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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각본

정서경 , 박찬욱 지음
그책

2017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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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2MB)
ISBN 9791187928041
쪽수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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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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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과 친구의 아내 태주가 욕망한 치명적인 사랑과 구원!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각본을 공동 집필해왔다. 그중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된다. 영화 〈박쥐〉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과 친구의 아내 태주, 두 사람이 욕망한 사랑과 구원을 그린 작품이다.

상현과 태주의 사랑과 욕망을 특히 감정 표현에 집중하여 그려냈으며, 금욕적 신부에서 본능에 충실한 뱀파이어로 바뀌는 상현, 삶에 지친 여자에서 팜므파탈로 거듭나는 태주 캐릭터는 모두 흥미롭다. 〈박쥐〉는 박찬욱 감독이 10년 이상 오랜 시간 마음에 품고 있다가 비로소 완성한 작품으로, 『박쥐 각본』은 감독의 다양한 경험과 사유를 녹여낸 시나리오로 그 가치가 크다. 각본과 영화를 견주는 시간은 독자를 영화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고, 영화를 새로이 발견하게 도울 것이다.
작가의 말 정서경
작가의 말 박찬욱

박쥐 각본

〈박쥐〉는 내가 참여한 다른 어떤 각본 작업보다 감독님이 먼저 시작하고 감독님이 완결하신 작품이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외적인 결과와 상관없이 감독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았다. 이 영화에 가장 많은 감독님의 살과 피가 들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그때 했다. 자기 삶의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로서 감독님께 경외심을 느낀 몇 안 되는 순간 중 하나였다. 그 이후로 나는 감독님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 감독님께 독성의 피를 조금 빚진 기분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 ‘작가의 말_정서경’ 중에서

〈박쥐〉에는 이런 내 어린 시절 내면의 경험이 담겨 있다. 제도화된 종교를 더는 존경하지 않지만 어떤 종교인들은 지금도 충분히 존경한다. 천주교 신부가 주인공인 이 영화로 나는 ―비록 그가 흡혈귀가 됐어도, 아니 흡혈귀가 됐기 때문에 더욱― 내가 아는 몇몇 경건한 신부님들을 향한 내 존경심을 표현하려고 했다.
- ‘작가의 말_박찬욱’ 중에서

창 열고 들어오는 상현.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려는 태주, 상현이 얼른 입을 막는다.

상현
나는요, 살인은 안 해요.
효성씨만 해도 그래요....원래 배고픈 사람 돕는 걸 좋아했어요, 그분이.
의식만 있었으면 자기가 먼저 피를 가져가라고 했을걸요?
(말이 빨라지면서 횡설수설,
태주 입을 막은 손을 슬그머니 떼고)
태주씨도 그 카스테라 얘기를 들었어야 되는데, 아이 씨....
아니....교통사고 나서 다친 사람을 욕하는 법은 없잖아요.
누가 무슨 병 걸렸다고 비난하지는 않잖아요!
(눈물까지 글썽글썽)
난 좋은 일 하러 거기 갔던 거예요!
(분을 참는 상현, 손에 쥔 세면대 귀퉁이가 빵 떼어지듯 뚝 떨어진다.
눈이 커지며 벌벌 떠는 태주, 문고리를 잡는다.
상현, 태주 손을 간단히 떼어내더니 구석으로 밀어붙이며)
내가 뱀파이어인 게 뭐가 중요해요?
태주씨, 내가 신부라서 날 좋아했어요?
아니잖아요, 거봐요....신부라는 건 그냥 직업이잖아요.
그런 거처럼 뱀파이어인 것두 그냥....
그냥 식성이나....뭐....생활 리듬의 문제 같은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 그런 게 뭐 중요해요?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뱀파이어라서 싫어요? 응?
내가 뱀파이어가 안 됐으면 태주씨랑 잤을 거 같아요?
내가 그냥 신부였어도 태주씨하구 그랬을까, 신부가? 응?
나랑 같이 가요, 내가 이 지옥에서 데리고 나가줄게요.
(태주를 번쩍 안아 들고, 호소하듯)
나랑 하는 거 좋았죠, 강우랑 재미없잖아요?

