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주는 사랑의 말

백서해 지음

새론북스 2008년 08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6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인들 사이에서 '사사(사랑의 사부)'로 불리며 그들이 사랑을 지키도록 도와온 저자의 알토란같은 조언을 모은 책. 사랑을 찾아내고 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고 이를 진척시켜나가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 그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애 노하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양장본]

목차

▶ Chapter 1. 봄비처럼 찾아오는 사랑
▶ Chapter 2. 연인의 마음 사로잡기, 하나
▶ Chapter 3. 연인의 마음 사로잡기, 둘.
▶ Chapter 4. 연인의 마음 사로잡기, 셋
▶ Chapter 5. 사랑에 관한 잘못된 편견
▶ Chapter 6. 사랑을 하면 느끼는 감정

책 속으로

오늘은 나의 생일입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어서 더욱 즐거운 날입니다. 나는 당신 부모님에게 꽃과 편지를 보내고 당신 친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나의 생활은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 찼노라고. 자, 이제는 당신과 함께 멋진 하루를 보내야 할 차례입니다.

처음에는 단둘이서 시작한 사랑이라도 차츰 사랑의 영역을 넓혀가세요. 친구들도 만나고 부모님과도 만나세요. 세상 모든 이에게 인정받는 연인이 되세요.
- 본문 92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조언

사랑에 관한 수많은 경구들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왜 이런 믿음이 그토록 오랫동안 널리 퍼져온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믿음이야말로 오해라고 단언한다. 첫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는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사랑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즉, 사랑을 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밤새 코피 흘리며 시험 공부를 해도 요령이 없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열정으로 가득한 연인이라 해도 이성의 심리에 무지하다면 쓰라린 이별의 아픔을 맛볼 수밖에 없다.

지인들 사이에서 '사사(사랑의 사부)'로 불리며 그들이 사랑을 지키도록 도와온 저자의 알토란같은 조언을 들어보자. 사랑을 찾아내고 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고 이를 진척시켜나가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 그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애 노하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뼈저린 실연의 아픔을 겪는 대신 위대한 사랑의 승리자가 되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늘 가까이 지내는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사랑의말' 시리즈의 한 권이다.

[예상 독자층]

20, 30대 젊은이 가운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거나 평소 연인과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연애 지침서이다. 연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비결 같은 연애의 정석에서부터 색다른 데이트 방법 같은 실용적인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연애 초보는 물론이고 오랜 세월 함께해온 부부에게도 도움이 될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서해

▶ 지은이 _ 백서해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잘나가던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겨드랑이가 가려워 구름처럼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여행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또 다른 하늘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별이 가르쳐 주는 행복의 의미』, 『혼자 있을 때 촛불을 켜는 것은 그대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