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탐구심을 높여주는 발명 이야기

박영만 지음

프리윌 2014년 08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흥미진진한 발명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탐구심을 고취시키는 책이다. 총 30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치기로 일하다 가시철조망을 발명하여 부자가 된 조셉 글리든 이야기, 전사지 회사에 근무하며 종이를 자르는 능률을 높이기 위해 커터칼을 발명한 오모 이야기, 만물상 수리공이었던 피에르 미쇼가 페달자전거를 발명한 이야기, 미니스커트를 발명해 큰돈은 물론 훈장까지 받은 퀸트 여사 이야기, 십자홈(+) 하나로 대기업을 일으킨 헨리 필립스 이야기, 인조견사를 발명해 의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백작의 지위에까지 오른 샤르도네 베르니고 이야기 등 남다른 탐구심과 집념으로 발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발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은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발명 열정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성냥 [존 워커]
2. 가시철조망 [조셉 글리든]
3. 우표 [로랜드 힐]
4. 커터 칼 [오모]
5. 페달 자전거 [피에르 미쇼]
6. 깎지 않는 연필 [홍려]
7. 낙하산 [자크 가르네런]
8. 전등 부착 드라이버 [나가모리 전기회사]
9. 미니스커트 [메리 퀸트]
10. 양철 통조림 [피터 듀란트]
11. 농기계 [사이러스 메코믹]
12. 안전등 [험프리 데이비]
13. 퍼머넌트 웨이브 [데이비드 고다드]
14. 아세톤 [하임 바이츠만]
15. 신형 오토바이 [혼다 쇼이치로]
16. 다구마식 보일러 [다구마]
17. 십자나사와 십자드라이버 [헨리 필립스]
18. 지우개 달린 연필 [하이만 리프먼]
19. 공기 타이어 [보이드 던롭]
20. 각설탕 포장법 [존]
21. 인조견사 [샤르도네 베르니고]
22. 자동차 [고틀리브 다이믈러, 빌헬름 마이바흐]
23. 잠수함 [데이비드 브슈넬]
24. 제트엔진 [프랭크 휘틀]
25. 다이너마이트 [알프레드 노벨]
26. 화학비료 [유스투스 리비히]
27. 물감 [윌리엄 퍼킨]
28. 플라스틱 [존 하이어트, 리오 베이클랜드]
29. 인공소다 [니콜라스 르블랑]
30. 전신기 [사무엘 모스]

출판사 서평

인류 문명은 일부 유능한 발명가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명을 발전시킨 사람들은 극소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전된 문명의 사용자 또는 수혜자일 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극소수의 발명자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발명가들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발명에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지만, 인공소다를 발명한 르블랑처럼 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도 불행한 최후를 맞은 사람도 있다. 어쨌든 이 책은 청소년들의 탐구심과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자극재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만

엮은이 박영만은 저술 전문 컨설턴트로, 작가들의 책 쓰기 코칭과 함께 본인도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프리윌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가지> <인생 열전>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패러디로 읽는 명시 100편>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와 <O. 헨리 단편 콘서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