- 60. 화장실 (밤) 중에서

가로등 아래 휠체어, 노신부 앞에 무릎 꿇고 앉은 상현.

상현
근데요....호수 바닥에 집이 있는 거예요, 수몰지구지....
(고개 끄덕이는 노신부.
상현, 문득 자기 손을 본다. 끝이 죄 짓무른 손가락들)
그래서 몇 번 물을 먹더니 죽긴 죽은 것 같은데
내가 올라가려고 하면 스르르 떠오르고, 또 자꾸 떠오르고 그래서....
거기 집에 들어가서 벽장에 넣고....
가슴에 큰 돌덩어릴 올려놓고 닫았는데....
꼭 문 열고 나와서 전화라도 할 것 같고....
벽장문 앞에도 돌덩어리 하나 막아놓고 와야 했나 싶기도 하고....
한 번 죽었으면 죽은 거겠죠, 신부님? 죽으면 끝이죠?
(대답을 기다리며, 거의 다 빠져가던 손톱을 아예 뽑아버리는 상현.
억제된 낮은 목소리로)
....보세요, 뱀파이어는 불사의 존재가 아니에요....
그래도 내 피를 원하십니까?
(두려움에 떨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는 노신부)
....그렇게 보고 싶으세요, 이 캄캄한 세상이?

노신부
(벌컥 화를 내며)
너는 남의 피로 연명하면서 네 피 한 방울 나눠 주는 건 아까워하느냐!

상현
(침착하게)
사죄경을 해주시면 드리죠.

