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이상민 지음

맛있는책 2016년 0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2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날마다 더 나이지고 싶은 그대에게 보내는 『불안하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불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다. 불안은 위험하거나 해로운 것이 아니다. 저자는 불안이야말로 삶을 역동적이고 생명력 넘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불안의 터널을 지나 가슴으로 말하는, 세상을 바꿀 한 명으로 거듭나도록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 불안한 당신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01 불안은 바다 속에서 상어를 피하게 해준다
-불안은 삶의 본질이다

02 불안은 철부지를 어른으로 만든다
-불안은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하게 한다

03 정답은 없다, 무조건 당신이 옳다
-불안을 극복하는 주체는 당신이다

04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불안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05 불안한 것은 불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아서다
-불안의 진짜 이유는 숨겨져 있다

06 포기한 사람만이 불안하지 않다
-불안한 사람이 건강하다

07 태풍은 바다를 휘저어 새로운 길을 만든다
-불안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08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사람은 없다
-불안하다는 것은 발전한다는 것이다

09 억지 가면을 벗고 맨 얼굴을 드러내라
-솔직함이 불안을 이긴다

10 지금 여기가 무인도라고 생각하자
-단순함과 집중이 불안을 치유한다

11 숙제는 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자
-불안은 회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2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늘 불안하다
-크게 보면 불안은 불안이 아니다

13 결정적 순간, 자신의 전부를 걸어라
-두려움이 없으면 불안도 없다

14 가끔은 자신에게도 당근을 주자
-불안과 행복은 양립할 수 있다

15 객관적인 기준이란 개에게나 줘버려라
-불안이란 실체가 아니라 해석이다

16 월 100만 원을 벌어도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
-불안은 마음의 장난이다

17 멋대로 살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참는 것은 불안을 부채질한다

18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당신을 노예로 만든다
-버림으로써 불안도 버릴 수 있다

19 대개의 불안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유령이다
-현실의 불안과 상상의 불안이 있다

20 지나친 불안은 지나친 욕심에서 나온다
-불안은 절제를 가르쳐준다

21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더 불안한 것은 아닐까?
-불안은 생각과 친하고, 행동과 멀다

22 불안을 옆에 두고 잠들지 말라
-익숙해진 불안은 위험하다

23 대답해보라, 당신의 콘셉트는 무엇인가?
-불확실성을 줄이면 불안도 줄어든다

24 불안이 사라진 자리, 창의성이 찾아온다
-불안을 컨트롤하면 대가가 있다

25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 것처럼 오늘을 즐겨라
-현재에 집중할수록 불안이 줄어든다

26 인생이란 고통과의 정면 승부다
-불안을 인정하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

27 최악의 경우, 당신이 잃을 것은 무엇인가?
-불안은 항상 부풀려져 있다

28 불안하다면 걷고, 땀 흘리고, 햇볕을 쬐어라
-불안은 생생한 에너지에 약하다

에필로그 : 중용적 불안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라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민

저자 : 이상민
1984년 2월 8일 출생. A형. 2007년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전주이씨 이 부잣집 대종가 장손으로 태어남. 세살 때 혈액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32세의 부친이 전국 최연소로 새마을금고를 창립, 이사장을 지내며 뜨거운 삶을 사는 것을 보며 자랐다. 15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부친은 돌아가셨고, 집안은 경제적으로 파탄이 났다.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고교시절 전교 1등과 총학생회장을 하는 등 또래와 남다른 삶을 살았다.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에도 전액장학금을 받고(1년), 20살, 21살에 총학생회장에 출마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후 세상에 선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여러 길을 모색하다 집필을 통해 세상에 선한 도움을 주겠다는 꿈을 품었다. 2008년에 처음 책을 집필했는데 첫 원고투고에서 여러 곳의 메이저 출판사로부터 원고채택이 되었다. 그동안 3,000여 권의 책을 섭렵했으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제를 정해 전업으로 글을 쓰는 일에만 매진, 이 책과 더불어 여러 권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그동안 그는 경제 경영서를 집중적으로 읽고 집필해 왔으며, '경영과 동양고전의 접목'을 통해 어려운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픈 생각에 '365 한줄고전'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 외 저서로는 '맙소사 아직도 대학이라니', '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