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리처드 토리 지음 | 리처드 토리 그림 |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20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3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앨리와 함께 하는 두근두근 초등학교 적응기!

세상에서 공룡을 제일 좋아하는 앨리는 공룡 옷을 입고 공룡 가방을 매고 처음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공주님, 사자, 용, 심지어는 도시락 가방을 좋아한다니! 왜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앨리는 그런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는 공룡을 좋아하는 앨리의 초등학교 적응기를 다룬 동화입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갑작스럽게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될 아이들이 잘 적응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만약 아이가 앨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지,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아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는 흑백으로 그려졌던 친구들이, 앨리가 친구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알게 되면서 차츰 색깔이 더해지도록 표현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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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토리

저자 : 리처드 토리
저자 리처드 토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줄곧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앨리게니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입니다.

역자 : 천미나
역자 천미나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젠 안녕』,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나쁜 말이 불쑥』,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용기 모자』, 『밤하늘의 별을 다 세는 방법』,『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등이 있습니다.

번역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의 너른 자연 속에서 살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포니》, 《파란색을 볼 때》, 《김주니를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 《어둠을 걷는 아이들》, 《화이트 버드》, 《아름다운 아이》 등이 있다.

그림/만화 리처드 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