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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양반의 일생

규장각 교양총서 2
글항아리

2016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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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0.60MB)
ISBN 9788967352820
쪽수 3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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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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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중심 세력이면서 한편 조선사회의 그늘이기도 했던 양반의 모든 것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인 저자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고문서를 활용, 중국과 일본 지배계급과의 차이점부터 실생활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통하는 조선 양반의 생애를 다룬 역사서 『조선 양반의 일생』. 이 책은 생활인이자 계급투쟁의 주체이면서 욕망을 품은 한 인간으로서 양반의 실상을 조명한다. 즉, 제도적인 면과 더불어 삶에 드리워진 치명적인 약점까지 다룸으로써 지배계급의 양면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양반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오늘날 우리는 어떤 문화적 기반 위에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말_조선의 바탕이며, 현재를 만든 양반 문화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양반 문화
_ 한·중·일 양반 세계를 비교하다 미야지마 히로시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양반집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을까
_ 『묵재일기』와 『양아록』을 통해 본 아이 기르기와 유년 교육 이복규 서경대 국문과 교수

고시공부는 비교도 안 될 처절한 과거 공부
_ 환희와 비통이 교차했던 조선의 과거시험과 급제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학자료조사실장

조선 양반들은 어떻게 관직에 진출했는가
_ 조선 양반들의 관료생활 박홍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극과 극, 조선시대 유배의 재발견
_ 팔도유람과 노골적인 구박으로 나뉘었던 유배생활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교수

은밀한 거래는 어떻게 양반사회를 지탱했나
_ 선물경제가 양반가에 가져다준 빛과 어둠 이성임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국가가 견제한 양반들의 화려한 주거 문화
_양반의 거주지와 주거생활 이재희 국사편찬위원회 고서전문원

알고 보면 권력자, 조선의 양반 여성들
_양반가의 여성생활 이순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양반들의 성인식·결혼식의 모든 것
_인생의 봄, 관례와 혼례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

양반들은 어떻게 부모 재산을 물려받았을까
_『경국대전』에서 호주제 논쟁까지 가족제도와 가계계승 정긍식 서울대 법학부 교수

벌과 상으로 지방사회를 통치한 향약
_ 지방 사족사회와 자치조직 박현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양반들의 죽음과 조상숭배의 실상
_ 상·장례와 조상숭배 김경숙 조선대 사학과 교수

“국왕이 지존至尊의 존재라면, 양반은 그 바탕인 ‘지광至廣’의 존재였다.” 국가의 중심 세력이면서 한편 조선사회의 그늘이기도 했던 양반…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고문서를 활용, 중국과 일본 지배계급과의 차이점부터 실생활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통하는
조선 양반의 생애사를 완성했다.

