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는 날씬하다

마리 푸와리에 지음 | 솔다드 브라비 그림 | 배정은 옮김

터닝포인트 2016년 07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6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랑스 여자처럼 날씬해지는 4주간의 러닝 프로젝트!

프랑스 여성의 비만율은 2~3%라고 한다. 이런 프랑스 여자의 몸매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프랑스 여자처럼 날씬하게 사는 비법은 바로 우리 몸속의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태워주는 걷기와 달리기에 있다. 프랑스 러닝 전문지 《Jogging International》의 편집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마리 푸와리에는 자신과 함께라면 게으른 당신도 쉽게 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걷기로 시작해 점차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하며, 매일 적정량의 프로그램과 근력 운동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1시간을 달릴 수 있는 28일간의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매일매일 운동 내용을 체크할 수 있는 메모 공간에 운동 일지도 가능하다. 달리기 적합한 러닝화 고르기, 수분 섭취 방법, 지치지 않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 등 세심한 팁과 친절한 안내가 돋보인다.

목차

머리말
1주차[20분 달리기] -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합니다
2주차[35분 달리기] - 목표 달성을 위해 정신을 수양합니다
3주차[45분 달리기] - 최고의 러닝우먼이 될 수 있습니다
4주차[1시간 달리기] -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부록] 국내 러닝 정보

작가정보

저자(글) 마리 푸와리에

저자 : 마리 푸와리에
저자 마리 푸와리에는 프랑스 잡지 《Jogging International》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배정은
옮긴이는 배정은은 번역가, 편물니트 강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과 의류직물을 공부한 후 프랑스의 Ecole des Beaux-Arts de St.Etienne에서 유학했다. 프랑스계 패션스쿨 Esmod 및 Air France의 통역사를 거쳐, 한국관광공사, KBS, 잡지 《Marie Claire》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가로 활동했다. 번역서로는 《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동물 인형》《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꽃으로 수놓는 알파벳 프랑스 자수》 등이 있다

그림 : 솔다드 브라비
그린이 솔다드 브라비는 마라부(Marabout) 출판사의 ‘게으른 여자들(Paresseuses)’ 시리즈와 잡지 《ELLE》 프랑스판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록시땅의 핸드크림,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 등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번역 배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고 패션을 부전공하였으며, 프랑스 미술대학 에콜 데 보자르에서 유학했다. 항공사 에어프랑스와 패션스쿨 에스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으로 근무하고, 10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 자막번역 및 20여 권에 이르는 도서를 번역하며 다년간 프랑스어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였다. 최근 공연예술에 매료되어 다시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파리 비지니스 스쿨에서 문화예술경영 MBA를 취득한 후, 현재 파리3대학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 중이며,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세련된 남자들을 위한 시크릿 가이드, You’re so French Men!』,『프랑스 홈놀이 육아법, 창의력을 키우는 액티비티 100』,『프랑스 여자는 날씬하다』,『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친절한 프랑스 자수로 꾸미는 우리집』,『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인형』,『대바늘 손뜨개 강아지 인형』, 『꽃으로 수놓는 알파벳 프랑스 자수』, 『마이 펠트 돌』, 『찬바람 불면, 손뜨개』, 『Doudous, Crochet & Tricot』, 『상드린 드베즈의 손뜨개 인형』, 『나의 사랑스런 고양이 컬러링북』, 『대바늘 손뜨개 고양이 인형』 등 다수가 있다. 이화여자 대학교 학사-불어불문과 전공, 의류직물 부전공, 파리 비지니스 스쿨-문화예술경영 MBA, 파리 소르본 누벨 3대학-공연예술학 석사 취득 후 박사 과정 중이다.

그림/만화 솔다드 브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