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가 9편

20세기초 한국인은 하늘과 함께 무엇을 생각했을까

이찬구 지음

나무의꿈 2019년 05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수운교 소장 <채지가>를 기본 대본으로 한글로 알기 쉽게 풀어내 설명하고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뱃놀이
1 초당의 봄꿈
2 남조선 뱃노래
3 달노래
4 남강철교

제2부 가을바람
5 칠월식과
6 춘산노인 이야기
7 궁을가

제3부 무궁노래
8 임하유서
9 무궁화

부록: 우주변화의 원리도

작가정보

저자(글) 이찬구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필자가 진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대 청년 시절인 1983년이다. 성서를 공부하다가 천부경 81자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천부경을 만난 이후로 10여년 동안 주역, 환단고기, 조선상고사를 비롯한 고대사상과 한국고대사 공부에 주력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동학의 진리를 만났고 이어 금강경을 만났다. 1998년 4월이었다. 40대 초에 생애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3년 수행을 마치고, 쉬었던 학교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2001년 석사학위를 받고, 2005년에 동학 천도관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 사상, 동양철학, 고대문자, 한국고대사 관련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