누구나 되고 싶어하면서도 사실은 경멸적으로 비판을 일삼곤 했던 조선의 양반은, 존재 자체가 명암明暗이 뚜렷했다. 이 책 『조선 양반의 일생』은 과연 조선 양반은 어떤 존재였는지를 묻고 있다. 생활인이자 계급투쟁의 주체이면서 욕망을 품은 한 인간으로서 양반의 실상을 조명하는 가운데, 그러한 것이 어떻게 제도적으로 투영됐으며, 그 삶에 드리웠던 치명적인 약점들까지도 빼놓지 않고 다룸으로써 지배계급의 양면을 고루 다루고자 했다. 그동안 양반은 주자 성리학과 관련하여 그 사유세계나 정치적 실세로서의 측면이 많이 부각돼왔다. 이 책은 근래 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온 양반의 생활사 관련 자료를 집대성함으로써 그들 삶이 구체적으로 어떠했고, 그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어떤 문화적 기반 위에서 살고 있는지까지 차근차근 탐색해나간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은 수많은 고문서를 중심에 놓고 다양하게 해석한 글과 도판 자료들을 통해 생활의 이모저모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중·일 양반은 어떻게 달랐을까-사대부, 양반, 무사의 세계
조선 양반의 속살을 들여다보기 전, 먼저 큰 그림으로 한·중·일 양반의 차이점을 살펴보면서 객관적인 잣대를 확보한 후 세부적인 생활상까지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선에 17세기를 전후해서 양반이란 존재가 확고한 지배계층으로 자리잡았다면, 중국은 명나라 시대가 되면서 ‘사대부’가 지배계층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16세기 후반 도요토미 정권 시대 이후 일본의 무사는 문인으로서의 면모까지 갖춰나가면서 지배 세력으로서 권력을 더 확고히 해나갔다. 즉 이 세 계급을 함께 들여다보면 양반의 실체는 좀더 명확해질 것이다. 먼저 중국 사대부와 조선 양반은 신분적 성격이나 과거시험을 통해 관직에 나가는 등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차이점들은 훨씬 컸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달랐다. 사실 중국은 범죄자를 제외하곤 누구에게나 과거를 볼 자격이 주어졌다. 반면 조선에서는 양반 가문의 자제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조선도 비양반까지 포섭하는 듯한 규정을 제정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조선에서 상민의 아들이 과거에 급제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런 반면 시험 규정이나 관직 진출은 조선이 중국에 비해 덜 엄격했는데, 중국은 반드시 예비시험이란 관문을 거쳐야 했던 반면 조선인은 예비시험 없이 본시험을 곧장 치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조선의 양반들은 쉽게 관직에 오를 수 있었고, 관직의 숫자 역시 중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제도의 틀이 같아도 속내는 달랐던 중국과 조선의 과거는 어떤 결과를 야기했을까. 가장 중요한 차이는 “중국의 과거제도는 대단히 개방적이었던 반면, 조선의 과거제도는 폐쇄적이었다”는 점이다. 하층민들이 상층으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조선 사회의 경직성은 강화되었다. 더욱이 중국 사대부는 자기 지위를 세습시킬 수 없었지만 조선은 점점 더 세습적 성격이 강화돼 양반 자손은 누구나 양반이 되는 ‘과잉 현상’이 일어났다. 더군다나 조선 양반들은 사대부에 비해 향촌사회에서 강고한 지배력을 갖고 있었다. 양반은 자치조직을 가지고 향안을 만들고, 지방 수령을 보좌하면서 통치의 일익을 담당했지만, 중국의 향신들은 중앙정부가 자치조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청나라 말기부터 향신들의 움직임이 조성되면서 신해혁명을 일으키는 기반이 되기도 했다. 조선 양반의 권력은 중국 사대부에 비해 강고한 듯하지만, 일본 무사와 비교해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일본 무사계급은 조선의 양반이나 중국 사대부와 비교해 그 이질성이 눈에 띈다. 양반과 사대부가 문文을 이상으로 삼았던 반면 무사는 무武를 존재 근거로 삼았다. 무사는 그 신분이 생득적인 것이었다. 사대부가 시험을 통해, 또 양반이 신분과 시험이란 두 가지 관문을 거쳤던 것에 비해 오로지 상속의 자격만 갖추면 됐다. 물론 ‘단독 상속’인 점은, 조선 양반이 모든 아들에게 지위를 물려줬던 점과 다르다. 특히 일본 무사 가문은 방대한 가보를 집대성했는데, 이것은 조선이나 중국의 족보와 달리 세대마다 오로지 한 명의 후손만 기록하게 돼 있었다. 일본에서도 16세기 이후 주자학의 지식이 무사층에도 침투해 들어가면서, 무사의 성격보다는 점차 행정 관료로서의 수완이 높이 평가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두 나라와 비교해보면 조선의 양반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 존재였다. 즉 중국 사대부보다 훨씬 폐쇄적인 신분사회였지만, 일본 무사계급과 비교하면 신분 성격이 애매할뿐더러 법적으로 규정된 존재가 아닌 사회적 관습을 통해 형성된 계층이었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한국사회에는 이른바 ‘양반화 현상’이란 것이 생겨나기도 했다. 즉 원래 양반이 아닌 사람이 양반으로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말하는데, 이런 흐름은 조선에서부터 근대에까지 일관되게 존재했던 것으로, 양반 성격의 애매함이 이런 것을 가능하게 했다.

