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징비록
2015년 04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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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02-2018-900-002631436
-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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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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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 8
지은이 서문 / 10
징비록1
1. 일본국사 귤강광이 다녀감 / 13
2. 일본국사 의지 등이 옴 / 17
3. 통신사 황윤길 등이 일본에 다녀옴 / 21
4. 명을 치겠다는 일본국서가 말썽 / 26
5. 다급한 전쟁준비 / 28
6. 이순신의 발탁 / 30
7. 신립장군의 됨됨이 / 35
8. 임진왜란 발발 / 38
9. 영남 여러 성의 함락 / 41
10. 급보가 연잇고, 신립 등이 달려감 / 45
11. 김성일의 논죄 / 50
12. 김늑의 민심수습 / 53
13. 상주 싸움에서 이일이 패주함 / 54
14. 서울의 수비와 임금의 피란 / 58
15. 신립이 충주에서 대패함 / 63
16. 임금이 피란길에 오름 / 67
17. 왜적이 서울에 들어옴 / 74
18. 삼도순군이 용인 싸움에서 무너짐 / 77
19. 신각의 승리와 억울한 죽음 / 79
20. 임진강 방어선이 무너짐 / 81
21. 왜적이 함경도로 들어옴 / 84
22. 이일이 평양으로 쫓겨 옴 / 88
23. 명나라 사자가 옴 / 91
24. 임금이 평양성을 떠남 / 100
25. 왜적이 평양성에 들어옴 / 107
26. 임금은 정주, 선천으로 향하고 / 110
27. 임금이 의주에 이르고 원병이 옴 / 115
28. 명나라 구원병 5천 명이 달려옴 / 117
29. 구원병이 평양성 공격에 실패함 / 121
30. 이순신이 거북선으로 왜적을 격파 / 123
31. 조호익의 충성심 / 127
32. 전주의 방어전과 정담 등의 용전 / 129
33. 평양성을 공격했으나 실패 / 131
34. 명나라 심유경의 강화회담 / 132
35. 경기감사 심대의 죽음 / 135
36. 원호가 왜적을 쳐부숨 / 139
37. 권응수 등이 영천을 수복함 / 140
38. 박진이 경주를 수복함 / 141
39. 의병이 일어나서 왜적을 무찌름 / 143
40. 이일이 순변사가 됨 / 147
41. 왜적의 첩자 김순량을 잡아 죽임 / 149
징비록 2
42. 평양성을 수복함 / 152
43. 이일 대신 이빈을 순변사로 임명 / 159
44. 명군이 벽제 전투에서 패배 / 160
45. 권율의 행주대첩 / 169
46. 굶주리는 백성들을 구제함 / 174
47. 심유경의 적극 강화책 / 177
48. 서울이 수복됨 / 184
49. 진주성이 무너짐 / 187
50. 임금이 서울로 돌아옴 / 192
51. 이순신의 하옥 / 202
52. 명나라 군사가 다시 옴 / 206
53. 원균의 대패로 한산도 수군 전멸 / 207
54. 황석산성 싸움의 패배 / 212
55. 이순신을 다시 수군통제사로 삼음 / 215
56. 남원성이 함락됨 / 216
57. 이순신이 진도에서 왜적을 쳐부숨 / 221
58. 왜적이 남쪽으로 물러감 / 225
59. 명나라 장수들의 전황 / 227
60. 이순신의 최후의 결전 / 230
61. 이순신의 인품 / 233
62. 이순신의 삼엄한 경비 / 236
녹후잡기(錄後雜記)-이런 저런 뒷이야기들
63. 전란의 조짐 / 239
64. 괴이한 일들 / 242
65. 왜적의 간사한 꾀 / 245
66. 지형활용이 승패를 좌우하는 법 / 248
67. 성곽을 굳게 지키는 묘법 / 251
68. 진주성 포루 축조 / 254
69. 왜적을 막아낼 방도를 강구함 / 256
70. 임진강에 부교를 놓음 / 259
71. 훈련도독을 설치함 / 262
72. 심유경의 강화협상 노력 / 266
징비록 해설 / 276
지은이 유성룡/ 징비록의 개요/ 저자와 저술의 경위/
징비록의 내용/ 징비록의 간행/ 징비록의 가치/ 연보/
징비록은 임진왜란의 경위와 전황에 대한 충실한 묘사에 그치지 않는다.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사이에서 급박하게 펼쳐지는 외교전을 비롯하여, 전란으로 피폐해진 백성들의 생활상, 전란 당시에 활약한 중요인물들에 대한 묘사와 인물평까지 포괄하고 있다. 따라서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대한 입체적인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지러운 난리를 겪을 때 책임을 맡아서 위태로운 판국을 바로 잡지도 못하고 넘어지는 형세를 붙들지도 못하였다."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류성룡의 모습은 당시의 백성들에게 때늦은 후회로밖에 들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 일을 징계하여 뒷날의 근심거리를 그치게 한다.'는 <시경>의 구절로 자신의 책제목을 대신한 류성룡의 마음가짐만큼은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까지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가정보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 본관은 풍산豊山인 유성룡은 1542년 경상도 의성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6세에 '대학'을, 8세에 '맹자'를 배웠고, 21세에 안동의 도산에 가서 이황선생을 찾아뵙고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다. 1564년 사마시를 거쳐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 권지부정자가 된 그는 28세인 1569년 성절자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임금에게 수찬 벼슬을 받아 사가독서를 했다. 1590년 우의정에 승진, 풍원부원군에 봉해졌고,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제승방략의 분군법을 예전의 진관제도로 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형조정랑 권율을 의주목사로, 정읍 현감 이순신을 전라 좌수사로 추천, 임명해 왜란에 대비하도록 했다. 1598년 관직에서 물러나 풍산현 하회동으로 돌아온 유성룡은 전란 중에 겪은 성패의 자취를 곰곰이 반성하고 고찰하여, 뒷날의 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징비록>을 집필했다. 국보 132호로 지정된 이 기록은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료 <난중일기>와 함께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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