러니’이다. 신동옥은 ‘시의 세계도 다른 세계와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세계이며 현장이다. 그 현실과 현장을 분리해서 살아 내야 하므로 시인은 힘에 부치는 것이리라. 현실만으로 시의 앞길을 비출 수 없고, 현장만으로 시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기에 시인은 늘 숨이 차다’고 말한다.

결국 시인은 ‘가혹한 현실을 지워 줄 단어를 희구’하며 시 자체와 인정투쟁을 벌인다. 마침내 ‘무미건조한 현장이 시의 본질을 재규정한다. 무미건조한 현실 속에서 한 발짝도 뗄 수 없을 때 비로소 시는 쓰인다.’ 신동옥은 이어서 말한다. ‘그렇다면 시의 본질인 시인은 지금 어디에서 시를 쓰고 있는가. 지금 어디에서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는 영원히 시인을 발견할 수 없다.’ 신동옥의 시가 지향하는 바를 얼핏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으로 이 책에는 늦깎이 대학원생, 관계로 맺어지는 가족, 주위를 관찰하며 사념에 빠지는 산책자 등 생활인으로 살아가는 신동옥의 일상도 이어진다. 신동옥의 일상을 엿보며 그만의 역설적인 ‘블랙 유머’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밥 먹을 때 빼고는 24시간 해찰을’ 부린다는 그의 뒤를 살짝 한번 따라가 보기를 권한다.

[추천의 글]
신동옥의 산문은 시를 향한 하염없는 헌신과 읽은 책들, 노래와 영화들, 늦깎이 공부의 지난함, 가난과 젊음의 끝 간 데 없는 열정과 어지러운 방황, ‘숨탄것들을 향한 연민(고종석)’으로 가득 차 있다. 산문 편편들은 고통의 내부를 열어 보여 주는데, 그 내부의 돌연한 장력張力들이 마음을 속수무책으로 집어삼킨다. 김두수의 [새벽비], 에른스트 얀들의 시, 베케트의 ‘나는 행복해지는 재주가 없다’는 에피그램, 발터 벤야민의 산문, 비트겐슈타인의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말을 외국어처럼 들어라’라는 아포리즘, 그리고 이덕무의 산문을 언급할 때 내 젊은 날들이 겹쳐지며 고즈넉한 마음의 금琴이 홀로 가늘게 떤다. 이 서늘한 산문들은 누군가에게 보낸 “흰 눈과 검은 계곡에서 벗어나 나에게 살아 돌아오라”는 타전의 기록이다. 삶을 응원하는 이 타전의 수신인은 바로 시인 자신이겠지! 한밤중 이 산문 원고들을 뒤적이며 그가 적은 ‘삶의 척후’라는 말을 나도 모르게 나직이 중얼거린다.
- 장석주 시인

작가정보

저자(글) 신동옥

저자 신동옥申東沃은 1977년 12월 1일 고흥 남양, 고령高靈 신申씨 세거지世居地에서 태어났다. 남양에서 하루 20시간 비추이는 햇살을 받고 커튼처럼 흩날리는 오로라를 보며 자라났다. 태어나자 지구상의 단 한 명의 아버지가 저만치 앞서갔다. 서로의 뒷모습으로 걷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대체로 작은 차이에 기초한 영롱하고 깨지기 쉬운 수정구와 같은 나르시시즘을 일깨웠다. 물려받은 기억력 덕으로 학창 시절은 대처에서 삶을 자취自取했다. 블랙 유머를 즐기며 자주 우울과 환몽에 잠기는 인간 관찰자가 되어 갔다. 2001년 12월 1일 시인이 되었고, 두 권의 시집을 펴냈다. 그것은 대개 심장이 나쁜 날들의 기록이었다. 시집 덕으로 ‘악공’이라는 별명과 ‘옥沃’이라는 약칭을 얻었다. 수정의 밤과 재의 화요일을 건너는 사이 지금의 내가 되었다. 가끔은 삶이 신비한 언어로 번역되는 생경함에 휩싸인다. 나의 문장이 아무런 옮고 그름도 정의하지 않고, 아무런 의문도 의무도 제시하지 않으며, 아무런 희생도 환희도 요구하지 않았다면, 나는 감히 당신들을 사랑할 수 없으리라.

《악공, 아나키스트 기타》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서정적 게으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서정적 게으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서정적 게으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