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번째 도전
2009년 06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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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370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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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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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전을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함께하고(Together) 신뢰하며(Trust) 노력하고 발전시켜(Training) 이상과 비전을 함께하는 비즈니스(Business) 인맥, 즉 ‘3TBM'을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비즈니스 인맥끼리 서로의 비전에 동참하는 멤버십 라이프를 생활화함으로써, 목표한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PART 1 어둠 속에도 빛은 있다
놓지 않은 꿈은 결국 이루어진다
꿈을 시대의 흐름에 맞춰라
이루어진 꿈, 그 속에 살아라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잇다
능력의 한계란 있을 수 없다
과거의 '나'를 버리는 것이 새로운 성공의 시작
꿈은 하나일 수 없다
PART 2 100만 평의 꿈, 스타스페이스월드
여의도보다 큰 우주문화테마파크
"은행 지점장이 웬 우주냐"
미래를 향한 도전, 우주문화산업
최고가 아니라 최초여야 한다
꿈을 함께하면 현실이 된다
성과배분은 꿈을 지속시킨다
PART 3 나를 살리는 사람, 죽이는 사람
나에게 왜 사람은 중요한가
사람은 떠나고, 또 다시 돌아온다
성공한 사람은 비즈니스와 인맥을 구분하지 않는다
좋은 게 좋은 것 VS 윈윈 관계
배려는 감동을 낳고 감동은 사람을 남긴다
PART 4 나는 행복한 부자를 꿈꾼다
나는 돈 부자가 아니라 꿈 부자
절제할 줄 알아야 얻을 수 있다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과 어울려라
강한 확신과 열망의 힘
PART 5 행동하는 철학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사람들은 나를 '고수'라 부르지만
영향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성공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꿈을 이룬 아버지만이 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다
당신이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이유
에필로그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
경제위기로 희망을 잃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하는 절박함의 스토리
“백번 도전해서 실패했다면 한번 더 도전하라”
파산 지경의 역경을 딛고 100만평 우주테마파크를 만들기까지
도전하는 CEO 이태규의 꿈과 사람 이야기
‘우주를 테마로 한 하나의 소도시’라는 큰 꿈을 꾸다가 파산 지경에 이르렀던 한 CEO의 역경과 다시 일어선 도전을 담은 책이 세상에 나왔다. 다산라이프의 《백한번째 도전》이 그것이다. 은행 지점장 시절에 ‘인맥의 달인’으로 명성을 얻었고 단국대와 강남대에서 부자학 강의를 하던 이태규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강의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잘살 수 있었던 이태규 스타스페이스 대표가 파산 지경에 이르러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던 때가 있었다. 사무실 전기세도 못내 연체가 되고 살던 아파트는 넘어가서 아내는 장모님 댁으로 짐을 옮겨가 있을 때는 애지중지하던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뛰어들 생각도 여러 번 했다고 한다.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를 사들이면서 그것을 단순히 전시물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90만 평이라는 여의도 면적보다 큰 100만 평 규모의 세계적인 우주테마파크를 만들리라 꿈꾸면서 시작된 일이었다. 아무리 풍족하게 살던 사람이었다 해도 수천억 원대가 들어갈 사업에 뛰어들었으니 그의 도전은 보통 사람들 눈에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비전을 함께하는 사람만 있으면 어떤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철학을 실천하면 어떠한 꿈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가 꾸는 꿈의 종착역은 ‘베풀며 나누는 행복한 부자’가 되어 ‘존경받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록펠러재단을 만들어 ‘베푸는 부자’가 되겠다는 꿈의 한가운데에는 바로 우주테마파크인 ‘스타스페이스’가 있다. 이곳은 단순한 위락시설이 아니다. 디즈니랜드도 단순한 놀이공원에 그쳤다면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을지 모른다.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표방하는 그곳에서 아이들은 ‘판타지’ 세계에서 자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듯한 만족감을 얻어간다. 반면에 그가 꿈꾸는 스타스페이스라는 공간은 꿈을 만들고 되살리는 ‘체험’의 공간이다. 항공학에서는 ‘날고 싶다’는 것을 인간의 본능 중 하나로 간주하는데 매슬로의 이야기처럼 인간은 본능을 충족하는 경험을 하면 본능의 다음 단계로서 잠시 제쳐두었던 꿈을 기억해내는 수순을 거친다. 스타스페이스에서 사람들은 ‘날고 싶다’는 인간의 비행본능을 충족할 것이고, 우리의 아이들은 우주인의 꿈을 키워갈 것이다. 그리고 어른들도 역시 이곳에서 잊혀진 꿈을 되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미르’를 사들였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이는 ‘미쳤다’고도 했고 어떤 이는 ‘사기꾼’이라고도 했단다. 은행 지점장 시절 부자학과 인테크 강의를 하곤 했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멤버십과 함께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를 매입했다. 그러나 ‘미르’에 들어가는 보관료와 관리비에 비해 전시 수입만으로는 수익성이 맞지 않았고 당장 돈이 들어오는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하나둘씩 자기 돈을 돌려 달라며 그에게 책임을 미루기 시작했다. 이렇게 ‘미르’가 그를 옭아매는 사슬이 되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욱 또렷해진 자신의 꿈을 확신했고 “어느 한 사람에게 가능한 기적은 만인에게 가능하다”는 간디의 말을 떠올리며 인간에게 한계란 없다는 것을 믿고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결국 더욱 확고해진 꿈을 보고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는 중국 광동성 소관시의 단하산 일대와 강원도에 그가 꿈꾸는 우주테마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견한 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모두가 힘들지만 밑바닥 정신이 필요한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려운 때일수록 당당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고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자극해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우주’라는 그의 꿈과 도전에 주목하는 이유
2008년, 중국의 현지 언론 매체는 “한국의 ‘우주테마공원’이 단하산에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가하다”라며 ‘단하산 우주관광휴가 프로젝트의 계약 체결’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제 중국 광동성 소관시 단하산 일대에 ‘단샤 스타스페이스월드 리조트’ 개발을 위해 우주테마파크, 골프장, 빌라촌 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건립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이곳에는 관광, 문화, 주택, 호텔 등의 시설이 들어서고 우주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휴양지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중국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로 가구나 섬유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의 퇴출을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기업가들의 비자 기간을 축소하고 쉽게 사업비자를 내주지 않는 등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쌍방 노력 하에 유네스코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한 단하산 일대의 콘텐츠 개발로 심천, 광주에 버금가는 발전상을 이뤄나가겠다.”는 중국 측의 확신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거뒀다.