양반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과거시험과 관직 진출
양반 계급에 들기 위해선 신분이 뒷받침돼야 했지만, 과거시험과 관직 진출을 통해 부단한 노력이 뒤따라야 했다. 조선시대에 총 804회의 과거시험이 있었고, 여기서 15000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는 식년시의 합격 정원이 33명이고 조선의 고을 수가 360개인 것으로 계산해보면, 10개 고을당 1년에 합격자가 한 명도 배당되기 어려운 수치였다. 이처럼 경쟁률도 문제겠지만, 오히려 과거시험은 과정과 절차가 까다로웠던 점이 더 주목할 만하다. 거기엔 시험이나 관문의 독특한 규칙에 적응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들이 줄을 잇기 때문이며, 이는 희비가 엇갈리는 역사의 순간들을 생생히 복원해 보는 듯하다. 먼저 응시자들은 과거시험 필기도구와 답안 종이를 직접 마련해야 했는데, 종이는 반드시 도련지?鍊紙라는 하등품을 사용하게 돼 있었다. 부유층 집안 자제들은 고급 종이를 쓰다가 자격이 박탈되는 일도 있었다. 또 시험지를 쓰기 전 신원조회서격인 녹명을 작성했는데, 4조부 및 조·증조·외조의 인적 사항까지 모두 기록하는 이 형식이 얼마나 까다로웠던지 실학자 성호 이익은 녹명을 잘못 기입해 과거 합격이 취소되기까지 했다. 과거시험 답안 작성시 그 까다로움은 한층 더 드러난다. 시권은 반드시 해서로 써야 했고, 노老·불佛 문자를 쓰거나 순자, 음양서陰陽書, 패설稗說, 색몽당파 등을 언급하는 것은 금했다. 또 역대 왕의 이름을 범해서도 안 되었다. 특히 채점 절차의 공정성은 대단했다. 우선 봉미법이라 하여 응시자의 인적 사항이 기록된 곳은 서너 번 말아 접어 실로 꿰매었고, 문과시험에서는 더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녹명 부분과 답안 부분을 칼로 절단한 후 수험번호를 각각 기록해 채점이 끝날 때까지 보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특정인의 필체가 드러남으로써 채점할 때 부정을 유발할 수 있다 하여 서리들로 하여금 모든 답안지를 옮겨 적게 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하여 합격한 자는 ‘면신례免新禮’, 즉 신참 신고식을 치렀는데, 여기엔 선배들의 가혹 행위가 동원돼 뜻하지 않은 사고가 종종 뒤따랐다. 선배들은 일단 신참이 들어오면 말석에도 끼워주지 않고 사람 취급도 안 했고 그들을 ‘새 귀신新鬼’이라 불렀다. 신참은 면신이 끝날 때까지 얼굴에 분칠을 하고 다 떨어진 옷을 입은 채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온갖 수모를 겪었다. 뿐만 아니라 선배들에게 잔칫상을 차려주고, 종을 들여 뇌물을 바친 후 명함을 들이기도 했다. 선배들에게 베푼 잔치에서도 온갖 벌칙을 받았는데, 얼굴에 오물칠을 해 광대처럼 만들거나 시커먼 부엌에서 거미잡이 흉내를 내게 한 후 씻은 물을 강제로 먹이고, 때로는 미친년 오줌을 받아와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의 최고조는 부모 이름을 적은 종이를 태워 강제로 먹이는 것으로, 부모를 욕보이는 것은 가장 치욕적인 벌칙에 해당됐다. 이러한 신참의 곤욕은 50일 넘게 지속되기도 했

작가정보

엮은이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은 조선의 22대왕 정조가 즉위한 해(1776)에 처음으로 도서관이자 왕립학술기관으로 만들어져 135년간 기록문화와 지식의 보고寶庫로서 그 역할을 다 해왔다. 그러나 1910년 왕조의 멸망으로 폐지된 이후 그저 고문헌 도서관으로서만 수십여 년을 지탱해왔다. 1990년대부터 서울대학교 부속기관인 규장각으로서 자료 정리와 연구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창설 230년이 되는 지난 2006년에 규장각은 한국문화연구소와의 통합을 통해 학술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되살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규장각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국보 지정 고서적, 의궤와 같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문화 유산, 그리고 그 외에도 고문서·고지도 등 다양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카이브 전체가 하나의 국가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문헌에 담긴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그동안 한국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 수준의 학술연구에 매진해왔다. 최근에는 지역학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한국학의 세계화, 그리고 전문 연구자에 국한되지 않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학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학술지 『한국문화』 『규장각』, Seoul Journal of Korean Studies 등을 펴내고 있으며 〈규장각 자료총서〉 〈한국문화연구총서〉 〈한국학 공동연구총서〉 〈한국학 모노그래프〉 〈한국학 연구총서〉 〈한국학 자료총서〉 등 900여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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