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물

세바스찬 크나이프 지음 | 서의윤 옮김

느낌이있는책 2014년 03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0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체의학의 관점에서 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다룬 가이드 『내 몸을 살리는 물』. 대체의학의 고전이라 불리는 크나이프 신부의 ‘물 치료법’을 다룬 책으로, 각 질병에 따른 치료법을 간단한 원리를 가지고 쉽게 적용하여 치료할 수 있게 안내했다.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물 치료를 위한 원칙을 시작으로, 물 치료의 원리와 방법, 질병에 따른 물 치료법을 제공한다.

목차

추천의 글...06 서문...08

신이 주신 최고의 자연치료제, 물
01 모든 질병은 혈액의 문제다...25
02 효과적인 물 치료를 위한 원칙...38
03 면역력을 키워주는 하이드로 테라피...45

다양한 물 치료의 원리와 방법
01 젖은 시트법
02 목욕법
족욕 66/반신욕 70/좌욕 72/전신욕 75/부분 목욕법 96
03 증기욕
04 샤워법
05 마찰세척
06 붕대법
07 약이 되는 물, 독이 되는 물

질병에 따른 물 치료법
01 외과 질환
02 신경계 질환
03 안과 질환
04 이비인후과 질환
05 호흡기 질환
06 심혈관계 질환
07 정형외과 질환
08 소화기 질환
09 내과 질환
10 비뇨기 질환
11 피부 질환
12 전염성 질환

출판사 서평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선택한 책!

“오랜 세월 사랑받은 자연의학의 교과서”
이 책은 생활건강 치료법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연의학 특히 물의 치유력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정보들은 현대 독자들에게도 좋은 건강 지침서가 될것이다.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은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암세포, 불치병은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물 치료법의 모든 것 !

대체의학 분야의 전설적인 명작, 자연의학의 교과서
오늘날 하이드로테라피로 흔히 불리는 물 치료법은 물을 이용하여 신체의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요법이다. 독일 바바리아 지역의 수도사였던 크나이프 신부에 의해 치료법이 체계화 되고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다. 그는 자신이 수십 년 동안 직접 겪은 임상 사례를 통해 물 치료법의 대표적인 효과, 즉 통증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 책의 원제인 가 그것이다.
오늘날 유럽과 일본 쪽의 세계적인 건강증진센터 등에서는 크나이프 신부의 물 치료법을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물의 치유력을 활용하고 있다.

물의 치유력으로 몸과 마음을 되살린다
이 책은 자연의학에 관한 흥미로운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다. 책의 전반부는 각종 질환들에 대한 물 치료법의 상세한 적용 방법이 제시된다. 이 전반부는 저자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책의 후반부는 다양한 허브 및 식물의 성분과 사용법에 대한 개요와 질병의 광범위한 목록 및 저자 자신이 그 질병들을 어떻게 치료했는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이 자체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시대를 뛰어넘은 양서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젖은 풀밭 걷기, 물속 걷기, 습포, 좌욕, 족욕, 반신욕, 냉온욕까지 전 유럽의 온천과 일본의 크나이프 보양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크나이프식 물 치료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필자는 각 치료법의 효능, 즉 진통, 해열 효과, 진정작용, 이뇨작용, 발한 효과, 소화 배설 분비 등의 대사항진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나아가 다양한 질병에 따른 자세한 처방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의약품들과 적용법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물"은 한 때 지구상의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인 약이었습니다. 물은 전인적인 관점에서 우리 몸(정신적, 감정적 건강과 영혼까지도)을 치유하는 힘으로써 다시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문명의 미래가 진화하는 물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디팍 쵸프라 (의사, 작가, 철학자)

이 책은 자연의학을 실천하는 모든 이들이 필독해야 될 고전이며, 오랜 세월 동안 추앙받아온 전설적인 명작으로 대체의학 분야의 명작이자 교과서로 불린다.
- 오홍근 (전주대 대체의학대학 학장)

이 책은 대체 의학에 관해 흥미로운 관점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책의 전반부는 "Meine asserkur"(나의 물치료법)에 관해 쓰여졌습니다. 전 이 전반부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후반부는 훨씬 더 유용합니다. 다양한 허브 및 식물의 성분과 사용법에 대한 개요와 질병의 광범위한 목록 및 저자 자신이 그 질병들을 어떻게 치료했는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이 책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 애리조나에서 애독자

이 책은 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단지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당신에게 그 사용법을 알려줄 것이다.
- 보스톤에서 코작코

정말 이 책이 좋습니다. 내 망가진 건강을 되찾는데 많은 도움과 영감을 전해준 책입니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뉴욕에서 샐리

작가정보

저자(글) 세바스찬 크나이프

저자 세바스찬 크나이프(Sebastian Kneipp, 1821-1897) 신부는 독일 발바리아 지방의 뵈리스호펜 본당 사제.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던 중 병을 얻게 되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우연히 물 치료법에 대한 조그만 책자를 발견하여 스스로 적용해보고 기적적으로 회복된 뒤 물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다. 그 뒤 크나이프 신부는 물을 이용하여 자신을 찾아오는 가난한 사람들을 고치기 시작했고 놀라운 치료 효과가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몰려들었으며 교황 레오 13세, 영국 국왕 에드워드 8세도 크나이프 신부의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물속 걷기. 냉습포, 온습포 각탕, 좌욕, 반신욕, 찜질 등 12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물 치료법을 수십년 동안 적용하고 정립하여 1886년 "내 몸을 살리는 물"(My Water Cure)이라는 책을 펴냈으며, 이 책은 8년 동안 50쇄를 펴낼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번역 서의윤

역자 서의윤은 99년 아주대 미디어학부 입학, 서강대 종교학과 편입 졸업. 『생존을 위한 사무실 정치학』등 다수 번역. 지금은 장래 중동 쪽에서 살겠다는 꿈을 품고 아랍어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