저자는 한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들과도 여러 차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지만 자치단체장의 승인을 얻어내고도 부지 확보나 각종 사업 진행을 추진하는 실무 과정에서 기존 법규의 규제 때문에 매번 좌절을 겪어야 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의 정상을 목전에 두고 그 사실을 모른 채 포기를 하곤 한다. 마지막 시도를 하지 않아 목표를 코앞에 두고도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며 어떻게든 국내에서 진행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눈을 돌리고 나니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때부터 하늘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에디슨의 말이 현실로 나타난 순간이기도 했다. 지금은 중국 사업의 뉴스가 알려지면서 처음 기획했다 취소된 한국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최고가 아니라 최초여야 한다는 그의 사업철학을 반영한 스타스페이스의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자신을 돈 부자가 아니라 꿈 부자라고 말한다. 꿈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며, 자신이 실현하려는 ‘베풀며 나누는 존경받는 부자’에 관한 철학을 이야기한다. 미래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품은 ‘우주’라는 꿈에 대한 비전,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지지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 가슴속에 심어놓은 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노력을 이야기하는 이 책에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그는 벽에 부딪힌다고 해서 현실에 안주한다면 아무런 성취감 없이 인생에 허무함만 남을 것이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도전하고 또 승부함으로써 자신의 진짜 능력을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절박하게 꿈을 품고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행동하는 철학’
은행지점장 시절 ‘인맥의 달인’으로 통했고 전작인 《한국의 부자인맥》에서 혈연, 지연, 학연으로 얽힌 아나로그 인맥이 아니라 꿈과 이상을 함께하는 디지털 인맥을 만들라고 설파하던 이태규 대표에게도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다. 부자학의 한 부분으로서 인맥을 강의하던 그도 절박한 순간에 뭇사람들이 떠나가는 경험을 겪는다. 결국 사람이란 흘러가고 흘러오는 것이며 꿈을 놓지 않으면 꿈과 이상을 함께할 사람들을 만나게 됨을 깨닫고, 이 책에서 현장 속에서 더욱 확고해지고 발전된 인맥 철학을 쏟아놓는다. 함께하고(Together), 신뢰하며(Trust), 노력하고 발전하는(Training) 멤버십을 지향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와 인맥은 따로일 수 없다며 전문가 집단을 지향하는 개념(Business)을 합쳐 3TBM, 더욱 강화된 디지털인맥을 만들 것을 강조한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꿈을 이루는 가장 큰 비결이라고 그는 말하지만 누구나 꿈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 꿈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의 강의를 듣던 어느 화가가 그가 묘사하는 꿈 이야기를 듣고 다섯 장의 그림으로 그려온 적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것을 똑같이 그려내느냐”는 저자의 질문에 그 화가는 건물 하나하나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하던 저자의 세밀함에
작가정보
(주)스타스페이스 대표이사. 인테크 리서치 대표로, 한국부동산정보개발연구원 원장으로 불리며,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로 활동하던 그를 이제 사람들은 ‘스타스페이스 대표’라 부른다. 그는 중국과 강원도에 우주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되었던 중국 광동성 소관시의 ‘단샤 스타스페이스 월드 리조트’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으로도 유명한 단하산 국립공원을 경관으로 품고 있다. 중국 정부가 여의도보다 큰 면적인 100만여 평 부지의 땅을 그와 선뜻 계약한 것은 바로 ‘미르’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남들은 무모하다고 말하던 그의 꿈이 시작된 단초가 바로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를 매입하면서부터였다.
비전을 함께하는 사람만 있으면 어떤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절박하게 꿈꾸며 현장 속에서 ‘행동하는 철학’을 실천하면 반드시 꿈을 이룬다고 그는 믿는다. 최고보다 최초를 지향하는 경영철학을 가진 그는 영감과 이미지를 중시하며, 사람들은 그를 ‘영감을 주는 CEO’ ‘행동하는 CEO’라 부른다.
‘인맥의 달인’으로 불리던 그는 전작《한국의 부자인맥》에서 학연, 지연, 혈연 같은 아날로그 인맥은 정맥情脈에 불과하며 이상을 함께하는 디지털 인맥을 만들라고 설파한 바 있다. 그가 주장하는 인맥 철학은 일과 삶을 함께하는 ‘멤버십 라이프’이다. 일 따로 삶 따로 놀이 따로인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그가 자신의 꿈을 성공으로 만들고 있는 비결로 꼽은 것도 역시 비전과 꿈을 함께해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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