- 89. 정원 (밤) 중에서

뱀파이어가 된 신부와 친구의 아내, 그들이 욕망한 치명적 사랑과 구원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2009)〉 각본을 책으로 엮었다.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2005)〉 각본을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박쥐〉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두 사람의 작업은 2016년 〈아가씨〉에 이르러 수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아가씨’라는 하나의 현상을 이끌었다. 하나의 하드에 두 대의 모니터, 두 대의 키보드를 두고 함께 썼다는 각본들에서 긴 시간 동안 공동 작업을 펼쳐온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쥐 각본』은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과 동시 출간된다.
영화 〈박쥐〉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과 친구의 아내 태주, 두 사람이 욕망한 사랑과 구원을 그린 작품이다.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223만여 명(영화진흥위원회) 관객을 동원한 걸작이다. 감정 표현에 집중하여 그려낸 상현과 태주의 사랑은 자못 치명적이며 위태롭고 아름답다.
〈박쥐〉는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에서 일부 모티프를 따온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이 10년 이상 오랜 시간 마음에 품고 있다가 비로소 완성한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에게 〈공동경비구역 JSA(2000)〉 때부터 박쥐 출연 제의를 했을 만큼 섭외에도 공을 들였다. 정서경 작가가 “〈박쥐〉는 내가 참여한 다른 어떤 각본 작업보다 감독님이 먼저 시작하고 감독님이 완결하신 작품이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외적인 결과와 상관없이 감독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았다. 이 영화에 가장 많은 감독님의 살과 피가 들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그때 했다.”라고 서문에 밝혔듯, 〈박쥐〉는 박찬욱 감독이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만든 작품으로, 『박쥐 각본』은 감독의 다양한 경험과 사유를 녹여낸 시나리오로 그 가치가 크다.
〈박쥐〉 이전의 ‘박찬욱 복수 3부작(〈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이 인간의 단죄를 꾀했다면, 〈박쥐〉는 복수에서 구원으로 방향을 바꾼 작품이다. 〈Thirst(욕망, 갈증)〉라는 영어 제목이 붙은 이 영화는, 자신을 속박하는 억압과 금기로부터의 탈출을 꾀하던 우리 모두의 욕망과 갈증에 해방을 선사한다. 갈망하고, 사랑하고, 마침내 스스로를 구원해 한 줌 재로 사라지는 쾌감을 『박쥐 각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태주, 지긋지긋한 삶의 지옥에서 맨발로 걸어 나오다
영화감독 봉준호가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세 편을 ‘정서경 3부작’이라고 일컬었을 만큼, 세 편의 영화는 박찬욱 감독뿐 아니라 정서경 작가의 세계관까지 흡수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친절한 금자씨〉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을 함께하는 동안 정서경 작가는 박찬욱 영화의 한 축을 담당했고 〈올드보이〉 이후 여성 캐릭터의 활약을 꾀했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세계를 더욱 확장시켜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영군, 〈박쥐〉의 태주를 통해 ‘여성’은 이야기 속 비중을 늘리며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해낸다. 특히 그 정점에 선 〈아가씨〉는 페미니즘 이슈가 가득했던 최근 몇 년 새 가장 필요했던 서사였다. 이에 앞서 그 바탕을 다져온 세 편의 각본 역시 돋보이는 여성 캐릭터와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박쥐〉의 태주(김옥빈 분) 역시 박찬욱 영화 속의 주체적인 여성상을 잇는다. 어려서 부모에게 버림받고 강우의 집에서 자란 태주는, 강우의 처가 되어 살아왔다. 오랜 시간 강우와 강우 엄마인 라여사의 삶의 방식에 순종하며 살아남은 태주에게 삶은 너무나 지긋지긋하다. 그녀에겐 탈출구 하나 없어 보인다. 몽유병 환자인 척 늦은 밤 거리를 헤매는 것만이 그녀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자유이니 말이다.
상현과 사랑에 빠진 태주는 그의 힘을 빌려 지긋지긋했던 삶의 지옥으로부터 탈출을 꾀한다. 삶에 지친 여자에서 팜므파탈로 거듭난다. 마침내 저만의 힘을 갖고 새로 태어났을 때, 태주는 라여사의 한복집에서 지긋지긋하게도 실밥을 뜯었던 실밥가위로, 그 지옥 같은 집구석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해를 할 때 쓰던 실밥가위로, 자신만을 위한 맛있는 피를 구한다. 찰칵찰칵 실밥가위를 움직이며 웃는 태주의 얼굴엔 유독 생기가 가득하다. 그러니 어쩌면 이 각본은 상현이 태주를 구하는 이야기라기보다 태주가 깊숙이 빠져버린 자신의 사랑을 발판 삼아 스스로의 생을 구원해내는 이야기에 가까울 것이다. 태주의 삶을 구해내는 것은 상현이 아니다, 구원자는 태주 그녀 자신이다.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 ‘각본 읽기’의 즐거움
‘각본 읽기’는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는 한 방법이다. 『아가씨 각본』 출간 이후 독자들의 후기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했던 점은, 영화와 각본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오는 흥미로움이었다. 실제로 각본에 있는 장면이 영화에서는 편집되기도 하고, 각본에 없던 장면이 영화에는 새로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로써 독자는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영화 촬영의 현장성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또한 영화에서 편집되었던 장면을 보며, 이전까지는 상상하거나 추측해야 했던 감독의 구체적인 의도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어떤 장면이 더해지고 빠지게 되었는지를 견주어 보는 시간은 독자를 영화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는다. 독자는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점을 발견하고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된다.
각본을 읽으며 독자는 저마다의 속도로 영화를 다시 읽고 이해할 기회를 얻는다. 사실 아직까지 시나리오라는 장르는 보통의 독자에게 다소 낯설지만, 각본집을 통해 비로소 ‘소설 읽기’ 못지않은 쾌감을 전하는 ‘각본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시문과 해설, 대사로 이루어진 구성, 신(Scene)과 신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에까지 저마다의 호흡이 부과되는 과정, 문자와 여백을 읽으며 이미지를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좀 더 느린 속도로 영화를 새로이 이해하게 된다.
『아가씨 각본』을 시작으로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이 동시 출간되고, 이후로도 박찬욱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따라 각본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각본집이 출판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시나리오’의 영역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갈 수 있기를, 영화계에 종사하고자 준비하는 예비 영화인과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자료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서경

저자 정서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했으며, 〈모두들, 괜찮아요?〉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다. 〈친절한 금자씨〉를 시작으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에 이르기까지, 박찬욱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를 집필해왔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제4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박찬욱

저자 박찬욱은 〈달은... 해가 꾸는 꿈〉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스토커〉 〈아가씨〉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 『아가씨 각본』 『아가씨 가까이』 『박쥐』 『박찬욱의 몽타주』 『박찬욱의 오마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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